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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조정선수단, 전국체전 2관왕 쾌거…'전국 최강' 입증
송파구 조정선수단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쿼드러플과 무타페어 부문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의 위업을 달성했다.지난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부산 서낙동강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송파구 선수단은 압도적인 기량으로 금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김혜연, 채세현, 박지윤, 장예진으로 구성된 쿼드러플 팀은 7분 8초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고, 채세현, 장예진 조는 무타페어에서 7분 43초로 정상에 올랐다.특히 이번 대회에서 쿼드러플 첫 1위를 달성하고, 올해 참가한 모든 국내 대회 무타페어 부문에서 1위를 석권하며 송파구 조정선수단의 뛰어난 실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2000년 창단 이후 25년간 송파구 조정선수단은 전국체전, 아시아선수권, 아시안게임 등에서 꾸준히 입상하며 대한민국 여성 조정의 간판으로 자리매김했다.베테랑 지도자의 체계적인 훈련과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이 어우러진 결과로 분석된다. 최근에는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하며 더욱 주목받고 있다.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전국체전에서 송파구 조정선수단이 최정상급 실력을 입증했다”며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값진 성과를 진심으로 축하했다. -
중랑천변에 도깨비가 온다 도봉구, 다음달 1일 2025 도깨비축제 개최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오는 11월 1일 도봉구청 인근 중랑천변(서원아파트 105동 앞)에서 ‘2025 문화도시도봉 도깨비축제’를 개최한다.문화도시도봉 시민추진단이 직접 기획한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행사로 꾸며진다.도깨비 전시 등 진귀한 볼거리를 구경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개최마다 많은 방문객을 불러 모으고 있다.축제는 40여명의 풍물패와 도깨비 분장 행렬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시작된다.길놀이는 도봉소방서에서 중랑천변까지 이어지는 1권역과 서울문화고에서 중랑천변까지 2권역으로 나뉘어 진행된다.본행사가 열리는 중랑천변에서는 개막식이 끝난 뒤 오후 6시부터 지역 예술인과 주민 100여명이 참여하는 도깨비 마당극 ‘복을 주는 도깨비’가 펼쳐진다.이후 오후 7시부터는 도깨비 분장을 뽐내는 ‘도깨비분장 가족 선발대회’가 열린다.오전 11시부터 본 행사장에서는 각종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깨비주막과 물건을 구경할 수 있는 깨비장터가 열린다.또 도깨비 분장 체험을 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본행사 전까지 운영된다.세로 2m가 넘는 ‘자이언트 도깨비’전시도 열려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도깨비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공연이 준비돼 있으니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도봉구 방학3동, 가을밤 수놓는 은행나무 야시장 축제 성황
도봉구 방학3동이 11월 1일 원당샘공원에서 '제13회 은행나무 야시장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방학3동 축제추진위원회와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이번 축제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며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축제는 장구, 마술, 통기타, 마임, 오케스트라 등 다채로운 식전 공연으로 시작되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진 본 행사에서는 트로트 가수 이승율, 마술사 문준호, 가수 나예원 등 인기 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펼쳐져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이 외에도 비즈공예, 풍선아트, 에코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농산물 직거래 장터와 벼룩시장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질 좋은 상품을 구매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끌었다.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방학3동 주민총회가 함께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주민들은 이 자리에서 주민자치회에서 진행한 다양한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정열 방학3동장은 "이번 축제가 도봉구 동 축제 중 최초로 야시장을 주제로 개최된 만큼, 주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을 것이다.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를 통해 지역 사회의 화합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
서초구,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대통령상 수상 쾌거
서울 서초구가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20년 언택트 선별진료소 수상에 이어 두 번째 대통령상 수상으로, 서초구의 디자인 역량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는 평가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은 공공디자인의 문화적 가치 확산에 기여한 모범 사례를 선정하여 포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올해는 '공존: 내일을 위한 공공디자인'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서초구는 '기술과 디자인으로 새로운 흡연문화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 프로젝트는 흡연자와 비흡연자 간의 갈등을 완화하고, 길거리 흡연 문제에 대한 새로운 해법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개방형 제연 흡연시설', 일명 '서초 에어흡연'은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힌다. 강남대로 이면도로 등 흡연이 잦은 지역에서 규제 대신 디자인으로 문제를 해결하여 '공존의 디자인' 모델을 제시했다.'서초 에어흡연'은 에어커튼으로 담배 연기의 외부 확산을 막고, 회오리 공법을 적용한 제연정화장치를 통해 정화된 공기를 배출하는 혁신적인 시설이다. 또한 자동 소화 기능이 있는 대용량 재떨이를 설치하여 이용자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공공디자인을 통해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한 서초구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공디자인을 통해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모두가 공존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
관악구, 어린이집 80곳 유해물질 선제 점검…아이들 건강 '지킴이' 자처
관악구가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2026년 1월부터 강화되는 '어린이활동공간 환경안전관리기준'의 전면 시행에 앞서, 관내 어린이집 80곳을 대상으로 선제적인 환경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영유아들이 주로 생활하는 공간의 특성을 고려, 바닥이나 물건을 입에 넣는 행동 습관 등을 감안하여 유해 물질 노출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특히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강화된 환경안전관리기준을 적용, 어린이집 실내외 놀이시설 등에 대한 꼼꼼한 사전 점검을 진행한다.구는 담당 공무원의 현장 점검과 더불어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과 협력, 시료 채취 및 정밀 검사를 병행하여 점검의 신뢰도를 높였다.점검 결과, 강화된 환경안전관리기준을 초과하는 시설에 대해서는 2026년 환경 개선 사업을 우선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어린이집 외에 사전 점검을 희망하는 어린이활동공간에 대해서도 법령 안내와 정밀 검사를 지원한다.이번 선제적인 점검을 통해 관악구는 약 2,200만원의 예산을 절감했으며, 절감된 예산은 2026년 어린이집 환경 개선 사업에 재투자될 예정이다.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유해 물질로부터 안심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종로구, 14개 박물관과 함께하는 특별한 가을 나들이
종로구가 11월 9일까지 지역 내 사립박물관 14곳과 손을 잡고 특별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2025 아름다운 종로 박물관 나들이'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종로구사립박물관협의회 소속 12개관과 협력관 2개관이 참여하여,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참여 박물관은 가회민화박물관,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떡박물관, 목인박물관 목석원, 북촌동양문화박물관, 북촌박물관, 삼성출판박물관, 영인문학관, 유금와당박물관, 짚풀생활사박물관, 춘원당한의약박물관, 한무숙문학관, 종이나라박물관, 초전섬유·퀼트박물관 등 총 14곳이다.전시 관람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한방 비누 만들기, 전통 베개 문양 소품 제작, 떡 만들기 체험 등 흥미로운 활동을 통해 박물관을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다.또한, 학예사의 친절한 해설과 함께 박물관을 둘러보는 특별 투어는 작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더욱 깊이 있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종로구는 더 많은 주민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취약계층과 아동에게 초대권 4,000매를 배부하고, 일반 구민에게는 입장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종로의 숨은 보석 같은 사립박물관들이 시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고, 특별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개성 넘치는 전시와 재미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가득한 종로의 박물관에서 풍성한 가을을 만끽하기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
구로구, 2027학년도 대비 학부모 대입 아카데미 개최
구로구가 2027학년도 대학 입시를 대비하여 학부모를 위한 특별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급변하는 입시 제도 속에서 학부모들이 정확한 정보를 습득하고, 자녀의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이번 아카데미는 구로구 관내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구로학습지원센터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11월 25일부터 시작하여 매회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프로그램은 2028학년도 대입 제도 분석, 고교학점제 대비 전략, 수시모집 성공 전략, 학생부 관리 노하우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특히, 입시 전략 전문가인 김용택 대표가 강사로 나서 학부모들이 자녀와 함께 실천할 수 있는 현실적인 진학 지도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참가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11월 3일부터 구로학습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다.구로구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학부모들이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녀의 성공적인 대학 입시를 위한 맞춤형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
구로구, 심뇌혈관질환 예방 위한 '내 혈관의 봄날' 운영
구로구가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주민 건강 교육 프로그램 '내 혈관의 봄날'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심뇌혈관질환의 심각성을 알리고, 생활습관 개선과 정기 검진을 통해 질병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주민들의 건강 인식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10월 29일에는 뇌졸중의 날을 기념하여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의 김치경 교수가 '뇌졸중 바르게 이해하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김 교수는 뇌졸중의 원인, 증상, 예방 수칙을 설명하고, 응급 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또한, 교육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심뇌지킴이 퀴즈 한판'을 진행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 실천을 다짐하는 '나의 다짐이 화분 만들기'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참가자에게는 미니 화분과 씨앗을 제공하여 교육 후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을 유도한다.11월 14일 당뇨병의 날에는 '당뇨병 바르게 이해하기'를 주제로 두 번째 강좌가 이어진다. 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고 건강을 관리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심뇌혈관질환은 꾸준한 관심과 생활습관 개선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 모두가 건강한 혈관을 지키고 활기찬 일상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교육은 심뇌혈관질환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80명을 모집한다. -
종로구, '슈퍼스타 종로' 축제로 세대 화합 도모
종로구가 경로의 달을 맞아 세대 간 화합을 위한 특별한 축제, '슈퍼스타 종로'를 개최한다.10월 30일 종로구민회관 창신아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어르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울리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도록 기획됐다.'함께 하는 순간, 빛나는 종로'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는 지역 어르신을 비롯해 아동, 청소년, 성인 등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 5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축제는 총 3부로 구성되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1부에서는 지역 복지 발전에 기여한 구민과 단체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2부 세대공감 공연에서는 아동, 청소년, 대학생, 성인, 중장년 등 5개 팀이 무대에 올라 각자의 개성과 재능을 뽐낼 예정이다.마지막 3부에서는 트로트 가수 김소유가 특별 공연을 펼쳐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한다.정문헌 종로구청장은 “경로의 달을 기념하여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번 축제가 세대 간 서로를 깊이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이번 '슈퍼스타 종로' 축제가 종로구를 더욱 따뜻한 공동체로 만들어가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성북구, 청년 영화 꿈 펼치는 '성북청춘불패영화제' 개막
성북구가 청년 영화인들의 꿈을 응원하는 '성북청춘불패영화제'의 막을 올렸다.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이번 영화제는 11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청년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 찬 다양한 단편 영화들을 선보인다.특히 올해는 경쟁 부문에 작년보다 30% 증가한 1067편이 출품되며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 청년 영화인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이번 영화제의 본선 심사위원으로는 노영석 감독, 안석환 배우, 윤성은 영화평론가가 위촉됐다. 이들은 예선을 통과한 34편의 작품을 심사하여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노영석 감독은 '낮술', '조난자들' 등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인정받은 독립영화계의 대표 주자이며, 안석환 배우는 연극, 영화, 드라마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성은 영화평론가는 전주국제영화제 이사를 역임하는 등 국내 주요 영화제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청춘불패영화제가 청년 영화인들의 꿈을 실현하고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영화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올해 영화제의 슬로건은 '플래쉬백'이다. 이는 지난 5년간 영화제가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고, 청년 영화인들과 함께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본선 경쟁 수상자에게는 총 1900만원의 상금과 500만원의 창작지원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영화제의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성북구는 이번 영화제를 통해 청년 영화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구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강북구, 환경공무관과 가족 초청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강북구가 지난 15일 강북구민운동장에서 환경공무관과 그 가족들을 초청하여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깨끗한 강북구를 만들기 위해 묵묵히 땀 흘리는 환경공무관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체육대회에는 환경공무관뿐만 아니라 그 가족들도 함께 참여하여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참가자들은 다양한 체육 활동과 친목 도모 프로그램을 통해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동료 및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화합을 다졌다.특히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행사장을 찾아 환경공무관들과 가족들에게 직접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격려했다.이 구청장은 "화창한 날씨 속에 환경공무관 여러분과 가족들이 함께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 "새벽부터 강북구 곳곳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여러분의 노고를 항상 기억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강북구는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환경공무관들의 소속감을 높이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여 구민들에게 더욱 향상된 환경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서초, AI·로봇 공모전 수상작 발표 ‘기술·예술·공공성’모두 담았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로봇 기술과 예술이 조화를 이룬 미래도시를 그리는 ‘2025 서초 AI·로봇 공공서비스 공모전’의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서초문화예술공원을 배경으로 현대자동차·기아 로보틱스랩의 첨단 기술과 세계적인 건축가 가우디의 예술적 철학을 접목해, 로봇과 인간이 자연스럽게 공존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18일 열린 ‘서초 AI 페스타’에서는 본선 심사와 최종 수상작 선정이 이뤄졌다.본선에서는 1차 서면심사를 거쳐 선정된 5개 팀이 각각 맞춤형 건강관리, 공원활동 지원, 커뮤니티 지원, 안전·치안 보조, 돌봄·약자 지원, 도시환경 관리 등 창의적이고 실현가능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표했다.심사는 전문가 심사위원단 점수 60%와 현장의 주민평가단 점수 40%를 합산해 이뤄졌다.심사위원단은 가우디재단의 알렉스 카날스 그라우(Alex Canals Grau) 이사와 소피아 아브람척(Sofya Abramchuk) 디자인총괄 디렉터, 현대자동차·기아 로보틱스랩 최리군 상무, 서초스마트도시정책자문위원회 명승환 위원장(교수), ㈜이음파트너스 이연지 상무 등으로 구성됐고 주민평가단은 77명이 참여했다.최종 심사 결과 대상은 서강대학교 ‘서강로보틱스’팀(작품명 : 서로가함께)이 차지했다.해당팀은 기술·공공성·디자인의 균형을 갖춘 높은 완성도와 현장 적용 가능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는데, 도심 녹지와 AI 첨단도시 특성을 결합한 복합 공간으로서의 조화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다.공원의 ‘휴식 공간’정체성을 유지하면서 맞춤형 헬스케어, 로봇이 함께하는 쉼터와 놀이터, 열린 오피스 공간 등 AI·로봇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시스템을 접목했다.이어서 ▲최우수상에 백석예술대학교 ‘BAU-lab’팀(작품명: A Walk in the Artech Park) ▲우수상에 성균관대학교 ‘자라나는 아이들’(작품명: Gaudi Air Companion Robot), 성신여자대학교 ‘RoboCitizens’(작품명: Co-Nature), 울산대학교 ‘Grovehaven’(작품명: Grovehaven) 3개 팀이 각각 선정됐다.수상팀에게는 대상 300만원 등 총 800만원의 상금과 서초구청장상이 수여됐다.향후 구는 제시된 AI·로봇 아이디어의 현장 구현을 검토해 관련 부서와 전문가와의 협업 체계를 마련하고 단계적 실증과 적용을 추진할 계획이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참가자들이 제시한 상상력과 해법이 서초문화예술공원은 물론 서초구의 공공서비스 전반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AI 기반의 공공서비스를 선도하는 첨단 미래도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
관악구 서림다복길, '별다복페스타'로 가을밤 행운 물들인다
관악구가 오는 11월 1일 서림다복길 일대에서 주민과 상인이 함께 즐기는 '서림다복길 별다복페스타'를 개최한다.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며, '골목 곳곳 가득 피어나는 행운'을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특히 이번 축제는 골목상권 상인회와 주민자치회가 함께 민관 축제추진단을 구성하여 기획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축제에서는 행운의 포춘쿠키 뽑기, 타로 운세, 다양한 게임 등 전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서림다복길 대표 맛집들이 참여하는 '네잎 다복포차'와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으로 구성된 '네잎 다복콘서트'도 즐길 수 있다.축제 기간 동안 상권에는 경관조명이 설치되고 포토존이 마련되어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행사 당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는 행사 구간의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된다.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서림다복길 골목상권의 매력을 느끼고 풍성한 가을의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골목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돈암2동 복지대학, 주민 주도 복지 실천의 새 지평 열다
성북구 돈암2동이 주민 주도형 복지 실천 모델을 제시하며 눈길을 끈다. '함께 배우고 소통하며 성장하는 돈암2동 복지대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지역 복지 시스템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올해 복지대학은 '사회적 고립 가구 발굴 및 지원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주목할 점은 돈암2동 보건복지지원팀 전원이 직접 강사로 나섰다는 것이다. 이는 행정 현장의 전문성을 주민과 공유하고,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동시에 가져왔다.절감된 예산은 어르신들을 위한 선물 꾸러미 제작에 사용되어 복지대학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성북근린공원에서 고립 위기 어르신과 주민 간 1:1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복지대학은 5년 이래 가장 높은 주민 참여율을 기록하며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참여자들은 교육을 통해 복지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내 고립된 이웃을 살피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유윤희 돈암2동장은 “공무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행정 경험을 공유하고, 절감된 예산을 주민에게 환원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돈암2동 복지대학은 주민 주도의 복지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