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산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마약류의 위험성과 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체험형 마약 예방 캠페인 '방탈출형 VR 체험관' 운영을 시작했다.
지난 3일 문을 연 이 체험관은 코로나19 당시 감염병관리센터로 사용됐던 단원보건소의 유휴 공간을 새롭게 단장하여 마련됐다. 이곳은 방탈출 미션과 가상현실 체험을 결합한 참여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참여자들은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방탈출 게임과 VR 콘텐츠를 체험하며 마약의 유해성과 중독의 심각성을 생생하게 느끼게 된다. 또한, 올바른 대처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러한 직접 체험 방식은 단순 정보 전달 방식보다 교육 효과와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관은 매주 금요일 정기적으로 운영되며, 청소년을 포함한 안산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체험을 원하는 시민은 안산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는 마약류 범죄에 대응해 예방 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시민들이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교육을 통해 마약의 위험성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건강한 삶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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