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파주시가 아동복지시설에 거주하는 아동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잠재적인 침해 사항을 조기에 바로잡기 위한 합동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오는 10월 27일부터 11월 19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파주시 관내 아동양육시설 2개소, 공동생활가정 3개소, 학대피해아동쉼터 1개소 등 총 6개 아동복지시설이다. 이는 ‘아동복지법’에 근거한 정기적인 조치다.
합동점검반은 시청 담당 공무원과 파주아동보호전문기관의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시설 내 아동학대 발생 여부, 보호받는 아동들의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치료 및 약물 관리 실태, 아동과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인권교육 실시 여부 등 총 15개 항목에 대해 면밀히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시설 운영상의 미비점이나 법규 위반 사항이 발견될 경우 즉각적인 시정 조치와 개선 명령이 내려진다. 특히 아동학대로 의심되는 정황이 포착될 경우, 아동학대전담공무원에게 즉시 통보하여 필요한 후속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파주시는 심층적인 사례 관리가 필요한 아동에 대해서는 아동보호전문기관과 긴밀히 연계하여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박연숙 파주시 보육아동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아동복지시설 거주 아동들의 인권 실태를 철저히 파악하고, 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설 내에서 아동학대와 같은 인권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감독을 강화하는 한편, 아동학대 예방 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키는 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점검과 관련된 상세한 사항은 파주시 보육아동과 아동복지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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