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자기조절’ 주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강좌 운영 (부천시 제공)



[PEDIEN] 부천시가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공개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아이에게 딱 하나만 가르친다면, 자기조절’을 주제로 오는 7월 13일 부천시청 소통마당에서 열린다.

강좌는 ‘아이 인생의 최고의 무기, 자기조절’과 ‘아이의 자기조절을 키우는 방법’이라는 두 가지 핵심 내용으로 구성된다. 참여자들은 자기조절 능력이 학업 성취, 또래 관계, 정서 발달 등 아이들의 전반적인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다.

더불어 강좌에서는 가정에서 부모가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양육 방법과 아이들의 자기조절 능력 향상을 위한 지원 방안이 상세히 안내될 예정이다. 이는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가 주최하고 부천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는 2026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둔다. 부천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7월 9일까지 전화 또는 포스터 내 QR 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강좌는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송정원 부천시보건소장은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자기조절 능력을 길러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가 긴밀히 협력하여 아이들이 잠재력을 마음껏 펼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