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2026 지속가능발전목표 역량강화 특강 성료 (파주시 제공)



[PEDIEN] 파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지난 10월 6일 금촌어울림센터 교육장에서 ‘지속가능발전목표 지표의 이해와 활용’을 주제로 ‘2026 지속가능발전목표 역량강화 특강’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지역 단위에서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실질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시민과 지표 담당 공무원, 마을공동체 관계자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해 관련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현장에서 지표를 어떻게 읽고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강의는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 김국 사무국장이 강사로 나서 진행했다. 김 사무국장은 ‘정책 이행 모니터링 보고서’와 ‘마을 모니터링단’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지역 단위에서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실질적으로 확산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강연의 핵심은 지표가 단순한 수치나 행정 자료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역의 변화를 정확히 읽어내고 미래의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기준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는 데 있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참여자들이 지속가능발전 관련 지표를 직접 설정하고 활용하는 실제 과정을 함께 다루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를 통해 행정과 시민사회가 긴밀히 협력한다면, 지역 단위에서의 지속가능발전 목표 이행은 충분히 실천 가능한 과제임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파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이성렬 상임회장은 “지속가능발전은 지역의 현실을 정확히 진단하고 변화의 흐름을 꾸준히 살피는 데서 출발한다”며, “이번 특강이 시민들이 지표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파주시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소중한 배움의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속가능발전 목표 달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