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색소포니스트 신현필과 피아니스트 고희안이 함께하는 ‘디어 모차르트’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두 연주자가 모차르트의 음악을 자신들만의 독창적인 색깔로 재해석하는 세 번째 음악 프로젝트다. 앞서 2019년 ‘디어 쇼팽’, 2022년 ‘디어 슈베르트’를 통해 클래식 거장들의 작품에 신선한 해석을 더하며 호평받은 바 있다.
‘디어 모차르트’에서는 모차르트의 음악을 원곡 그대로 연주하는 것을 넘어, 색소폰과 피아노라는 두 악기의 조합을 중심으로 신선한 편곡과 연주를 시도한다. 클래식 특유의 섬세함과 재즈의 즉흥적인 연주가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익숙한 모차르트의 선율을 완전히 새로운 분위기로 탈바꿈시킨다.
특히 이번 무대는 오롯이 색소폰과 피아노, 두 악기만으로 채워진다. 이를 통해 관객들은 두 연주자의 긴밀한 호흡과 깊이 있는 음악적 교감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피아노의 정교한 선율과 색소폰의 부드러운 음색이 조화롭게 울려 퍼지는 가운데, 두 연주자가 즉흥적으로 주고받는 연주는 공연의 백미가 될 전망이다.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색소포니스트 신현필과 재즈를 기반으로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피아니스트 고희안은 오랜 시간 쌓아온 음악적 내공과 각자의 개성을 바탕으로 모차르트의 명곡에 신선한 감성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약 70분간 진행되는 이번 공연의 관람료는 전석 3만원이며, 안양시민에게는 3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2인 또는 3인 이상 관람 시에도 각각 20%, 30%의 할인 혜택이 적용되어 더욱 많은 관객의 관람을 장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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