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옹진군 연평면은 지난 6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여름맞이 클린업데이' 활동을 통해 생활 쓰레기와 해양 쓰레기 총 5톤을 수거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관광 성수기를 앞두고 지역 환경을 정비하고 해양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연평면과 연평면 자원봉사센터가 협력하는 민·관 합동 형태로 추진돼 의미를 더했다.
지난 13일 실시된 1차 활동에서는 주민과 관광객 이용이 잦은 함상공원 일대에서 생활 쓰레기 3톤이 수거됐다. 이어 25일에는 당섬선착장 주변에서 해양 쓰레기 2톤을 수거하며 해양 생태계 보호에 힘썼다.
특히 이번 클린업데이에는 평소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온 연평면 자원봉사센터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환경보전의 가치를 몸소 실천했다. 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의 좋은 본보기가 되었다.
황준철 연평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오는 30일 예정된 3차 클린업데이에도 지역 주민과 유관기관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이를 통해 더욱 깨끗한 연평면을 만드는 데 힘을 모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황 면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구리동 해수욕장 등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쾌적한 관광 환경을 조성하고 '청정 연평'의 이미지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