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시 시청



[PEDIEN] 평택시가 경기도의 2026년 자전거도로 정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특별조정교부금 3억 원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시는 노후화된 자전거도로를 정비하고 안전시설을 확충하여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 환경을 대폭 개선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평택시는 지방도 313호선과 302호선 일대의 자전거도로 정비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받게 되었다. 시는 확보한 도비를 오는 9월 추가경정예산에 편성할 예정이며, 예산 확정 즉시 사업에 착수해 오는 11월까지 모든 정비 작업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자전거도로 노면 재포장, 자전거 횡단도 및 차선 도색, 안내 표지판 정비 등이 추진된다. 이러한 사업들은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민선 8기 평택시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과 인프라 확충 노력의 성과로 평가받는다. 평택시는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유공 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등 자전거 정책 분야에서 우수한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평택시 관계자는 “경기도의 적극적인 지원과 평택시의 꾸준한 자전거 정책 추진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