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2동, 하절기 대비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기가구 발굴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의정부시 제공)



[PEDIEN] 의정부시 신곡2동이 여름철 재난에 대비해 위기가구 발굴 시스템 강화에 나섰다. 신곡2동주민센터는 지난 6월 25일,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59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대상자는 신곡2동 통장협의회를 비롯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생활업종 종사자, 자생단체 및 주민 등이다. 이들은 일상생활에서 위기가구를 발견했을 때 신속하게 제보하고 복지 정보를 제공하는 무보수·명예직 공무원이다.

이번 교육은 특히 다가올 하절기 집중호우와 폭염에 취약한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필요한 지원을 연계하는 데 중점을 뒀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갖춰야 할 주요 역할과 발굴 대상, 활동 수칙 등을 상세히 안내하며 현장에서의 전문성을 높였다.

또한 위기가구를 발굴했을 때 중점적으로 확인해야 할 사항들에 대한 교육도 병행됐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를 더욱 촘촘하게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신속하게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이상현 신곡2동장은 “지역 주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통장님들은 위기 상황을 살피는 데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발굴하는 데 적극적으로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곡2동은 이번 교육을 통해 더욱 강화된 인적 안전망을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