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 능곡어울림센터서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소’ 운영 (시흥시 제공)



[PEDIEN] 시흥도시공사가 오는 10월 14일 능곡어울림센터 1층 로비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시민 참여형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소'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시흥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시민들이 거주지 가까이에서 편리하게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6월 목감2어울림센터와 능곡어울림센터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소'를 통해 약 5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러한 주민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이번 검진소 역시 접근성이 뛰어난 체육·문화 복합시설 공간을 활용하여 추진하게 됐다.

검진소는 10월 14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되며, 체육시설 이용객뿐만 아니라 치매 예방에 관심 있는 모든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주요 검진 내용은 △인지선별검사 실시 △치매 예방 및 일상 관리법 상담 등이다. 이는 치매 예방과 조기 진단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둔다.

시흥도시공사는 앞으로도 관내 보건·복지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공체육시설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하여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방침이다.

유병욱 시흥도시공사 사장은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찾는 공공시설에서 편리하게 건강관리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번 검진을 통해 치매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는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공사의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