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 군포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군포시 제공)



[PEDIEN] 깊어가는 가을, 군포시민들이 아름다운 가곡의 선율에 흠뻑 빠질 전망이다. 군포문화재단은 오는 10월 15일 오전 11시,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2026 브런치클래식’ 하반기 두 번째 공연으로 ‘낭만 가객 바리톤 최현수’를 선보인다.

군포문화재단의 대표 마티네 시리즈인 ‘2026 브런치클래식’은 클래식 음악에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의 해설과 커피, 다과를 곁들여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공연이다.

이번 무대에는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바리톤 최현수가 출연하며, 지휘자 김광현이 이끄는 군포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환상적인 호흡을 맞춘다. 공연은 베토벤의 ‘당신을 사랑해요’, 벨리니의 ‘방황하는 은빛 달이여’, 차이코프스키의 ‘그리움을 아는 이만이’와 같은 주옥같은 해외 가곡은 물론, ‘청산에 살리라’, ‘언덕에서’ 등 우리 귀에 익숙한 한국 가곡까지 다채롭게 꾸며진다.

특히 이번 공연은 관객들이 직접 가곡을 따라 부르는 참여형 무대를 마련하여, 클래식 음악이 가진 친근하고 다채로운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를 통해 가곡에 대한 문턱을 낮추고 대중적인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깊어가는 가을, 아름다운 가곡을 함께 듣고 부르며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여유와 낭만을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의 입장료는 전석 2만원이며, 예매 및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군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와 놀티켓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