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문화재단이 지역문화 현장의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실무 역량과 전문성을 키우는 교육 과정을 새롭게 선보인다.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매달 셋째 주 목요일, 총 5회에 걸쳐 '월간 문화PT'라는 이름으로 운영된다. 이 과정은 지역문화 정책의 흐름을 파악하고 실질적인 기획 능력을 함양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번 교육은 지역문화진흥계획 수립 전략부터 공공과 민간의 협력 사례, 기획자의 브랜딩 전략, 지역문화 형성과 작동 방식, 그리고 지속 가능한 사업 구조 설계까지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채로운 주제를 다룬다. 특히 수원 행궁동과 서울 연희동의 실제 사례를 답사하며 이론 강의와 현장 경험을 결합해 교육 효과를 높인다.
교육 신청은 경기도 내 기초문화재단 실무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경기문화재단 문화예술 플랫폼 '지지씨 멤버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강의형 35명, 현장탐방형 25명으로 각각 선착순 마감된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제3차 지역문화진흥기본계획 발표를 앞두고 급변하는 정책 환경 속에서 실무자들이 현장 감각과 실질적인 전략을 키울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월간 문화PT'는 경기문화재단이 추진하는 '경기지역문화기획학교'의 일환으로, 지역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자생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역문화 생태계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재단은 또한 오는 8월 지역문화 예비 기획자를 위한 현장 실무형 인턴십 과정도 별도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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