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한국 전통 악기에 기반한 새로운 음악을 선보이는 ‘미소컴퍼니’가 오는 10월 17일 저녁 7시, 시흥시 비둘기공원 야외무대에서 특별 야외음악회 ‘사자가 찾아온 달빛항해’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26년 시흥시 문화예술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작품으로, 깊어가는 가을 관객들에게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고 신명 나는 문화적 감동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총 5막으로 구성된 ‘사자가 찾아온 달빛항해’는 액운을 물리치고 경사를 맞아들이는 사자춤으로 포문을 연다. 이어 미소컴퍼니의 대표 창작곡인 ‘해적 그후’, ‘결’, ‘모험’이 연주된다. 또한 피리 독주 ‘상령산 해주’, 성악 국악협연 ‘O SOLE MIO’, 한국무용 ‘선비의 춤’ 등 창작국악과 전통 현대의 조화를 담은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본 공연에 앞서 저녁 6시 30분부터는 관객들이 직접 악기를 연주해보는 ‘사전 소고 체험’이 진행된다. 본 공연 중에는 인기곡 ‘소다팝’, ‘소문의 낙원’에 맞춰 관객과 함께하는 ‘랜덤 플레이 댄스타임’이 마련되어 콘서트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열린 무대로, 관객 참여와 소통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가 함께 준비됐다.
2009년 창단된 ‘미소컴퍼니’는 가야금, 해금, 장고 등 한국 전통 악기에 미디를 결합해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창작음악을 선보이는 그룹이다. 창단 이후 현재까지 120여 곡의 창작 작품을 발표했으며, 80곡 이상의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매주 금요일 밤 8시, 시흥시에 위치한 문화예술공간 미소에서 890회 이상 진행해온 대표 힐링 콘서트 ‘미소캔들나이트’를 통해 꾸준히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있다.
‘사자가 찾아온 달빛항해’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별도 사전 예약 없이 공연 당일 현장에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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