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지킨 영웅들 만나요”.호국보훈 정신 전하는 소금나루도서관 (마포구 제공)



[PEDIEN]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소금나루도서관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이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다채로운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사 강연 '나라를 지킨 역사 영웅 이야기'는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억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책과 흥미로운 체험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호국의 역사와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우도록 기획되었다. 6월 10일부터 7월 1일까지 매주 수요일, 소금나루도서관 지하 1층 모두나루에서는 초등학교 4~6학년 25명을 대상으로 총 4회차에 걸쳐 강연이 진행된다. 강성지 역사 강사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스토리텔링 중심의 참여형 수업을 이끌 예정이다.

강연은 '위기의 나라를 지킨 장군들', '임진왜란과 나라를 지킨 영웅들', '독립을 위해 싸운 사람들', '6.25전쟁과 나라를 지킨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구성된다. 역사 속 인물들의 삶과 업적을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강연 참여 신청은 5월 26일 오전 9시부터 소금나루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이와 함께 6월 한 달간 어린이자료실에서는 어린이 체험 행사 '팔도강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가 열린다. 도서관 운영 시간 내 방문하는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직접 종이로 무궁화 꽃을 접어 한반도 모양의 대형 지도에 붙여보는 참여형 전시로 진행된다. 또한, 도서관은 호국보훈 관련 도서 전시도 함께 마련하여 어린이들이 우리나라가 지켜져 온 과정을 이해하고 현재의 평화와 일상의 소중함을 마음에 새길 수 있도록 돕는다.

마포구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바탕으로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평화의 소중함을 느끼길 바란다"며 "호국영웅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품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소금나루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