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여름철 집중호우를 앞두고 고양특례시 효자동 통장협의회가 지역 안전 확보를 위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24일, 효자동 통장과 직원 등 15명이 지축역 일대와 창릉천변으로 모여 배수로 정비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다가오는 우기와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주민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축역과 창릉천변은 집중호우 시 배수로에 쌓이는 낙엽과 생활 쓰레기로 인해 배수 기능이 저하될 우려가 큰 지역이다.
참여자들은 배수로를 꼼꼼히 살피며 막힌 곳은 없는지, 쓰레기로 인해 물이 넘칠 위험은 없는지 세심하게 점검했다. 낙엽과 담배꽁초 등 각종 이물질을 집중적으로 수거하며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 대비에 힘을 보탰다. 이는 단순한 쓰레기 수거를 넘어, 재해 예방을 위한 능동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황병원 효자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활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을 것임을 강조했다. 그는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고 재해 예방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는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통장협의회의 의지를 보여준다.
윤미옥 효자동장은 자발적으로 참여한 통장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행정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점검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집중호우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행정의 노력 역시 함께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이처럼 효자동은 지역 사회와 행정이 협력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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