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동두천시 시청 (동두천 제공)



[PEDIEN] 경기도 평생학습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동두천시 미래교육진흥원이 AI와 디지털 문해력 강화를 위한 두 가지 핵심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급변하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시민들의 디지털 역량을 끌어올리고, 배움의 성과가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기여로 이어지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둔다.

먼저 ‘AI 디자인 작가 양성과정’은 40세 이상 동두천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7월 11일부터 9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8차시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AI 기술과 프롬프트 활용법을 익혀 자신만의 시와 시화 이미지를 창작하고, 이를 활용해 독창적인 시화집을 완성하게 된다. 나아가 과정 수료 후 작가단 동아리를 구성하여 지역사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신청은 7월 6일부터 9일까지 동두천시 평생학습 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받는다.

이어 ‘실버넷 이음교실 심화과정’은 스마트폰 활용지도사 2급 자격 취득을 목표로 한다. 2025년 기초과정을 이수한 중장년·시니어 활동가 20명이 대상이며, 7월 7일부터 8월 11일까지 매주 화·금요일, 총 10차시로 운영된다. 교육 과정에는 생활 소통, 사진·영상 활용법, 보이스피싱 예방, 챗 GPT 기초 활용 등 실생활에 밀접한 내용과 자격증 취득 과정이 포함된다. 자격을 취득한 수료생들은 정보 취약 거점인 경로당 등을 찾아가는 학습지원 활동가로 활약하며 재능을 나눌 계획이다.

동두천시 미래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경기도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세대별 맞춤형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배움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