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 국내외 방문단에 시민안전망 선도모델 공유 (부천시 제공)



[PEDIEN] 부천시는 지난 3일 일본 가와사키시와 전라남도 진도군 방문단이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를 찾아 부천시의 선진적인 스마트도시 운영 체계를 견학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국내외 지방정부 간 교류 협력을 증진하고 스마트도시 분야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단은 도시통합운영센터의 운영 현황을 면밀히 살피고, 시민 안전을 위한 방범·교통·재난 대응 체계의 작동 방식을 직접 확인했다.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는 부천시 스마트도시 운영의 핵심 거점이다. 이곳에서는 24시간 방범 CCTV 관제, CCTV 통합 재난지원 시스템, 지능형교통체계 등 다양한 스마트도시 서비스가 유기적으로 운영된다.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실시간 정보 연계를 통해 재난 및 각종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특히 방문단은 CCTV 영상과 위치 정보를 활용한 통합 재난지원 시스템의 시연을 참관하며 재난 발생 시 기관 간 정보 공유와 대응 절차를 상세히 확인했다. 이를 통해 스마트도시 기술이 시민 안전과 도시 운영 효율화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문단은 통합관제 운영 체계와 CCTV 영상 기반의 통합 재난지원 시스템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부천시의 운영 노하우를 공유받는 한편 도시 간 정책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앞서 지난 6월에도 개발도상국 지방행정과정 참가 공무원 연수생들이 이곳을 방문하여 한국형 스마트도시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인 바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국내외 관심이 높아지는 부천시 스마트도시 정책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도시 간 협력을 확대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부천시는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스마트 시민안전망 구축과 통합관제 운영 노하우 전파에 힘쓸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