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지역문화 활성화 지원사업, 공원에서 만나는 시민 음악콘서트 개최 (동두천시 제공)



[PEDIEN] 동두천시가 오는 10월 11일 오후 5시, 지행동 꿈나무 근린공원에서 시민들을 위한 특별한 음악회를 개최한다. 동두천윈드오케스트라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길 위의 콘서트 숲과 음악이 흐르는 하루’라는 이름으로 진행된다.

이번 음악회는 ‘2026년 지역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딱딱한 공연장이 아닌, 도심 속 공원에서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음악을 접하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을 조성하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공연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다채로운 구성으로 채워진다. 먼저, 화려하고 힘찬 브라스 사운드를 자랑하는 금관 5중주가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 이어 친숙한 곡과 감성적인 연주로 시민들과 소통할 전자색소폰 솔로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넘나드는 피아노·목관 4중주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모든 연령대의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식 동두천윈드오케스트라 대표는 “이번 공연은 시민들이 가까운 도심 속 공원에서 부담 없이 음악을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가을의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꿈나무 근린공원에서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시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