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학동 주민자치회, 손끝으로 전하는 이미용 봉사활동 (연수구 제공)



[PEDIEN] 인천 연수구 청학동 주민자치회가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이미용 봉사활동을 본격화했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청학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진행되는 이 활동은 주민들의 삶에 따뜻한 온기를 더하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이루어지는 이번 봉사는 커트와 간단한 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며, 오는 11월까지 이어진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미용실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봉사 현장은 어르신들의 웃음과 대화로 끊이지 않는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단순한 미용 서비스를 넘어, 이웃과의 교류를 통해 외로움을 달래고 활력을 되찾는 기회가 되고 있다.

김종택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가 중심이 되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를 시작한 점이 매우 의미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정기적인 봉사를 통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주민자치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청학동 주민자치회의 이미용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의 돌봄 기능을 강화하고, 주민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