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성미디어센터가 지난 7월, 애니메이션 영화 '모아나' 상영과 연계한 '시네마 테라피' 프로그램을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영화를 관람하는 것을 넘어, 영화 속 바다와 자연을 주제로 한 체험 활동을 결합해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특히 '나만의 바다정원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은 아이들에게 지구 생태계의 소중함과 환경 보호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일깨우는 교육적 효과를 더했다.
참가 가족들은 영화 상영 후 직접 식물을 심고 자신만의 바다정원을 꾸미는 과정에서 환경보호에 대한 의미를 되새겼다. 보호자와 아이가 함께 정원을 가꾸며 나눈 대화와 소통은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됐다. 영화 속 메시지를 시각적 예술 활동으로 풀어낸 점이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로 이어졌다.
6세 이상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 단위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안성미디어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선착순 접수가 조기에 마감될 만큼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 참여 보호자는 "아이와 함께 환경 보호에 대해 이야기하고 바다를 닮은 정원을 직접 만들어보니 교육적으로 매우 유익했다"며, "일상에서 자연을 아끼는 방법을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안성미디어센터 관계자는 "이번 시네마 테라피는 영화가 주는 자연과 인간의 공존이라는 메시지를 환경 교육 및 문화 체험 프로그램과 결합해 시민들과 공유하는 데 큰 의미가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사회적·교육적 가치를 담은 체험형 문화 콘텐츠를 확대해 시민들에게 치유와 공감의 시간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성미디어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미디어 교육·체험 프로그램과 장비·시설 지원 등을 통해 시민들의 미디어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미디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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