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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1인가구 위한 '소통 톡톡 시네마' 성황리에 마쳐
동대문구가 지난 27일 롯데시네마 청량리점에서 1인가구를 위한 특별한 행사 '소통 톡톡 시네마'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1인가구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200여 명의 1인가구가 참여하여 성황을 이루었다.행사에서는 영화 '빅 볼드 뷰티풀'을 함께 관람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직접 참여하는 '동대문 해결사, 이필형 구청장' 즉문즉설 코너가 진행되었다.즉문즉설 코너에서는 1인가구의 다양한 고민과 질문이 쏟아졌고, 이필형 구청장은 진솔한 답변과 공감으로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이필형 구청장은 “서로 나누는 작은 온기가 삶을 단단하게 만든다”라며 1인가구 맞춤 지원을 강화하여 외로움의 벽을 낮추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한편 동대문구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1인가구 소통주간'을 운영한다.이 기간 동안 가족센터, 복지관, 병원 등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문화체험, 건강상담, 주거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1인가구 간의 교류와 지역사회 연대를 강화할 계획이다. -
은평구, '먹거리 아카데미' 수료생 31명 배출…건강한 식생활 습관 확산 기대
서울 은평구가 지난 27일 '먹거리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하고 31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구민들의 건강한 식생활 습관 형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이번 아카데미는 구민의 식생활 역량을 강화하고 먹거리의 공공성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난달 8일부터 총 7회에 걸쳐 진행되었다.교육 과정은 현대 식품의 사회학적 의미부터 건강한 식생활, 기후미식, 가공식품과 건강, 만성질환과 영양관리, 식습관과 뇌 과학, 먹거리와 지역공동체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었다. 각 분야 전문가의 강의를 통해 수강생들은 개인의 건강뿐 아니라 사회적 관점에서 먹거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수료생들은 강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올바른 먹거리 선택법을 배우고,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는 방법을 익혔다. 또한, 지역사회 먹거리 공공성 확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공동체 의식을 함양했다.수료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올바른 먹거리 선택법을 배우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단순히 먹거리를 배우는 것을 넘어 건강한 생활을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은평구는 이번 수료식을 계기로 건강한 먹거리 문화 조성과 지속 가능한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먹거리 아카데미는 단순한 교육을 넘어 주민들이 건강한 식생활 습관을 실천하도록 돕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먹거리와 건강을 연결하는 구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건강 도시 은평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
응암3동, 통장단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행사 진행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응암3동은 지난 28일 통장단 주최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바자회에는 운동화, 구두, 단화 등 다양하게 후원받은 신발과 의류, 잡화 등을 판매했다.행사에 참여한 박영일 통장은 “우리 주변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물품을 후원하게 됐다”며 ”이번 바자회를 통해 따뜻하고 온정 넘치는 응암3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황백규 통친회장은 "인기 사이즈는 금방 품절될 만큼 반응이 뜨거웠다. 예쁜 신발을 좋은 가격에 구매해 흡족해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따뜻한 마음이 가득 전달되는 것 같았다“며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고 밝혔다. 김영숙 응암3동장은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희망 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기부해주신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응암3동의 나눔 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은평구, 보육인의 날 기념 행사 개최…교직원 노고 격려
은평구가 '제22회 보육인의 날'을 맞아 보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교직원들을 격려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구청 은평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관내 우수 보육시설 3개소와 장기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한 보육 유공자 97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은평구청장과 은평구의회 의장이 함께 자리하여 수상자들을 축하했다.특히 이번 행사는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특별구 은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숨은 주역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어진 힐링 레크리에이션 시간에는 김우중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아, 보육 교직원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위로와 웃음을 선사했다.이순희 은평구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장은 은평구가 전국 최초로 교직원 인권 헌장을 제정하고 '아이맘 상담소'를 운영하는 등 교직원들의 마음 건강을 세심하게 돌보는 것에 감사를 표했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보육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보육 교직원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는 보육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
불광2동, 밑반찬 나눔으로 따뜻한 정 나눠
은평구 불광2동 주민센터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찾아가는 밑반찬 전달 사업'을 진행하며 훈훈한 나눔을 실천했다.이번 사업은 관내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건강을 챙기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밑반찬과 제철 과일을 준비하여 3가구를 방문,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이날 전달된 밑반찬은 김치, 나물, 물김치, 생선구이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가을 제철을 맞은 감, 샤인머스캣, 바나나 등도 함께 전달되어 풍성함을 더했다.밑반찬과 과일은 협의체 위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회비와 위원장의 기부로 마련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협의체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꾸러미를 만들어 직접 가정을 방문,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이 되어주는 등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불광2동은 이번 밑반찬 나눔을 통해 결식 우려를 해소하고 이웃 간의 유대를 강화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오근영 불광2동장은 “이번 나눔 활동이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불광2동 주민들이 하나로 뭉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불광2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이영자 불광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매월 정성 가득한 밑반찬과 과일을 준비하여 나눔을 실천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
“행복을 나누는 역마을”… 역촌동,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 진행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역촌동은 지난 27일 자원봉사캠프 주관으로 소외 계층 30가구를 위한 ‘행복을 나누는 역마을 사랑의 반찬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사랑의 전통음식 만들기’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두부볶음, 소고기뭇국, 김치 등을 만들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도움을 주는 적극 행정의 일환이다.역촌동 자원봉사 캠프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김명화 역촌동 자원봉사캠프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식사를 드시고 힘을 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반찬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캠프가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추수경 역촌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꾸준히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자원봉사 캠프의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따뜻한 나눔이 역촌동을 더욱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어 가고 있다”고 밝혔다. -
강북구 '빌라관리사무소', 범죄예방대상 수상…전국 최초 도입 효과 입증
강북구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빌라관리사무소'가 '제10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에서 공동체치안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다세대·연립주택 밀집 지역의 고질적인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찰청과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이 상은 지역사회 치안 협력 모델을 발굴하고 범죄 예방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제정됐다.강북구는 빌라 등 소규모 공동주택이 많은 지역 특성상, 관리 부재로 인한 주민 불편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주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2023년 전국 최초로 빌라관리사무소를 도입했다.2023년 3월 번1동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한 빌라관리사무소는 공용 구역 청소, 시설물 정비, 안전 순찰 등 기본적인 주거 환경 개선 업무를 수행한다. 이후 비상벨·방범 조명 설치, CCTV 설치, 빈집 점검, 무료 법률 상담 등으로 사업 범위를 확대했다.특히 전담 매니저가 골목을 순찰하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체감 안전도가 높아졌다는 평가다. 실제 번1동 주민의 94%가 사업에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88%는 사업 확대를 희망했다.강북구는 2024년 미아동·송중동·수유2동에 이어 올해 삼양동·송천동·수유1동·수유3동까지 확대, 총 8개 권역에서 빌라관리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범죄 취약 지역에는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기법을 적용, 방범 시설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이순희 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빌라관리사무소의 효과가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강북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강북구,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지진 복합재난 대비
강북구가 지난 24일, 구청과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이번 훈련은 대규모 지진 발생 후 발생할 수 있는 다중밀집시설 화재, 지반 침하, 산불 등의 복합적인 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유관기관 간의 협력 체계를 점검하고 구민들의 재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을 두었다.특히 올해 훈련은 지진 발생 시 복합 재난으로 확대될 가능성에 대비하여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강북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는 토론 훈련이,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는 현장 훈련이 동시에 진행되었다.재난안전대책본부와 통합지원본부를 신속하게 가동하여 실시간 정보 공유 및 기관별 임무 수행, 협업 체계를 점검했다. 훈련에는 강북소방서, 강북경찰서, 서울사이버대학교,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대한적십자사 등 20여 개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기업에서 430여 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지진 발생 직후 화재와 지반 침하로 인한 인명 피해 상황을 설정하고, 초기 진압, 인명 구조, 응급 복구 등 재난 대응 전반에 걸친 체계를 점검했다.최근 서울도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인식이 확산됨에 따라, 이번 훈련은 지역 차원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북구는 30일에 강북소방서, 강북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평가 회의를 개최하여 훈련 과정에서 나타난 개선점을 확인하고, 향후 대응 매뉴얼 개선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훈련은 갑작스러운 재난 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현장 중심의 재난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중랑구,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돌입
중랑구가 오는 11월 1일부터 의료, 요양, 돌봄을 통합 지원하는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2026년 3월 전국 시행에 앞서 면목본동, 면목4동, 중화2동, 신내1동 4개 동에서 먼저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둔다.이번 시범사업의 핵심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보건의료, 건강관리, 요양, 일상생활 돌봄, 주거 지원 등 5대 영역의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각 동에 설치되는 '돌봄통합 전담창구'는 주민들의 복합적인 욕구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자원과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중랑구는 이미 지난 9월 민·관 실무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통합지원 교육을 실시하여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에서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방향과 참여 주체의 역할, 추진 과제 등이 논의되었다.구는 돌봄 서비스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26년 1월 돌봄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돌봄 통합 콜센터 운영 및 돌봄 커뮤니티를 구성하는 등 지역 기반의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돌봄 통합지원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지속 가능한 지역 돌봄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류 구청장은 돌봄 대상자뿐 아니라 보호자와 제공자 모두가 행복한 중랑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강북구, '생활밀착 서비스' 11월까지 연장…우산·칼갈이 인기
서울 강북구가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위해 제공하는 '우산 수리 및 칼·가위 갈이 서비스'를 11월까지 연장 운영한다.이 서비스는 전문 인력이 각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고장 난 우산을 수리하고, 무뎌진 칼과 가위를 갈아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당초 계획보다 연장됐다.강북구는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우산 3,370건, 칼·가위 12,198건을 수리했다. 주민들은 비용 부담 없이 생활용품을 수리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단순한 수리 서비스 제공을 넘어 폐기물 감소 효과와 더불어 공공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10월 말부터 11월까지 서비스는 번2동 주민센터(10월 31일, 11월 3일)를 시작으로 번3동, 송중동, 송천동, 삼각산동, 삼양동, 수유1동, 인수동, 우이동 순으로 진행된다. 11월 27일 우이동 운영을 끝으로 올해 서비스는 종료된다.운영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다. 점심시간(12시~13시)은 제외된다. 1인당 우산은 2개, 칼·가위는 5개까지 이용 가능하다.자동 우산, 골프 우산 등 고가 제품은 수리 대상에서 제외된다. 칼과 가위를 가져올 때는 안전을 위해 칼집에 넣거나 신문지로 감싸야 한다.해당 서비스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동절기 휴무 후, 2026년 3월에 재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청 일자리청년과 또는 각 동 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주민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서비스를 연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강남구, 구민의 상 시상…개청 50주년 맞아 특별상 확대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지난 10월 28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제34회 강남구민의 상’시상식을 열고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에 기여한 구민 12명과 5개 단체(법인)에 상을 수여했다.올해 시상은 ▲구민 대상 ▲용감한 구민상 ▲모범 가족상 ▲미래 인재상(청소년/청년) ▲봉사상(개인/단체)▲모범 경제인상(개인/법인) ▲아름다운 기부상(개인/단체) ▲평화안보상 ▲특별상 등 13개 부문으로 진행됐다.특히 개청 50주년을 맞아 ‘특별상’부문을 대폭 확대해, 지역의 기반을 다지고 강남의 정체성과 가치를 형성해온 인물들의 숭고한 행적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올해 ‘구민 대상’은 세곡나눔장학회 회장 오왕근 씨(72세)가 수상했다.오왕근 씨는 2012년 설립된 비영리단체인 세곡나눔장학회의 회장으로서 지역 청소년을 위한 장학 기금 기부 및 다양한 교육 사업에 헌신해 오며 지역 학생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용감한 구민상’은 강남구 자율방재단에서 17년간 재난 예방과 복구 활동을 펼친 박영숙 씨(64세)에게, ‘모범 가족상’은 노모를 모시며 4자녀와 함께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온 홍홍기 씨(58세) 가족에게 돌아갔다.‘미래 인재상’청소년 부문은 수도전기공업고 재학생 김성언 군(18세)이, 청년 부문은 서울강남청년회의소가 각각 수상했다.‘봉사상’은 40여 년간 새마을지도자, 주민자치위원 등으로 헌신해온 김진세 씨(73세)와, 500여명 어르신들에게 이미용 봉사를 실천한 대치1동 이미용봉사단이 각각 개인·단체 부문에서 선정됐다.‘모범 경제인상’은 외식업계에서 착한 임대료 운동을 실천한 이응호 씨(63세)와, 장학금 기부 등 사회공헌을 이어온 씨에스윈드㈜가 받았다.‘아름다운 기부상’은 남서울신협 이사장 이광일 씨(62세)와 포스코재능봉사단이 수상했다.‘평화안보상’은 민주평통 강남구협의회 수석부회장 오유식(75세) 씨가 수상자로 선정됐다.‘특별상’은 치매 예방과 환자 돌봄을 통해 어르신 복지를 실천한 강남구치매안심센터를 포함해, 지역 자치와 교육, 보건, 복지의 기틀을 다진 4명의 개인과 1개 단체가 수상했다.故 김형목 씨는 과거 강남구청 본관이자 현재 강남구 보건소 부지로 활용되고 있는 삼성동 8번지를 기증한 인물로 영동고 초대 이사장으로서 교육 발전에 헌신한 행적이 높이 평가됐다.또한 故 이경지 씨는 일제강점기 여성 교육과 독립운동, 전후 고아 보호와 도곡초 설립 부지 기증 등 일생을 공동체에 바쳐온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1980년대 지방자치 초창기 제2대 강남구의회 의장을 역임한 김왕경 씨는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에 기여했으며 이영렬 씨는 1998년부터 12년간 한국자유총연맹 강남구지회장을 맡아 안보의식 고취와 복지 사각지대 지원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올해 특별상을 통해 지역을 위해 묵묵히 헌신한 분들의 숭고한 삶을 조명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올해 수상자들 모두가 강남의 숨은 원동력이며 이들의 나눔과 책임 정신이 공동체의 미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구로구, 서울시 최초로 드라이비트 건축물 전수 점검 실시
구로구가 서울시 자치구 중 처음으로 드라이비트 마감재를 사용한 건축물 약 700곳에 대한 전수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드라이비트 마감재의 노후화 또는 시공 불량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드라이비트는 저렴한 비용과 짧은 시공 기간 덕분에 과거 널리 사용되었지만, 최근 마감재 탈락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안전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특히, 인도와 인접한 외벽에서 마감재가 떨어질 경우 보행자에게 심각한 부상을 초래할 수 있어, 구로구는 선제적인 안전 점검을 통해 이러한 위험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구로구는 지난 7월부터 관내 드라이비트 건축물에 대한 전수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장 점검을 통해 외장재 부착 상태와 노후화 정도를 꼼꼼히 확인할 계획이다.점검 결과, 보수나 보강이 필요한 건축물에 대해서는 소유자에게 보수·보강을 권고하고, 안내문을 통해 자율적인 안전 관리를 유도할 예정이다.또한, 구로구는 내년부터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 신청 시 외단열 마감재 보강을 시행한 건축물에 가산점을 부여하여 실질적인 보수 및 보강을 장려할 계획이다.구로구청 건축과에서는 보수·보강 안내문을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건축물안전팀 또는 구로구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전수 점검은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구로구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강남구, 전국 최초 중소기업 세무 설명회 개최…규제 대신 성장 지원
강남구가 10월 31일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중소기업과 창업벤처기업을 위한 세무 설명회를 전국 지자체 최초로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복잡한 세법과 잦은 감면 규정 변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의 세무 리스크를 사전에 예방하고, 규제 중심의 세무조사 대신 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세무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강남구는 2025년 한 해 동안 탈루 행위를 집중적으로 조사하여 10월 말 기준 133억 원의 세원을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당초 목표액을 크게 초과하는 수치다.하지만 강남구는 세무조사 과정에서 드러난 기업들의 반복적인 세무 실수를 정책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세무조사의 방향을 선제적 컨설팅 중심으로 전환했다. 기업들이 감면 요건을 제대로 알지 못해 혜택을 놓치거나, 사후 관리에 실패해 추징당하는 사례가 많다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이번 설명회는 세무조사를 단순한 추징 수단이 아닌 기업 성장을 돕는 행정으로 전환하려는 강남구의 정책 기조를 구체화하는 첫걸음이다. 앞으로 강남구는 현장 방문을 최소화한 비대면 조사 체계를 확대하고, 납세 편의를 높이기 위한 통합형 세무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설명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중소기업 관련 지방세 감면 쟁점’을 주제로 강연이 열린다. 기업 합병·분할, 창업벤처기업 감면 등 기업들이 혼동하기 쉬운 감면 요건과 유의사항을 안내하여 사전 세무 리스크 예방에 초점을 맞춘다.2부에서는 강남구 재산세과 공무원과 한국세무사회 역삼지부 소속 세무사들이 참여하는 1:1 맞춤형 컨설팅이 진행된다. 신한은행의 금융 전문가도 함께 참여하여 세무, 재무, 금융 상담을 한자리에서 받을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세무설명회는 사후 추징이 아닌 사전 예방, 규제가 아닌 지원이라는 강남구 세무 행정의 새로운 방향을 보여주는 자리”라며 “복잡한 세법으로 인해 불이익을 겪는 기업이 없도록 실효성 있는 현장 중심의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 경제의 건강한 성장 기반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강남역 케미스트릿 페스티벌, 서초 골목상권 축제의 장 연다
서울 서초구가 강남역 일대에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2025 케미스트릿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11월 2일 강남역 9번 출구 인근, 서초대로75·77길 및 강남대로61·65길 일대에서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케미스트릿에서 만나는 뜻밖의 케미'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강남역 골목 곳곳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상권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축제는 '환상의 케미'를 주제로 한 요리 및 뷰티쇼,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특히 서초대로75길과 77길에서는 '미식의 케미'를 경험할 수 있는 도심 속 캠핑형 야장거리가 조성되어 맥주 무제한 제공, 지역 예술가 공연, 시민 참여 노래방, DJ 공연 등이 펼쳐진다.스마트 야장 주문 시스템을 통해 편리하게 음식을 주문하고 픽업하여 야장거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또한 'MZ와의 케미'를 위해 서초 청년기업과 강남역 상권 대표 기업들이 참여하여 K-멋을 선보일 예정이다.사회적경제 박람회도 열려 '상생의 케미'를 더하고, 인기 인플루언서들이 등장하여 축제의 열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서초구는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차량 흐름을 위해 교통 통제를 실시할 예정이다.한편, '케미스트릿 강남역 상권'은 지난해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으로 선정되어 브랜드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서울 대표 글로컬 상권으로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강남역 상권 골목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하고, 지속가능한 상권 활성화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