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묵동도깨비시장 골목형상점가, 중기부 ‘유망 골목상권’ 선정 (중랑구 제공)



[PEDIEN] 서울 중랑구 묵동에 자리한 묵동도깨비시장 골목형상점가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지역상권 육성사업 공모에서 ‘유망 골목상권 육성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묵동도깨비시장은 2026년 말까지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한 총 3억 8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된다.

‘유망 골목상권 육성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 중심지 역할을 하는 골목형상점가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중랑구는 확보된 예산을 바탕으로 묵동도깨비시장을 지역을 대표하는 생활문화상권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사업 추진 내용은 △상권 고유 브랜드 개발 △창업 기반 조성 △상권 환경 개선 △홍보 및 판촉 지원 등 다방면에 걸쳐 진행된다. 묵동도깨비시장 골목형상점가는 이미 다양한 업종의 점포들이 밀집한 생활 밀착형 상권으로, 2024년 2월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바 있다.

지하철 7호선 먹골역과 가까운 역세권이며, 배후에 주거 밀집 지역을 두고 있다는 지리적 이점도 크다. 이러한 입지 조건과 우수한 품질의 상품 및 서비스는 지역 주민들의 꾸준한 이용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향후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권으로 평가받고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선정은 묵동도깨비시장 골목형상점가의 높은 성장 가능성과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특색을 살린 골목상권 육성과 소상공인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