
[PEDIEN] 광명시가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임산부와 출산 가정을 대상으로 20만원 상당의 출산·육아용품 지원에 나선다.
올해 처음으로 도입되는 ‘2026년 광명시 출산축하용품 지원사업’은 오는 28일부터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광명시에 3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임신 16주 이상 임산부 또는 출산 후 2개월 이내의 산모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총 750가구에 육아용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원하며, 대상 가구 수가 모두 채워지면 신청은 조기 마감된다.
지원 물품은 △출산 준비형 △육아 준비형 △개인 선택형 등 세 가지 유형으로 구성된다. 신청자는 각 유형별 구성품을 미리 확인하고, 가정의 상황과 필요에 맞는 물품 구성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신청은 광명시 보건소 또는 시청 종합민원실 출생신고 창구 앞에 비치된 안내 배너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광명시청 누리집이나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도 해당 안내 배너를 확인할 수 있다.
신청 전 임산부는 산모 수첩을, 출산한 산모는 출생증명서 등 대상자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신청 시에는 지원 대상 자격과 신청 가능 기간을 꼼꼼히 확인하고, 연락처와 배송 주소를 정확하게 입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광명시는 앞으로 동 행정복지센터까지 홍보 배너 설치를 확대해 더 많은 대상 가정이 이 사업을 놓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안내할 방침이다. 또한, 다양한 출산·양육 지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출산을 준비하고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출산·육아용품을 지원함으로써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자 한다”며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광명을 만들 수 있도록 출산과 양육을 든든하게 뒷받침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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