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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서울시 최초 ‘청년주택 대상 찾아가는 대사증후군 검사’ 실시
동작구가 관내 청년들의 대사증후군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서울시 최초로 ‘청년주택 대상 찾아가는 대사증후군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사증후군은 방치 시 심혈관질환, 당뇨병, 뇌졸중 등 중증 질환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 조기 발견과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 이에 구는 학업과 직장생활로 바쁜 청년들이 보다 편리하게 검사받을 수 있도록 오는 12일과 18일 오전 7시부터 낮 12시까지 현장을 직접 찾아갈 예정이다. 12일에는 ‘양녕청년주택’ 거주자를 대상으로 상도이음센터 소회의실에서 18일에는 ‘더써밋타워·더클래식동작’ 입주민을 위해 드림타워 7층 강의실2에서 검진을 진행한다. 특히 구는 두 일정 모두 20~69세 지역주민도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해, 사업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검진 항목은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체성분 △허리둘레 등 대사증후군의 주요 지표로 구성된다. 검사 후에는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운동·영양 상담, 생활 습관 개선 가이드 등이 제공된다. 또한 위험인자 개수 및 약물복용 여부에 따라 △대사증후군 △건강주의군 △약물치료군 △정상군으로 분류해, 군별 특성에 맞춰 3~12개월 주기의 체계적 관리를 지원한다. 아울러 구는 ‘청년 1인가구 무료 검진 사업’과 연계해 대사증후군이 확인된 경우 관리 대상자로 등록하도록 돕고 있다. 이와 함께 대사증후군 검사 홍보를 강화해 청년층의 건강 인식 제고에도 힘쓰고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청년들에게 스스로 건강을 점검하고 관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예방 중심의 보건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용산구, 저소득 어르신 가을 나들이 후원
서울 용산구가 지난 28일 청파노인복지관이 주최하는 ‘용산 황금로드’ 행사를 후원하며 저소득·수급자 어르신들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선사했다. 어르신들의 정서적 활력을 증진하고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을 도모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이번 행사는 ‘황금빛 가을 열차, 어르신 행복로드’라는 구호 아래 저소득·수급자 어르신 300명과 수행인력·자원봉사자 100명 등 400여명이 함께했다. 청파노인복지관 외에도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 △갈월종합사회복지관 △효창종합사회복지관 △서울시용산구재가노인복지기관 △시립서울역쪽방상담소 등 지역 내 복지기관이 힘을 모아 추진했다. 어르신들은 한국철도공사의 협조로 마련된 특별 전세열차를 타고 제천과 영월을 방문했다. 여행 중에는 △제천 전통시장 △영월 관광안내센터 △장릉 △청령포 등을 둘러보며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행사에 참가한 한 어르신은 “장릉에 단풍이 곱게 물들어 마음이 절로 편안해진다”며 “이렇게 좋은 날은 오랜만이라 고마운 하루다”고 소감을 전했다. 어르신들 안전도 꼼꼼히 챙겼다. 서울역에서부터는 물론 문화체험 현장에도 질서유지 요원을 배치해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나들이가 좋은 추억과 활력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
중구, ‘언제나 든든한 내편중구 변호사’ 운영 개시
서울 중구는 주민 누구나 쉽고 안정적으로 법률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내편중구 변호사’를 운영한다. ‘내편중구 변호사’는 그간 높은 만족도를 보여온 무료법률상담실을 한 단계 발전시킨 사업으로 상담의 질적 수준 향상과 이용 편의 제고에 중점을 두었다. 변화하는 주민의 이용 형태에 맞춰 온라인 예약 기능과 전화상담도 새롭게 도입했다. AI 기반 행정 서비스 ‘AI내편중구’를 통해 24시간 상담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전화상담 서비스 신설로 장소 제약 없이 전문가의 조언을 받을 수 있어, 법률서비스 접근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구는 상담 변호사를 기존 1명에서 2명으로 확대하고 상담시간을 1인당 20분에서 30분으로 늘려 더 깊이 있는 상담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3시간 기준 상담 가능 인원은 9명에서 12명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중구는 지난 28일 신규 법률상담관 16명을 추가로 위촉했다. 앞으로는 총 28명의 중구 법률상담관은 앞으로 ‘언제나 든든한 내편중구 변호사’라는 이름으로 주민들을 찾아간다. 이날 위촉식에 참여한 한명관 변호사는 “중구의 ‘언제나 든든한 내편중구 변호사’로 위촉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법률지식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김길성 구청장은 “전문성과 접근성을 모두 강화해, 법률 사각지대 없이 모두가 공정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했다”며 “주민들이 언제든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중구가 되겠다”고 전했다. -
미래를 여는 청소년 축제, '강서 청소년 미래교육한마당' 개최
서울 강서구는 오는 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마곡광장에서 ‘2025 강서 청소년 미래교육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인공지능과 디지털 분야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에는 우수 동아리 표창, 청소년 공연, 미래교육 체험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내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 등 8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진행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사회는 서울백영고등학교 방송반 학생들이 맡는다. 본 행사에 앞서 오전 11시부터는 명덕여중, 명덕고 명덕여고 학생 60여명으로 구성된 ‘명덕 챔버오케스트라’ 가 축하 공연을 펼친다. 다양한 현악·관악기로 구성된 명덕 챔버오케스트라가 웅장하면서도 아름다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1부에서는 행사 참여 우수 동아리 3팀과 학생 1명에 대한 표창이 진행된다. 이어 강서구와 서울시교육청이 ‘강서교육협력특화지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도 갖는다. 지역 교육의 미래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부는 오전 11시 4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청소년 동아리 공연으로 이어진다. 초·중·고 18개 동아리가 참가해 난타, 댄스, 치어리딩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부대행사로는 AI, 사물인터넷, 로봇 등 미래기술 체험 부스 18개가 운영된다. 3D 펜 입체조형물 제작, 로봇 3:3 미니 축구, VR 체험 등 다양한 4차 산업 관련 체험도 마련됐다. 진교훈 구청장은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미래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수요일마다 구청 여행 떠나요” 동작구, 신청사 투어 운영
동작구가 45년 만의 신청사 이전을 기념해, 관내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신청사 투어’를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주민들이 신청사 주요 시설을 직접 살펴보며 현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지난 23일 첫 회를 시작으로 12월 17일까지 매주 수요일 2개 동씩 총 9주간 진행된다. 회차별 15명 내외의 희망 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약 50분간 운영된다. 동작구 토박이인 구민 강사가 투어 가이드로 참여해 흥미를 더한다. 투어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로 유선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여행 콘셉트로 구성된 투어는 2층에서 초대형 슬라이드 ‘동작 스타’를 탑승하며 시작된다. 슬라이드를 타고 지하 1층으로 이동한 뒤 △오픈스튜디오 ‘3D 스케치 미디어 아트월 체험’ 및 ‘앵커체험’ △푸드코트 미식 탐방 △타임캡슐 희망 메시지 작성 및 소통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어 통합민원실과 정보자료실 등을 둘러보고 대회의실에서 ‘45주년 기념 영상’을 시청한 뒤 기념사진을 찍으며 여정을 마무리한다. 특히 구는 참여 주민이 푸드코트 등 이용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해, 특별임대상가를 홍보하고 상권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투어가 주민들이 구청을 친숙한 공간으로 느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신청사 투어를 통해 누구나 즐기며 머물 수 있는 ‘이웃 같은 신청사’의 매력을 느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다양한 청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교육특별구 마포’ 기반 굳힌다.전폭적 교육 지원 박차
마포구는 모든 세대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중점도시로의 도약을 목표로 ‘교육특별구 마포’를 선포하고 핵심 추진 방향 중 하나로 ‘안전한 교육환경 및 학업환경 혁신’을 선정해 전폭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2023년부터 올해까지 마포구는 교육경비보조금을 총 175억원 편성했으며 현재까지 유치원과 초중고 총 75곳에 지원해 오케스트라 활성화, 운동부 육성을 포함한 교육 지원과 시설 개선 등을 추진했다. 이 중 시설 개선에는 약 22억 6200만원을 투입했다. 대표적으로 인조잔디 운동장 신설, 노후 과학실 환경 정비, 디지털 교육혁신공간 설치, 미래교육 플랫폼 공간 구축, 야외학습장 개선 등이 진행됐다. 또한 마포구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위해 시설비 예산 등을 함께 활용해 서울여중고와 염리초, 환일고 신북초, 중동초 등 지역 내 학교 교문과 등하굣길을 정비하며 학생과 학부모 모두 만족하는 안심통학로를 조성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9월에는 학교와 서울특별시서부교육지원청, 마포경찰서와 협력해 통학로와 학생 이동 경로의 CCTV 사각지대 26곳을 발굴했으며 설치 가능 여부와 소요 예산을 검토해 단계적으로 추가 설치한다는 구상이다. 마포구는 우수한 인재 양성과 양질의 교육환경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로 2026년 교육경비보조금을 약 57억원 편성해 구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할 계획이다. 아울러 마포구가 조성하고 운영 중인 ‘스페이스’도 청소년 학업환경의 안전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스페이스’는 마포구 직영 스터디카페로 저렴한 금액으로 늦은 밤까지 안전하게 학습공간과 휴게 공간, 전자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024년 ‘스페이스’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91%가 전반적인 시설 이용 만족도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스페이스 선택 이유로는 ‘저렴한 금액’과 ‘시설과 서비스가 좋아서’, ‘조용하고 쾌적한 환경’, ‘위치가 가까워서’ 순으로 응답 비율이 높았다. 현재 운영 중인 ‘스페이스’는 ‘마포나루스페이스’, ‘합정스페이스’, ‘염리스페이스’, ‘마포중앙도서관스페이스’, ‘합정실뿌리스페이스’, ‘연남스페이스’, ‘신수스페이스’로 총 7곳이며 2025년 10월 기준 누적 이용자 수는 약 24만명을 기록했다. 마포구는 올해 ‘서강스페이스’ 와 ‘노고산스페이스’를 추가로 개소해, 청소년들이 가까운 생활권에서 편리하고 안전하게 학습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에는 14개소를 조성해 총 23개의 스페이스를 운영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마포구는 마포 교육 특화거리를 지정해 노후시설 정비와 교육 인프라 확장을 유도하고 진로진학 정보센터를 설치해 최고의 학업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구는 교육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며 “교육과 학업 환경 혁신으로 아이들의 잠재력을 키우고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마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속도 내는 약수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주민대표회의 구성 완료
서울 중구가 지난 23일 '약수역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주민대표회의' 구성을 승인했다. 주민대표회의는 사업추진 과정에서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는 대표기구로 위원장과 부위원장, 감사 2명을 포함해 총 16명으로 꾸려졌다. 지난 9월 27일 주민대표회의 구성을 위한 총회가 열린 지 한 달 만이다. 주민대표회의는 앞으로 시공자 추천, 현물보상으로 받는 건축물 및 토지의 분양가격 제안 등 사업 시행에 필요한 주요 사항을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제시하며 공공이 주도하되 주민이 적극 참여하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사업 대상지는 지하철 약수역과 인접한 신당동 349-200번지 일대로 지상 30층 규모의 아파트 단지 1,616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 약수역 일대는 역세권임에도 불구하고 가파른 지형과 높은 제1종 일반주거지역 비율 탓에 민간 개발이 쉽지 않았던 곳이다. 이에 중구는 해당 지역을 국토교통부에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로 추천했고 ‘중구형 공공지원’ 으로 뒷받침해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는 결실을 맺었다. 구는 중구형 공공지원을 통해 ‘정확한 정보 제공’과 ‘활발한 소통’에 주력했다. 현장지원센터와 공식 SNS 밴드를 통해 매일 동의율을 공개하고 주민 문의에 신속히 대응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펼쳤다. 그 결과, 지구 지정 요건인 주민 동의율 67%를 불과 25일 만에 돌파하며 70%를 넘겼다. 이는 전국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 중 최단기간 달성 기록이다. 지난해 12월 국토부의 약수역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 지정 고시 이후에도, 중구의 꾸준한 소통과 지원은 이어졌고 주민대표회의 구성을 신속히 완료했다. 약수역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2028년 착공을 목표로 속도를 낼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약수역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의 주민대표회의 구성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약수역 일대는 중구의 대표적인 역세권인 만큼 중구가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중구 복지리더 주민 100명, 고독사 예방 역량 강화
서울 중구가 지난 28일 중구청 7층 중구홀에서 고독사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는 우리동네돌봄단,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 공무원, 복지관 활동가 등 지역사회 복지의 최전선에서 활약하는 주민 100여명이 참석해,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의미를 새겼다. 강연은 ‘누구나 죽음은 처음이다’의 저자인 행복한 죽음 웰다잉 연구소 강원남 소장이 맡았다. 강 소장은 ‘끝까지 존엄하게, 함께 따뜻하게’를 주제로 웰다잉의 진정한 의미를 전했다. 강연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좋은 죽음이란 무엇인가’, ‘무연고 사망 현황’, ‘소외된 이들과 함께 살아가기’ 등을 통해 죽음이라는 주제를 삶의 연장선상에서 따뜻하게 풀어냈다. 강원남 소장은 강연에서 “웰다잉은 단지 죽음을 준비하는 과정이 아니라, 삶의 방향을 바로 세우는 과정”이라며 “어떻게 살아왔는지가 결국 어떤 죽음을 맞이하는가를 결정짓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1인 가구의 증가로 사회적 고립이 심화되면서 고독사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고립 상황 자가 체크법을 알려주고 “이웃 간의 소통과 관심, 그리고 삶을 성찰하는 시간이 고독사를 예방하는 힘”이라고 덧붙였다. 교육에 참여한 주민들은 “죽음에 대한 이야기는 무겁게만 다가왔는데, 삶을 더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웰다잉을 통해 웰빙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았다”, “공동체의 소중함을 다시 느꼈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중구는 전체 가구의 약 54%가 1인 가구로 서울시에서 두 번째로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 특히 1인가구 중 약 25%가 65세 이상 고령층으로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에 대한 중요성에 공감하며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구는 지난 6월부터 ‘사회적 고립 1인가구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우리동네돌봄단과 함께 고독사 위험가구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또한 AI 자동 안부전화와 전력·통신 사용량 모니터링, IOT 기기 등을 활용한 스마트 안부확인 사업을 통해 고독사 예방에 힘쓰고 있다. 구 관계자는 “작은 관심이 누군가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마음으로 이웃 간 따뜻한 울타리가 되어주길 바란다”며 “중구도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해 나가 삶의 마지막까지 따뜻한 중구로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더원직업훈련센터, 발달장애인 웹툰 전시회 개최…동대문구청 아트갤러리
더원직업훈련센터가 발달장애인 교육생들의 웹툰 작품을 선보이는 '제8회 Webtoon In The one!' 전시회를 동대문구청 2층 아트갤러리에서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발달장애인들의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웹툰을 매개로 한 일자리 창출 및 문화예술 활동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총 54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교육생들이 갈고 닦은 예술 역량과 창의적인 표현력을 뽐낸다.더원직업훈련센터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중증장애인들에게 직업 훈련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다. 올해는 교육생 8명이 민간기업에 취업하는 결실을 맺었다.동대문구는 근로 및 훈련 중인 장애인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1인당 매월 7만원의 수당을 지급하며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더원 관계자는 “배움을 통해 꿈과 희망을 표현하고 세상과 소통하고자 하는 이들의 작품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교육생들의 멋진 성과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예술과 직업을 통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동대문구, 기후변화대응 리빙랩 성과보고회 및 정책포럼 개최
서울 동대문구는 28일 서울시립대학교 자연과학관에서 ‘기후변화대응 리빙랩 성과보고회 및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대문구와 동대문구탄소중립지원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서울시립대학교 융합환경계획연구실이 주관했다. 1부에서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탄소 TALKS 동대문’ 분과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두 개 리빙랩의 주요 결과가 발표됐다. ‘탄소중립 행동실천 리빙랩’에 참여한 30명의 주민들은 4주간 가정 내 전력 사용 패턴을 실험한 결과, 냉방기기 사용시간을 주당 최대 60% 이상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이를 토대로 ‘가정용 에너지 절약 가이드라인’ 10개 항목을 도출했다. 또한 ‘폭염경험 리빙랩’에는 폭염과 집중호우 등 기후위험을 직접 겪은 주민 30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개인의 경험을 시각화한 ‘기후취약 영향사슬’을 통해 지역 내 위험요인과 정책 개입 필요 지점을 도출했다. 2부 정책포럼은 박찬 서울시립대학교 교수가 사회를 맡아 진행했으며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조경두 박사, 조한나 박사, 구자용 탄소중립지원센터장 패널로 참석했다. ‘왜 지역 기후대응에 주민참여가 필수적인가’를 주제로 진행된 토론에서는 행정 중심의 일방적 추진에서 벗어나 주민이 정책의 공동 주체로 참여하는 구조 전환, 지자체·대학·주민이 상시 협력하는 거버넌스 플랫폼 구축, 리빙랩을 통해 축적된 데이터를 정책 근거로 활용하는 데이터 기반 행정 체계화의 필요성 등이 논의됐다. 이날 포럼에서 논의된 내용은 향후 동대문구의 기후취약계층 보호대책, 탄소중립 실천운동, 지역 에너지 절감 정책 등에 단계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기후위기 대응은 행정이 앞장서되 지역사회와 손을 맞잡을 때 비로소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다”며 “주민·대학·연구기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생활 속 탄소중립 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
중랑구, AI 영화 교육 성과…구민 작품 국제 영화제 진출 쾌거
중랑구가 구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AI 영화 교육 프로그램이 국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중랑양원미디어센터의 지원을 받은 구민 제작 영화들이 해외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며 창작성을 인정받은 것이다.중랑양원미디어센터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AI 영화 제작 워크숍'을 운영, 구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연출한 단편 AI 영화 9편의 제작을 지원했다.이 프로그램은 영화 연출 기초부터 생성형 AI 도구 활용까지 실습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미드저니, 클링 AI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해 자신만의 영상을 완성했다.특히 석중휘 감독의 '내일로 가는 문'과 이혜미 감독의 'Run Hammy Run'이 국내외 영화제에서 두각을 나타냈다.'내일로 가는 문'은 스페인 마르베야 국제영화제 AI 부문에서 최우수 작품상 및 감독상 후보에 올랐으며, 그리스 Larissa Lumina AI 단편영화제 등 총 6개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는 영예를 안았다.'Run Hammy Run'은 국내 죽서단편 AI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았다.AI 기반 영화 제작은 적은 예산과 짧은 기간에도 독창적인 콘텐츠를 구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장비나 인력 부담 없이 누구나 창작에 도전할 수 있어 새로운 창작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구민의 창의성과 실험적 콘텐츠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중랑양원미디어센터를 중심으로 AI 등 신기술 기반의 문화 창작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성북구, 주민자치 성과공유회 개최…30주년 맞아 발전 도모
성북구가 30일, 주민자치 30주년을 기념하며 '제4회 성북구 주민자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지난 1년간의 주민자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함께한 오늘, 더 나은 내일! 성북구 주민자치!'라는 슬로건 아래, 성북구 20개 동 주민자치회의 다양한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자치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주요 행사로는 각 동의 우수 주민자치 활동 사례 발표와 주민자치 박람회 홍보 부스 운영이 진행되었다. 특히 우리은행과 함께하는 도전 골든벨, 먹거리 존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참여자들의 즐거움을 더했다.주민자치 박람회에서는 20개 동 주민자치회가 각 동에서 추진한 특색 있는 사업과 성과를 전시하고, 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주민들의 직접적인 참여를 유도했다.각 동은 지역 특성과 주민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사업들을 선보이며, 성북구 곳곳에서 펼쳐진 주민자치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줬다.우수사례 발표 및 시상식에서는 지난 1년간 탁월한 성과를 거둔 주민자치회를 격려하고, 성공 요인과 추진 과정을 공유하여 다른 동에서도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노하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부대행사로 진행된 '주민자치 도전 골든벨'은 주민자치와 지역사회에 관한 퀴즈를 통해 주민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천마을, 정든마을, 삼덕마을 등 마을공동체가 정성껏 준비한 먹거리 존도 운영되어 풍성함을 더했다.특히 '1주민자치회 1학교' 사업과 연계한 축하 공연은 국민대학교와 동덕여자대학교 학생들이 참여하여 소고춤, 발레, 댄스스포츠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더 나은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한 자리"라며,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온 오늘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된 내일의 성북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성북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자치의 성과를 널리 알리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높여, 주민이 중심이 되는 생활자치를 활성화하고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주민자치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
금천구, 정신건강의 날 기념 장동선 박사 초청 강연 개최
금천구가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를 초청,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30일 독산동 문화정원 아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금천구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 뇌과학 강연 외에도 샌드아트 공연과 정신질환 인식 개선 홍보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행사 시작 전에는 샌드아트 공연이 펼쳐져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관람객들에게 정서적 위안을 제공할 예정이다. 샌드아트의 따뜻한 감성이 강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이어서 진행되는 강연에서는 '알쓸신잡', '유 퀴즈' 등 방송 출연으로 대중에게 친숙한 장동선 박사가 '내 인생이 꼬였을 때 오히려 좋은 이유'라는 흥미로운 주제로 강단에 선다. 뇌과학적 관점에서 감정과 생각의 작용을 이해하고, 자신과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또한, 행사 전후에는 정신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인식 개선을 유도하는 홍보 부스가 운영된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편견 없이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동참할 수 있다.정신건강 관리법에 관심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이번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금천구는 앞으로도 구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
성북구 돈암1동, 개운초 통학로 안전 확보 나서
성북구 돈암1동이 개운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최근 개운산마을 재건축 공사가 진행됨에 따라, 공사 차량의 통행 증가로 학생들의 안전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돈암1동 마을안전협의회와 자율방재단은 지난 10월 21일, 개운초등학교 통학로 일대에서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에서는 통학 시간대 교통안전 상황과 보행 환경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통학로 주변의 가림벽, 안내 표지, 조명 시설, 보행로 단차 및 미끄럼 구간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또한,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학교, 시공사, 동주민센터 간의 협조 체계를 강화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돈암1동은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안전 취약 구간에 대한 개선을 구청에 요청하고, 정기적인 통학로 순찰 및 야간 안전 점검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을 지속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송대호 마을안전협의회장은 “공사 현장 인근 통학로는 작은 부주의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지속적인 점검과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