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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자동차세 과태료 체납 차량 일제 단속 실시
광명시가 자동차세 체납액 징수를 위해 24일 경기도 내 다른 시군과 합동으로 체납 차량 일제 단속을 벌인다.이번 단속은 자동차세 체납을 막고 성실한 납세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경기도 31개 시군이 동시에 진행하는 것이다.주요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2건 이상 체납 차량, 또는 자동차 관련 과태료 30만원 이상 체납 차량이다. 광명시는 차량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특히 3회 이상 자동차세를 내지 않은 상습 체납 차량은 지자체 간 징수 촉탁 제도를 통해 전국 어디에서든 번호판이 영치될 수 있다. 체납자는 위택스나 자동응답시스템으로 체납 내역을 확인하고 즉시 납부해야 불이익을 피할 수 있다.납부가 어려운 경우 광명시 세정과 체납관리팀에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김선미 세정과장은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정기 단속과 더불어 수시 점검도 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상습 체납 차량과 이른바 ‘대포차’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는 물론 공매와 같은 강력한 조치를 통해 공정한 납세 질서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소하2동, 청소년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소이곳간' 운영
광명시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8일 특별한 활동을 펼쳤다. 디딤청소년활동센터 청소년들과 함께 거동이 불편한 독거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소이곳간'을 운영한 것이다.이번 행사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어르신들의 정서적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들은 어르신들과 직접 소통하며 세대 간의 따뜻한 온기를 나눴다.한 어르신은 학생들의 방문에 감사를 표했다. "학생들이 직접 찾아와 말동무가 되어주니 적적했던 집안에 생기가 도는 것 같다"며 따뜻한 관심에 고마움을 전했다.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뜻밖의 소감을 밝혔다. "어르신과 대화하며 오히려 더 큰 즐거움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돕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박희만 위원장은 이번 활동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어르신들이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세대 간 연대를 강화하고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에스원, 임직원 가족과 함께 '사랑의 화과자' 나눔 봉사 펼쳐
에스원 임직원 가족들이 정성껏 만든 화과자를 들고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찾아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하남시미사노인복지관은 에스원 임직원 가족과 함께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3월 14일, 첫 활동으로 에스원 임직원 20여 가족이 참여해 직접 화과자를 만들었다.이번 봉사활동은 에스원 임직원들이 2025년 사내 모금 활동을 통해 자발적으로 마련한 기금으로 추진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임직원들의 참여와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이날 만들어진 화과자는 신체적, 정서적 어려움으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어르신 54가정에 전달됐다. 달콤한 간식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훈훈함을 더했다.화과자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잊지 않고 찾아주는 따뜻한 마음에 큰 힘을 얻는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에스원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만든 화과자가 어르신들께 작은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특히 이번 활동은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지지와 관심을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한편, 에스원 임직원 가족 봉사활동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2026년 한 해 동안 분기별 1회씩,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힐링 문화, 연말 나눔 등 다양한 테마형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동행을 이어갈 계획이다. 에스원은 앞으로도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돌봄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여주시가족센터, 2026년 ‘온가족보듬사업’ 확대 운영
여주시가족센터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가족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취약·위기가족 지원사업’을 예년보다 확대하여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온가족보듬사업’은 단순 취약계층을 넘어, 가족 기능 회복과 역량 강화가 필요한 모든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통합 서비스다. 대상자의 욕구에 맞춰 △사례관리 긴급위기지원 △상담 △교육·문화 프로그램 △자조 모임 등 다각적인 지원을 제공한다.지원 대상은 한부모가족, 조손가족, 노부모 부양가족, 청소년 부모, 1인 가구, 다문화가족, 방임아동 원가족, 이혼위기가족 등 폭넓게 구성된다. 특히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또는 자립 의지가 있는 비수급·저소득 가구를 우선 지원하되, 재난이나 사고 등 갑작스러운 위기에 처한 가정은 소득 기준과 관계없이 위기도 및 평가를 통해 긴급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2026년 핵심 지원 내용으로는 가구당 100만 원 한도 내에서 △심리·정서 지원 △전문상담 기관 연계 △긴급돌봄 지원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또한, 이혼 이후 비양육 부모와 자녀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면접교섭 서비스’를 통해 가족 관계의 건강성 회복에도 주력한다.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이나 가족은 여주시가족센터로 직접 방문하거나 유선 전화를 통해 상담 및 신청을 할 수 있다. 접수 이후에는 초기 사정과 사례회의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하고 각 가족에 가장 적합한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박지현 여주시가족센터장은 “취약·위기가족을 포함한 지역 내 모든 가족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촘촘한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통해 가족 기능 강화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평택 진위면 이장들, 에너지 지킴이 자처…'3·3·3 운동' 전개
평택시 진위면 이장협의회가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을 위한 '우리 마을 에너지 지킴이 운동'에 나섰다. 중동지역 정세 불안으로 인한 에너지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사회 전체의 에너지 절약을 이끌겠다는 취지다.이장들은 '우리마을 에너지 지킴이 3 3 3 운동'을 표어로 내걸었다. 3가지 실천, 3주 도전, 30% 절약이라는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하며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지속적인 에너지 절약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홍석진 이장협의회장은 "국제적인 에너지 위기 상황에서 마을 사정을 가장 잘 아는 이장들이 앞장서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겠다"고 밝혔다.구체적으로는 적정 실내온도 유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에너지 절약 방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최남일 진위면장은 "작은 노력이 큰 위기를 극복하는 힘이 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동참을 당부했다.진위면 이장협의회는 앞으로 마을 게시판과 마을 방송 등 다양한 소통 채널을 활용해 에너지 절약 홍보물을 게시하고, 에너지 절약 실천 사례를 지속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다.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에너지 절약 운동의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
여주시, 장애인 평생교육 Two-Track 본격 확대
여주시는 장애인의 학습권 보장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3월 18일 평생학습관에서 '2026년 제1차 장애인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하고 2026년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사업 추진계획과 향후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특히 여주시는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에 2023년 최초 공모 선정된 이후,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총 6억9천만원을 투입해 장애인 평생교육 기반 구축과 프로그램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이 기간 동안 장애 유형별 맞춤 프로그램 운영, 민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지역 특화 교육모델 기초 설계 등 장애인 평생교육의 체계를 단계적으로 마련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부터는 한 단계 발전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특성화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2026년에는 장애인평생학습도시 특성화사업 공모에 선정됨 따라 국비 3천8백만원을 확보하고 시비 1억5천만원을 포함한 총 1억8천8백만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한다.여주시는 이번 사업을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특성화사업 으로 구분해 추진하는 Two-Track 전략을 도입했다.이를 통해 교육 참여 확대와 특화 모델 구축을 동시에 추진하며 양적 성장과 질적 성장을 함께 도모한다는 계획이다.먼저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은 장애인의 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정서 문화 직업 사회참여가 연계된 통합형 교육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둔다.요리경연대회, 원예치료, 연극, 문화예술 및 체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이 운영되며 장애인의 자존감 향상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지원한다.이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사업은 여주시의 지역 자원을 활용한 직무형 평생교육 모델 구축에 초점을 맞춘다.화훼 텃밭 기반 원예 교육, 디지털 및 인공지능 교육, 직업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장애인의 자립역량을 강화하고 실제 사회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특히 여주시는 농업과 문화예술, 지역 축제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 전략을 추진한다.치유농업 기반 정서지원 프로그램과 문화예술 참여형 교육, 직업연계 실천형 교육을 통해 장애인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또한 장애인복지관, 주간이용시설, 직업재활기관 등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민관 협력형 운영체계를 구축하고 교육 이후에도 직업과 사회활동으로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지원 구조를 강화한다.여주시 관계자는 "지난 3년간 장애인 평생교육 기반을 착실히 구축해 온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부터는 지역 특화형 평생학습 모델을 본격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자립으로 이어지는 여주시형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모델을 만들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여주시는 3월부터 사업을 본격 착수하고 5월 운영 점검과 11월 성과공유회를 통해 사업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
서탄면, 기업·주민 힘 합쳐 묵은 쓰레기 말끔히 청소
평택시 서탄면이 지난 18일, 관내 기업 TW와 주민들이 함께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자원봉사나눔센터, 행복마을관리소 등 3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서탄면 사리 산62-1 주변에서 진행됐다. 이 지역은 평소 쓰레기 무단 투기가 잦은 곳으로 알려졌다.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TW 주변 도로 구간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정화 작업이 이루어졌다. 기업, 주민, 공무원이 힘을 합쳐 1톤 트럭 2대를 가득 채울 만큼 많은 양의 쓰레기를 수거했다.이동복 서탄면장은 “궂은 날씨에도 대청소에 적극 참여해 준 TW와 참여 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무단투기 취약 구간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쓰레기 불법 투기 근절을 위한 홍보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서탄면은 이번 대청소를 계기로 더욱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 제26차 본협의회 개최…산업안전 및 노동 현안 논의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가 동탄2 인큐베이팅센터에서 제26차 본협의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지역 노동 현안과 산업안전을 중심으로 한 주요 사업계획이 논의됐다.이번 협의회에는 노동계, 경영계, 시민사회, 정부 측 위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지역 노사관계 안정과 산업재해 예방,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특히 협의회는 2023년부터 추진해 온 '3 Zero'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예방 중심의 산업안전 문화를 확산하고 공정한 노동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차별 해소, 원청과 하청 및 내외국인 노동자 간 격차 해소에도 주력할 방침이다.화성시는 노동안전지킴이와 산업안전지킴이 운영을 통해 산업안전 정책을 꾸준히 추진한다. 건설 및 제조 현장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개선하고, 중소사업장의 안전관리 역량을 높여 실질적인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한다는 목표다.남상윤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 부위원장은 최근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시행 등 노동환경과 제도의 변화 속에서 노사민정 간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산업안전, 고용안정, 노동 격차 해소 등 지역 노동 현안 해결을 위해 노사민정협의회가 실질적인 소통과 협력의 장으로서 역할을 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평택 동삭동, 봄꽃으로 물들다…새마을부녀회 '봄꽃 심기' 행사
평택시 동삭동이 지난 18일, 동 행정복지센터 주변 화단에서 '2026년 봄맞이 봄꽃 심기 행사'를 열었다. 새봄을 맞아 동삭동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다.이번 행사에는 동삭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피어나는 대표적인 봄꽃 420본을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권봉미 동삭동장은 "바쁜 일상에도 마을을 아름답게 가꾸는 데 힘을 보태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심은 꽃들이 시민들의 마음에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절별로 아름다운 동삭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동삭동은 이번 봄꽃 심기를 통해 '머물고 싶은 동삭동'을 만드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단순히 꽃을 심는 것을 넘어, 주민들이 직접 동네를 가꾸는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의지다. 동삭동은 봄꽃 심기 이후에도 새마을부녀회 지도자회와 함께 관내 버스정류장 청소 등 새봄맞이 환경 조성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 -
청북읍, 한전MCS와 손잡고 복지 사각지대 지원 나서
평택시 청북읍이 한전MCS 서평택지점과 손을 잡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청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한전MCS 서평택지점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복지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협약식에는 이철은 청북읍장, 이준규 민간위원장, 김옥택 한전MCS 서평택지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소외계층 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인적·물적 자원 연계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이번 협약에 따라 한전MCS 서평택지점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위해 전기 소모품 교체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특히 청북읍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김옥택 한전MCS 서평택지점장은 “이번 협약이 청북읍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와 지원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철은 청북읍장은 “한전MCS 서평택지점과의 협력을 통해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필요한 자원이 지원될 수 있어서 더욱 의미가 있고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관내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건설기계 번호판 봉인, 36년 만에 폐지… 디지털 시대 흐름에 발맞춰
오랜 기간 건설기계 번호판을 고정하는 역할을 했던 '봉인'이 사라진다.국토교통부는 건설기계관리법 개정을 통해 건설기계 등록번호표 봉인 의무 규정을 삭제한다고 밝혔다. 1980년대 도입 이후 약 36년간 유지된 봉인제도가 기술 발전과 시대 변화에 따라 전면 폐지되는 것이다.봉인제도는 번호판 도난 및 위변조를 막기 위해 번호판 체결 나사를 캡으로 고정하는 방식이다. 그간 봉인 훼손 시 번호판 재발급을 위해 지자체를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봉인제 폐지 배경에는 번호판 도난 방지 기술의 발전이 자리한다. 정보 기술을 활용한 번호판 판독 가능성이 커지면서 봉인의 실효성이 낮아졌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다.이번 개정으로 과거 봉인 미부착이나 훼손 시 부과됐던 과태료 규정도 사라진다. 간단한 행정 절차 도입으로 봉인 분실 시 재발급 신청 없이 체결 유지만 가능해진다.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제도 변화로 건설기계 소유자의 행정적 부담이 줄고 비용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불필요한 절차를 간소화하고 효율성을 높이는 긍정적인 변화라는 평가다.다만 이번 개정이 번호판 부착 자체를 폐지하는 것은 아니다. 등록번호표는 여전히 식별이 잘 되는 위치에 부착해야 한다.번호판이 꺾이거나 오염돼 번호를 알아볼 수 없는 경우 기존처럼 단속 대상이 된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이번 조치가 건설기계 업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
서정동 지역사회, 골목상회와 함께 아동센터에 피자 나눔
평택시 서정동 지역사회가 따뜻한 나눔을 시작했다. 서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골목상회 고덕본점과 손잡고 '우리동네 착한가게' 협약을 체결, 지역 아동센터에 피자를 지원하기로 했다.협약식은 지난 18일에 진행됐다. 협의체는 나눔에 동참하는 골목상회에 현판을 전달하며 감사를 표했다. 골목상회는 분기별로 서정동 내 지역아동센터에 피자를 후원할 예정이다.완성된 피자 전달과 더불어 지역아동센터 생일파티 지원 등 봉사활동도 계획되어 있다.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골목상회 전호연 대표는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아이들에게 작은 선물을 전하고 싶었다”며 참여 계기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 돌보는 나눔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송성희 서정동장은 “지역 소상공인의 자발적인 참여가 복지 안전망 강화에 큰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복지 자원 발굴과 연계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한편 서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위기가구 발굴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지역사회 중심의 촘촘한 안전망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
신장2동 주민들, 쾌적한 마을 만들기에 직접 나선다
평택시 신장2동 주민들이 2026년 주민참여예산을 활용, 마을 환경 개선 사업에 직접 참여한다.쓰레기 문제와 해충 피해를 줄이기 위해 주민들이 팔을 걷어붙였다. 2025년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이 사업은 빈집 인근 마을 환경을 정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지난 18일, 신장2동 주민자치회는 사업 대상지 주변을 꼼꼼히 확인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함이다.자원봉사자들은 쓰레기 정비와 해충 구제 활동을 펼치고, 주민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도 병행할 예정이다. 신건수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과 함께 깨끗한 마을을 만드는 활동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마을 환경 정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영라 신장2동장은 “마을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김 동장은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장2동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더욱 살기 좋은 마을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
현덕면, 봄맞이 환경정화 캠페인…어린이집 꼬마들도 힘 보탰다
평택시 현덕면이 새봄을 맞아 활기를 띠고 있다. 현덕면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17일, 현덕면 일대에서 마을 환경정화 캠페인을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이번 캠페인은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뿐 아니라 시립평택이안어린이집 원아들과 마을 주민들까지 참여해 더욱 의미가 깊었다. 앙증맞은 손으로 쓰레기를 줍는 아이들의 모습에 주민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참가자들은 마을 주변과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겨우내 묵혀있던 쓰레기들을 말끔히 치우며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탰다.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어린이집 원아들이 함께 참여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배우고 봉사활동을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은 작은 손으로 열심히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주희경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장은 “새봄을 맞아 아이들과 주민들이 함께 마을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최정욱 현덕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와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쾌적하고 살기 좋은 현덕면을 만들기 위해 민관이 협력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