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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다문화 아동 '토요축구교실' 본격 운영
남양주시가 다문화가족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토요축구교실'을 운영한다.남양주시가족센터는 대한체육회 후원, 드림싸커U12의 협력으로 이달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관내 다문화가족 아동을 대상으로 축구교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다문화가정 아동의 신체 발달과 또래 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14일 첫 수업에서는 기본기 훈련과 미니 게임이 진행됐다. 참여 아동들은 적극적인 자세로 수업에 참여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는 후문이다.이주연 남양주시가족센터장은 “토요축구교실이 다문화가족 자녀들에게 꿈과 자신감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준영 드림싸커U12 대표는 “아이들이 축구를 통해 팀워크와 배려심을 배우고 또래와 함께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수업이 되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지도하겠다”고 말했다.남양주시는 이번 축구교실을 통해 지역사회 협력으로 양질의 체육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시 관계자는 “유관기관과 협력을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양질의 스포츠 교육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남양주시의 다양한 가족을 위한 여러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축구교실은 전문 축구 지도자의 체계적인 지도를 통해 기초체력 향상과 기본기 습득 중심으로 운영된다. 재능이 있는 아동은 전문선수반으로 연계해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
수원, 1919년 독립운동의 길을 걷다…연무대서 재연 행사
수원에서 1919년 만세운동의 함성이 재현된다. '수원 독립운동의 길 1919를 걷다' 행사와 '수원 독립운동의 길' 시민추진단 출범식이 금일 오전 10시 30분 수원 연무대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수원 독립운동의 길'추진위원회와 민족문제연구소가 공동 주최하고,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다. 1919년 수원 만세운동의 주요 동선을 시민들이 직접 걸으며 그날의 역사를 되새기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당시 수원에서는 3월 1일 화홍문을 시작으로 16일 연무대와 서장대 일대, 23일 수원역과 서호 부근 등에서 만세 시위와 상점 철시 투쟁이 잇따르며 항일 운동의 불길이 거세게 타올랐다.출범식에서는 시민추진단의 출범을 알리는 선언과 독립선언문 낭독이 진행된다. 특히 경기소년소녀합창단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애국가'를 합창할 예정이라 더욱 뜻깊다. 수원 역사상 이 곡이 공식 행사에서 울려 퍼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연무대 행사가 끝난 후에는 시민과 청소년 800여 명이 만세 행진에 동참한다. 행진은 연무대를 출발, 삼일공업고등학교, 매향여자정보고등학교, 북수동 천도교 교당 안내판을 거쳐 화성행궁까지 이어진다. 이 코스는 수원 지역 독립운동의 주요 거점을 연결하여 역사 체험의 의미를 더한다.화성행궁 광장에서는 만세 행진에 이어 다양한 문화 행사도 펼쳐진다. 바리톤 이재혁 등의 축하 공연과 독립운동가를 주제로 한 그래피티 퍼포먼스, 관련 평전 저자의 사인회, 시민 참여 체험 프로그램 등이 준비되어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이주현 '수원 독립운동의 길'추진위원장은 “시민사회가 지난해부터 수원의 독립운동 역사를 공간적으로 연결하는 작업을 함께 논의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재연 행사가 시민들이 지역의 독립운동사를 몸으로 체험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한편, 추진위원회는 지난 1월 수원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 6인, 김세환, 임면수, 김향화, 이하영, 이선경, 박선태 등을 선정한 바 있다. -
남양주시, 청년 마음 건강과 취업 지원 '두 팔' 걷었다
남양주시가 청년들의 건강한 사회 진입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남양주시청년마음건강센터는 한국고용복지센터와 손잡고 청년들의 심리적 안정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취업 준비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서적 어려움은 물론 사회적 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느끼는 청년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심리적 안정과 취업 성공을 동시에 잡겠다는 목표다.지난 18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청년 지원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기관별 역할 분담과 실질적인 연계 방안을 중심으로 협력 체계를 구체화하는 데 집중했다.남양주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 정신건강과 고용 지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통합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향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 범위를 넓혀 청년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한다는 방침이다.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은 청년의 마음건강과 취업 지원을 함께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이 건강하게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청년마음건강센터는 참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마음건강 교육을 운영한다. 정서 안정, 자기 이해 증진, 스트레스 관리, 대인관계 향상 등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청년 정신건강 상담 및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청년마음건강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
남양주시 천마산, 한국자유총연맹 여성회 산불 예방 캠페인 전개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여성회가 지난 16일 남양주시 호평동 천마산 일대에서 봄철 산불 조심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맞춰 산불 예방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등산객들의 방문이 많은 천마산 일대에서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이날 캠페인에는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여성회 회원 2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주요 등산로 입구와 탐방로 일대에서 산불 예방 활동을 펼쳤다.회원들은 입산 시 화기물 소지 금지, 지정된 장소 외 취사 금지 등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안내하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다.김신애 여성회장은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시민 모두의 관심과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다양한 예방 활동을 통해 소중한 산림 자원을 지키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남양주시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지역 단체와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산불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남양주시, 31억 투입해 노후 공원 6곳 리모델링 추진
남양주시가 2026년까지 노후된 도시공원 6개소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3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 개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민참여 시범공원을 지정,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이번 리모델링 사업 대상은 어린이공원 4개소와 근린공원 2개소다. 구체적으로 다솜, 덕소5호, 창현4호, 호평2-12호 어린이공원과 가운중앙, 도곡 근린공원 등이 포함됐다.시는 이 중 1개소를 시민참여 시범공원으로 운영한다. 공원 조성 과정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의견을 개진하고, 이를 실제 설계에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남양주시는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공원별 특성과 이용 행태를 고려한 공간 재구성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노후 공원 리모델링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이어 "공원별 특성과 이용객들의 현장 의견을 세심히 반영해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공원 환경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사업을 통해 남양주시 공원들이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
의정부시, 청렴을 최우선 가치로… 시민 신뢰 회복에 총력
의정부시가 3월 19일, 시청 태조홀에서 '반부패 청렴 특별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시장, 부시장, 국·소장 등 주요 간부 공무원 8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특히 청렴시민감사관과 공무원노조위원장도 함께 자리해 '기분 좋은 선' 청렴 실천 공동 선언을 통해 청렴 문화 확산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다.'기분 좋은 선'은 공직자가 지켜야 할 기준과 가치를 의미하며, 청렴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나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참석자들은 청렴 가치가 담긴 상자를 쌓아 올리는 '청렴 실천 다짐 탑 쌓기' 퍼포먼스를 통해 굳건한 의지를 다졌다.시는 2026년까지 반부패 청렴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종합 추진계획도 발표했다. 이 계획은 인프라 강화, 청렴 문화 확산, 부패 예방 체계 구축이라는 3대 분야를 중심으로 총 26개의 세부 과제로 구성됐다.참석자들은 추진 과제와 향후 청렴도 향상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직원 참여형 정책인 '청렴 한 줄 제안' 내용도 공유하며 조직 내부의 불합리한 관행 개선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접수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여 개선 과제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 가치이자 시민 신뢰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시민, 공직자, 노동조합이 함께 청렴을 실천하여 더욱 건강한 조직 문화를 만들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구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용인 운학초, 독립기념관 '어린이 독립군 체험학교' 참가
용인 운학초등학교 학생들이 독립기념관의 '어린이 독립군체험학교'에 참여하여 나라 사랑 정신을 키웠다.3월 19일, 운학초 4, 5, 6학년 학생들은 독립기념관에서 진행하는 특별한 체험 학습에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 인식 함양을 목표로 기획됐다.이번 체험학교는 독립기념관의 초등단체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독립운동사 이야기, 전시관 탐방, 독립군 체험활동, 교육 소감 나누기 등이 진행됐다.학생들은 '독립운동사 이야기' 강의를 통해 독립운동의 역사를 배우고, 독립군 주제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교육 소감문 작성 및 발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등의 순서도 이어졌다. 학생들은 이러한 활동을 통해 우리 역사와 독립 정신의 의미를 직접 체험했다.특히 독립전쟁사와 관련한 전시관 탐방과 독립군 체험활동은 학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교실에서 배웠던 역사적 내용을 실제 체험을 통해 생생하게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다.운학초등학교 전정선 교장은 "이번 어린이 독립군체험학교를 통해 학생들이 독립운동의 역사와 선열들의 나라 사랑 정신을 깊이 이해하는 소중한 배움의 시간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전 교장은 이어 "운학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체험을 통해 배우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역사교육과 나라사랑 교육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학교 측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역사 속의 인물들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하고, 나라의 소중함을 깨닫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할 계획이다. -
광주시, 경강선 열차 증편 환영…출퇴근길 숨통 트일까
광주시는 오는 23일부터 시행되는 경강선 열차 증편 및 배차 간격 단축 조치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조치를 계기로 선로 용량 확보와 열차 회차 기능 강화 등 구조적 개선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이번 증편은 시민들의 출근길 혼잡을 완화하기 위한 첫 단계로 평가된다. 평일 2회 증편과 함께 오전 9시대 배차 간격이 기존 최대 28분에서 19분으로 단축된다.광주시는 이번 증편이 시민들의 오랜 요구와 출근길 불편 해소를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공사 등 관계 기관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그동안 광주시는 출근 시간대 혼잡 문제 해소를 위해 관계 기관에 지속적으로 열차 증량과 증편, 배차 간격 단축을 건의해 왔다. 이번 증편은 이러한 노력과 지역 정치권의 협력으로 이루어낸 결과다.하지만 광주시는 이번 조치를 일시적인 개선이 아닌 시작 단계로 보고 있다. 현재 12편성으로 운영 중인 경강선은 구조적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앞으로 수서~광주선, 월곶~판교선 연결 등이 추진될 경우 선로 용량 부족과 병목 현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광주시는 선로 용량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강선 복복선화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 D 노선의 별도 노선 신설 등 근본 대책을 중앙정부에 제시한 바 있다.중장기적으로 선로 용량 개선과 병목 해소를 목표로 정책을 추진 중이다. '경강선 복복선화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추진도 검토하고 있다.이 용역을 통해 수요 증가와 선로 포화 가능성 등을 분석하고,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사업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도록 건의할 계획이다.곤지암역 시설 개량 사업도 함께 추진된다. 곤지암역은 본선 승강장 안전문 설치와 신호기 확충 등 시설 보강이 진행 중이며, 2026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광주시는 곤지암역이 경강선 내 유일한 부본선 보유 역으로서 대피 및 회차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핵심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곤지암역 시설 보강과 신호체계 개선이 완료되면 출퇴근 시간대 열차 운행 유연성을 높일 수 있을 전망이다.방세환 시장은 "이번 증편으로 시민 불편이 일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지만, 목표는 철도 서비스의 근본적 개선"이라며 "복복선화와 별도 노선 신설, 회차 기능 강화 등 기반 시설 확충을 차질 없이 추진해 수도권 동남부 철도 거점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
연천군,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로 어르신 250명에게 따뜻한 점심 대접
연천군 어르신들이 따뜻한 밥 한 끼로 훈훈한 정을 나눴다. 연천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7일 전곡역 앞 광장에서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 급식 행사를 열고 어르신 250여명에게 점심을 제공했다.이번 행사는 IBK기업은행과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주최하고 연천군자원봉사센터가 주관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연천군협의회 회원 2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이들은 재료 준비부터 음식 조리, 배식, 행사 안내까지 도맡아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날 메뉴는 백미, 들깨 미역국, 소불고기, 연근조림, 시금치 무침, 배추김치 등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으로 차려졌다.지영철 연천군자원봉사센터장은 "밥차 운영을 위해 참여해주신 자원봉사 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밥차를 잘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오는 24일 연천읍 행정복지센터, 4월 14일과 28일 전곡역 앞 광장에서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연천군 관내에서 연간 총 20회 운영된다. -
김병수 시장, '자공고 2.0' 마송고 방문…"김포 교육, 희망이 보인다"
김병수 김포시장이 지난 18일 마송고등학교를 찾아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김 시장은 달라진 교육 현장과 학생들의 교육 환경을 직접 확인하며 김포 교육의 변화를 체감했다.마송고는 지난해 '자율형 공립고 2.0'으로 선정된 이후 획기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기존의 획일적인 수업에서 벗어나 학생 개개인의 진로와 적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 과정'을 적극적으로 도입한 것이다. 특히 AI 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AI 다국어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공교육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김 시장은 이날 마송고의 '1인 1기 프로그램' 수업 현장을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1인 1기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교과 공부 외에 자신만의 소질과 적성을 발견하도록 돕는 특색 있는 수업이다. 2024년에는 로봇공학, 드론, 디지털 드로잉 등 미래 신산업 분야를 포함한 23개의 강좌가 개설되어 운영 중이다.마송고는 자율형 공립고 운영 2년 차에 접어든 올해 신입생 정원을 100% 충원하는 데 성공했다. 과거와 달리 우수한 학생들이 마송고를 선택하는 사례가 늘면서 자공고 지정이 교육 선호도 상승과 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마송고의 한 교사는 "자공고 지정 후 교육 인프라가 확충되면서 학생들의 학습 환경은 물론 교사들의 교수 학습 체계까지 개선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변화 덕분에 역량 있는 선생님들의 지원이 잇따르고 있다"며 "학교를 믿고 선택해 입학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어 교사로서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덧붙였다.'1인 1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지역 안에서도 충분히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학교가 있어 좋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평소 접하기 힘든 로봇공학을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어 미래 설계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김포시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마송고와 김포고 2개교에 대해 다각적인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두 학교에 각각 연간 2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으며, 인공지능 특화 교육을 위한 시설 환경 구축부터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까지 지원할 계획이다.김병수 시장은 "미래 70만 대도시 김포를 이끌어갈 주역은 결국 우리 학생들"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단순한 예산 지원을 넘어 학교와 지역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김포가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의 전국적인 성공 사례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김포시-고용노동부 부천지청, 노동안전 및 고용 활성화 협력
김포시가 고용노동부 부천지청과 손을 잡고 노동안전 강화와 고용 활성화에 나선다.양 기관은 지난 18일 김포시청에서 간담회를 열고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산업현장의 안전 확보와 중대재해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김포시는 노동안전지킴이를 중심으로 현장 점검 및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고용노동부 부천지청과의 협력을 통해 지난해 발생한 700여 건의 산업재해 감소를 목표로 한다. 민관 합동 '안전문화실천추진단'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여 현장 중심의 안전 점검과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노동 안전뿐만 아니라 노동 권익 보호를 위한 노력도 이어진다. 2026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청년성장프로젝트, 취약노동자 일터개선사업, 취약노동자 교육 및 법률구조상담 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양 기관은 협력한다.이를 통해 청년들의 노동시장 진입을 돕고 취약계층 근로자의 일터 환경 개선과 권익 보호를 강화할 계획이다. 구직자를 위한 고용복지서비스는 김포고용센터를 중심으로 중장년내일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일자리센터, 김포하나센터 등 유관기관 간 협업을 통해 제공된다.구직자 특성에 맞는 맞춤형 상담부터 취업 지원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이번 간담회는 고용서비스부터 산업현장의 정교한 안전망 구축까지 아우르는 통합 협력체계를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노동자의 생명을 보호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해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신동술 고용노동부 부천지청장은 "김포시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와 활력 넘치는 고용 시장을 만드는 데 지청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김포시, 2026년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 접수 실시
김포시가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접수를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진행한다.이번 열람은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기에 앞서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듣기 위한 것이다. 대상은 관내 단독 및 다가구주택 13,289호다.개별주택가격은 김포시 세정과 또는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의견이 있다면 개별주택가격 의견서를 작성해 김포시청 세정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4월 6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한 온라인 제출도 가능하다.제출된 의견에 대해서는 가격 산정의 적정성을 재조사한다. 이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30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한편,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등 공동주택 159,395호에 대한 공동주택가격은 한국부동산원에서 조사·산정한다. 공동주택 역시 동일 기간 동안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열람 및 의견 제출이 가능하다. 관련 문의는 한국부동산원 콜센터를 이용하면 된다.김포시 관계자는 “주택가격의 공정성과 신뢰성 제고를 위해 기간 내 열람에 참여하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출해 달라”고 당부했다. -
김포시, 공항소음 주민지원 공모사업 2건 선정…1억 5300만원 확보
김포시가 한국공항공사의 2026년 주민지원 공모사업에서 2건의 사업이 선정되어 총 1억 5,3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이 사업은 항공기 소음으로 불편을 겪는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복지를 증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전액 한국공항공사 재원으로 추진된다.선정된 사업은 환경정책과의 ‘함께 누리는, 김포 하늘길 문화놀이터’와 일자리정책과의 ‘꿈의 활주로, 청년 일 잡고 이륙 준비’다. '김포 하늘길 문화놀이터'는 소음 영향 지역 주민들을 위한 세대 맞춤형 문화공연 프로그램으로, 정서적 회복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목표로 한다.‘청년 일 잡고 이륙 준비’는 지역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일자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지역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는다는 계획이다.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시는 소음대책지역 주민들의 문화 및 복지 향상과 청년 일자리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소음대책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와 휴식을 제공하고 구직 청년과 지역 일자리 간 연계를 통해 취업 지원 기능을 강화한 의미 있는 성과”라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공항소음 피해 완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안성시, 2026년 세계 물의 날 기념 물 절약 캠페인 펼쳐
안성시가 2026년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시민들과 함께 물 절약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성시 상수도과와 하수도과가 협력하여,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생활 속 절약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수돗물평가위원을 포함한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성중앙시장 일대에서 시민들에게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며 캠페인이 시작되었다. 참가자들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절수 방법을 안내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캠페인 참가자들은 낙원역사공원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병행했다. 깨끗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 수자원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힘을 보탰다.시는 이번 캠페인 주간 동안 공동주택 단지와 수영장, 목욕탕 등 물 사용량이 많은 대수용가를 직접 방문할 계획이다. 절수기기 설치를 독려하고 관련 홍보물을 전달하는 등 실질적인 물 사용량 절감을 위한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안성시 관계자는 “부서 간 협업으로 진행한 이번 캠페인이 물의 소중함을 공유하고 생활 속 절약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물 아껴 쓰기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상하수도 부서가 행정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실천 문화를 조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