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화군협의회, 주민과 함께하는 통일공감 현장 체험 실시 (강화군 제공)



[PEDIEN]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화군협의회가 지역 주민들과 함께 분단의 현실을 직접 느끼고 평화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 현장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24일, 자문위원과 지역 주민 30명이 강원도 철원군 일원을 방문했다. 참가자들은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소이산 전망대, 노동당사 등 한국전쟁의 상흔과 분단의 역사가 깃든 장소를 둘러보며 안보와 역사 현장을 생생하게 체험했다.

특히 소이산 전망대에 선 참가자들은 비무장지대와 인접한 접경지역의 풍경을 조망하며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절실한 필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노동당사에서는 분단의 아픈 역사를 되짚어보며 안보 의식을 고취하고 평화 통일에 대한 의지를 굳건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 해설과 체험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은 접경지역의 역사, 문화, 생태적 가치를 깊이 이해하는 동시에 통일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윤섭 협의회장은 이번 행사가 주민들이 분단의 현실과 평화의 소중함을 직접 느끼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평화 통일 공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통일 공감대 확산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평통 강화군협의회는 앞으로도 매년 주민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며 민주평통이 선도하는 통일 문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접경지역 등 안보 현장을 주민들과 함께 체험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