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인창동, 2026년 상반기 특이 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 실시 (구리시 제공)



[PEDIEN]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가 2026년 상반기 특이 민원 발생에 대비한 실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 담당 공무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예기치 못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6월 25일, 인창동 행정복지센터 2층 민원실에서 진행된 훈련에는 센터 직원과 인창지구대 경찰관 등 총 16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민원인의 폭언과 신변 위협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실제와 같은 절차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민원인을 진정시키고, 피해 직원을 신속히 대피시키는 훈련을 했다. 또한, 웨어러블 캠을 활용하고 비상벨을 작동시켜 경찰의 즉각적인 출동 및 민원인 인계 과정을 점검했다.

이날 훈련에서는 민원실 내 비상 상황 발생 시 가동되는 대응 체계의 효율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비상벨과 웨어러블 캠 등 안전 장비의 정상 작동 여부도 함께 확인했다. 비상벨이 울리면 인창지구대 경찰관이 즉시 현장에 도착해 상황을 인수받는 절차를 반복하며 관계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다졌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직원과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민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정기적인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동장은 "앞으로도 실전 중심의 훈련과 체계적인 대응 매뉴얼을 바탕으로 현장 대응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인창지구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전한 민원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훈련 외에도 공직자의 친절 향상 및 민원 만족도 제고를 위한 정기적인 교육을 병행하며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