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2026년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일반부문 혁신상 수상 (안산시 제공)



[PEDIEN] 안산시가 '2026년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일반부문 혁신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지난 22일 롯데호텔앤리조트에서 열린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안산시의 건강 정책 추진 성과를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는 전국 108개 지방자치단체가 회원으로 참여하는 협의체로, 건강도시 정책 정보 공유와 시민 건강 증진, 건강 형평성 향상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협의회는 지난 2006년부터 매년 건강도시 정책 추진 성과를 평가하여 우수사례를 선정·시상하고 있다.

올해 건강도시상 공모에는 회원 도시 42곳이 참여했으며, 정량평가 30개 항목과 정성평가를 통해 각 도시의 건강도시 정책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안산시는 '머물고 싶은 건강도시 안산'을 주제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건강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온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안산시는 사회적·시간적·지역적 건강 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건강도시 기반시설 확충, 다양한 부문 간 협력 강화, 건강도시 네트워크 참여 확대, 지역사회 참여 증진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이러한 성과들이 이번 수상에 주요하게 반영됐다.

안산시는 시민 누구나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누구나 건강하게, 세대와 이웃을 잇다 △언제나 건강하게, 시간과 안전을 잇다 △어디서나 건강하게, 공간과 자원을 잇다 등 3대 전략을 중심으로 건강도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확대하고, 연령, 생활환경, 거주 지역 등에 따른 건강 격차를 줄이는 데 집중했다. 이러한 노력은 시민의 전반적인 건강 수준과 건강 형평성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 누구나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건강도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환경에 따른 건강 격차를 줄이고 시민 모두가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건강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