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용보증재단 연수지점, 연수구 소상공인 살리기 위해 민관공 머리 맞댔다 (인천광역시 제공)



[PEDIEN] 인천신용보증재단 연수지점이 연수구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민관공 협력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6월 23일 연수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소상공인 지원 라운드테이블은 지역 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 사업의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목표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인천신용보증재단 연수지점장, 연수구청 경제산업과장을 비롯해 연수구 소상공인연합회장, 연수구 상인연합회장, 농협은행 연수금융센터 지점장, 신한은행 연수구청지점장, 하나은행 송도신도시지점장 등 총 7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들은 지난해 '연수구 소상공인 종합지원 협의회' 출범 이후 추진해 온 소상공인 지원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민관공 협력 체계 강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연수구가 주관하는 소상공인 대상 AI 활용 디지털 교육 이후, 인천신용보증재단의 경영지도 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맞춤형 경영 컨설팅을 연계 지원하는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이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소상공인들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핀셋 지원' 의지를 반영한다.

참여 기관들은 올해 하반기 예정된 각종 소상공인 지원 사업 정보를 공유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대응책을 지속적으로 함께 발굴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데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신용보증재단 한승철 지점장은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민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공공기관의 행정력, 금융권의 자금 지원 노하우가 한자리에 모인 매우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유기적인 소통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연수구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체감형 정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연수구 소상공인들이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