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산시 상록구가 시민들의 행정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안산동에 위치한 안산농협 수암지점에 무인민원발급창구를 신규 설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무인발급기는 모든 이용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화면 확대 기능은 물론, 음성 안내 기능과 주요 조작부에 점자 라벨을 부착해 노인이나 저시력자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안산농협 수암지점 무인발급기에서는 주민등록등·초본, 토지대장, 자동차등록원부, 병적증명서, 지방세 제증명 등 총 122종에 달하는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하다. 단,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는 발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발급 수수료 역시 대면 창구보다 최대 50% 저렴하거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홍 상록구청장은 "비대면 민원 서비스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기기 점검과 노후 기기 교체를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민원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록구는 현재 총 28대의 무인민원발급창구를 운영 중이며, 이 중 본오3동 행정복지센터, 월피동 행정복지센터, 성포동 행정복지센터, 반월동 행정복지센터, 사이동 주민커뮤니티센터, 한대앞역 로데오거리, 스타프라자 광장, 상록수역 광장, 농수산물도매시장, 반월역 등 10개소는 24시간 연중무휴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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