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구청



[PEDIEN] 서울 동대문구가 인공지능 및 디지털 교육을 강화하고 장애인을 위한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한다. 이를 위해 지난 1일 주식회사 반야에이아이와 ‘인공지능·디지털 교육 및 장애인 대상 평생교육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구민의 AI·디지털 활용 능력 격차를 줄이고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장애인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양 기관은 △AI·디지털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장애인 대상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기관 공동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사업 추진 등 다방면에 걸쳐 협력할 방침이다.

특히 교육 참여 전후의 역량 변화를 측정할 수 있는 진단 체계를 활용하여 교육의 실질적인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반야에이아이는 2025년 2월 설립된 국내 AI 스타트업으로, ‘퀄컴 아시아·태평양 AI 혁신 프로그램 2025’에 선정된 바 있다. 현재 자체적인 AI 코딩 지원 서비스와 AI 콜센터 사업 등을 추진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동대문구는 반야에이아이가 보유한 기기 자체 작동형 대화형 돌봄 AI 기술을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접목해, 어르신과 장애인이 더욱 편리하게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활용 범위를 넓혀나갈 예정이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구민의 행복을 여는 평생학습도시 실현을 위해 지역 특성과 학습자 요구를 반영한 차별화된 평생학습 모델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AI·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하는 평생학습 체계를 정착시켜, 누구도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는 지속 가능한 미래형 평생학습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