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 시청 (광주시 제공)



[PEDIEN] 광주시가 사회복지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의 심리적 소진을 예방하고 정서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한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26일, 시청 본청과 읍면동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 담당자 48명이 서울 대학로로 모여 직무 스트레스 해소와 재충전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딱딱한 이론 강의 대신, 창의적인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탄생화 팔찌를 만들고, 개성 넘치는 베어브릭 페인팅에 참여하며 일상 업무에서 벗어나 심리적 안정과 예술적 영감을 얻었다. 이러한 활동은 참가자들의 정서적 치유에 큰 도움을 주었다.

체험 프로그램 이후에는 오찬과 함께 동료들과 업무 경험을 공유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소통의 시간이 마련되었다. 서로의 고충을 나누고 지지하며 유대감을 형성하는 과정은 참가자들에게 큰 위안이 되었다. 오후에는 충무아트센터에서 뮤지컬을 관람하며 문화예술의 감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감성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평소 사례 관리 업무를 수행하면서 정서적 부담이 컸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동료들과 소통하고 문화예술을 체험하며 재충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시 관계자는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들이 건강한 마음으로 시민들에게 양질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이들의 심리적 회복과 직무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