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청년정책협의체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부천시 제공)



[PEDIEN] 부천시가 청년 정책 제안 역량 강화를 위한 발걸음을 본격화했다. 지난 25일 오정청년공간에서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 강화 워크숍이 열렸다. 이번 워크숍은 청년들이 직접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안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에 참석한 조용익 부천시장은 연임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격려했다. 또한, 올해 부천시가 추진할 주요 청년 정책을 공유하고, 청년정책협의체의 역할과 운영 방향에 대한 설명을 덧붙이며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가치혼합경영연구소 김재춘 소장이 '효과적인 공공정책 제안 요령'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교육 과정에서는 정책 제안의 기본 원칙부터 구체적인 제안서 작성 방법, 정책 수립 과정에서 청년의 역할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이 다뤄졌다. 이를 통해 위원들은 정책 제안에 필요한 전문성과 실무 능력을 배양했다.

부천시 청년정책협의체는 청년들의 시각에서 지역 현안을 파악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중요한 참여 기구다. 시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협의체 위원들의 정책 제안 역량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정 전반에 청년의 목소리가 더욱 폭넓게 반영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전망이다.

박정옥 부천시 청년청소년과장은 "이번 워크숍이 위원들의 정책 제안 역량을 높이고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 발굴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청년들의 의견이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청년 정책에 대한 시의 지속적인 관심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