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티앤씨재단과 함께 환경 먹거리 교육·나눔 행사 개최 (강화군 제공)



[PEDIEN] 강화군이 재단법인 티앤씨재단과 손잡고 지역 아동·청소년 및 가족을 대상으로 환경 먹거리 교육과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4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강화군이 '2026년 티앤씨와 같이 밥먹차' 사업에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행사에는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 80여 명을 포함해 보호자,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지역 어르신 등 총 190여 명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교육 프로그램은 '밥먹차' 사업의 취지에 맞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토종 곡물을 직접 분류하고 관찰하는 체험 활동을 통해 우리 땅에서 나는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한, 채식 핑거푸드 만들기 체험에서는 직접 요리하는 즐거움을 느끼며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강화군 지역 농장에서 공수한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유기농 화덕피자가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푸드트럭에서 제공된 피자는 맛과 영양은 물론,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이라는 의미까지 더하며 참석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티앤씨재단 관계자는 "'밥먹차' 사업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한 끼 이상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며, "이번 강화군과의 협력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을 향한 관심과 응원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강화군 관계자는 "티앤씨재단과의 이번 사업을 통해 아이들과 가족들이 건강한 먹거리의 가치를 배우고 서로 소통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