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면, “더 크게 보고 더 정확하게 찾는다”… 리별 확대지도 제작·배부 (강화군 제공)



[PEDIEN] 강화군 양도면이 현장 중심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관내 리별 확대지도'를 자체 제작해 배부했다.

기존 면사무소에 비치된 1:5000 수치지형도는 한 장에 넓은 지역이 표시되어 지번과 위치 확인에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양도면은 1:2500 수치지형도로 확대 제작해 각 리별로 구분했으며, 마을회관 등에 비치할 수 있도록 배부했다.

이번에 제작된 확대지도는 도로망과 주요 지번, 시설물 등을 보다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러한 지도는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은 물론, 주민 숙원사업 추진, 민원 현장 확인 등 각종 행정업무에 효율적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조현미 양도면장은 “리별 확대지도가 현장 행정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높이고, 이장들과 주민 간 원활한 소통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 맞춤형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강석낙 이장단장 역시 “마을 사업을 추진하거나 주민 문의에 응대할 때 위치와 지번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현장 의견을 반영한 실용적인 지도를 제작해 준 양도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확대지도 제작은 양도면 행정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