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제10회 생명사랑 걷기·건강한마당’ 18일 개최 (안산시 제공)



[PEDIEN] 안산시는 오는 1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안산문화광장에서 '제10회 생명사랑 걷기·건강한마당'을 연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시민들에게 올바른 건강 정보를 전달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 실천과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안산 지역 의약단체와 병원 등 총 17개 기관·단체가 힘을 모은다. 상록수·단원보건소를 비롯해 와동종합사회복지관,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자살예방센터 등 주요 기관들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행사는 '생명 사랑 걷기 캠페인'을 중심으로, 건강 체험, 마음 치유 체험, 가족 체험 등 다채로운 주제로 구성된 69개의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대학생들의 거리공연 등 문화 공연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를 포함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대폭 확대된 점이 눈에 띈다. 대형 구강 모형을 통해 올바른 양치 방법을 배우는 '입속 탐험' 치아 건강 체험, 소원 메시지를 적는 '소원트리', 감염병 예방 인형극 등 새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참가자들에게는 체험 공간을 이용하며 도장을 받는 방식으로 경품 추첨 기회가 제공된다. 이미경 상록수보건소장은 “10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다양한 건강 정보를 직접 체험하며 건강한 생활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생명 존중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