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콰이어 제3회 전국실버동요제 동상·인기상 수상 (연천군 제공)



[PEDIEN] 연천콰이어 합창단이 전국 실버세대 동요 경연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 20일 이천아트홀에서 열린 제3회 전국실버동요제에 참가한 연천콰이어는 동상과 인기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는 지휘자와 반주자를 비롯해 퍼커션, 플룻, 버드휘슬 연주자, 합창단원 20명, 율동팀 7명 등 총 33명의 단원이 참여했다. 연천콰이어는 '푸른산', '나뭇잎배', '퐁당퐁당', '고향땅'과 동요 메들리를 선보이며 아름다운 화음과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특히 합창과 율동, 악기 연주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연천콰이어의 무대는 뛰어난 예술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으며 관객과 심사위원 모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동상과 인기상을 거머쥐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으로 연천콰이어는 총 110만원의 시상금을 받게 되었다. 연천콰이어 관계자는 꾸준한 연습과 단원들의 열정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이 연천군 생활문화예술 활동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하며, 지역 문화예술 단체들의 활발한 활동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