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나눔키오스크·홍이저금통 운영…일상 속 기부 문화 확산 (안산시 제공)



[PEDIEN] 안산시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펼쳐진 ‘안산페스타 2026 제7회 김홍도축제’에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이동식 나눔키오스크와 홍이저금통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축제 방문객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게 하고, 자연스럽게 기부 활동에 동참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동식 나눔키오스크는 방문객들이 기부 후 인증사진을 촬영하고, 휴대전화로 기부증서를 발급받으며, 명예의 전당에 자신의 이름을 올릴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었다. 또한, 안산시의 마스코트인 '홍이' 캐릭터를 활용한 홍이저금통에는 현금을 직접 기부하는 체험도 함께 진행되었다.

행사 기간 동안 총 400여 명의 시민이 나눔 활동에 참여했으며, 이러한 체험형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기부와 나눔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페스타를 통해 시민들에게 나눔키오스크를 알리고, 기부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김홍도축제 기간 동안 모금된 기부금은 전액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되어 안산시 관내 저소득층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