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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중계근린공원에서 슈퍼문 공개 관측회 연다
노원구가 다음 달 5일 중계근린공원에서 슈퍼문 공개 관측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슈퍼문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천문우주과학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슈퍼문은 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워지는 시기에 뜨는 보름달로, 평소보다 더 크고 밝게 보인다.관측회는 11월 5일 저녁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단, 기상 상황에 따라 취소될 수 있다.행사장에는 천체망원경 5대가 설치되어 달은 물론 토성의 모습도 관측할 수 있다.또한, 보름달 포토존과 함께 별자리 배지 만들기, 별자리 타투, 별자리 스크래쳐 체험 등 다양한 천문우주과학 체험 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노원구는 천문우주과학 저변 확대를 위해 노원천문우주과학관을 운영하고 있다.과학관은 코스모스관, 플라네타리움, 관측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우주, 지구, 생명, 인류의 역사를 보여주는 빅히스토리관도 새롭게 단장했다.천체망원경을 이용한 태양 관측 프로그램 '이글이글 태양'과 '별이 빛나는 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올해 10월까지 노원천문우주과학관 방문객은 5만 명을 넘어섰다.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이번 슈퍼문 공개관측회가 어린이들의 꿈과 호기심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천문우주과학관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용산구, 아파트 8곳서 '공감 나누기 한마당' 성황…이웃사촌 정 나눠
용산구가 지난 9월 25일부터 한 달간 관내 8개 아파트 단지에서 '공감 나누기 한마당'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주도하는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입주민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서로 소통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행사는 한남더힐을 시작으로 용산롯데캐슬센터포레, 용산시티파크1단지, 용산센트럴파크, 용산푸르지오써밋, 용산시티파크2단지, 아스테리움용산, 보람더하임아파트 등에서 5일간 진행됐다.각 단지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먹거리 나눔, 플리마켓, 전통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용산구의 지원으로 마련된 문화 공연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일부 행사에는 관내 전통시장 상인들이 참여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용산구는 이번 행사에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 기록집 '모두 함께 더하는 행복'을 배포하여 사업의 성과와 주민들의 참여 이야기를 공유했다.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살기 좋은 용산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용산구는 공동주택 공용시설 유지·보수비 지원, 입주자대표회의 교육, 공동주택 공사·용역 전문가 자문단 운영 등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
송파구, 4천 세대 상세주소 직권 부여… 생활 밀착 행정 강화
송파구가 상세주소 직권 부여를 통해 관내 4천여 세대의 주거 환경 개선에 나선다.이번 조치는 상세주소가 없어 불편을 겪던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목적을 둔다.송파구는 올해 상반기에 1,672세대에 대해 상세주소 부여를 완료했으며, 10월 말까지 2,357세대에 추가로 상세주소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상세주소는 건물번호 뒤에 동, 층, 호수 정보를 더하여 정확한 주소를 나타내는 것으로, 다가구 주택이나 원룸처럼 건축물대장에 상세 정보가 등록되지 않은 경우 직권으로 부여할 수 있다.상세주소가 등록되면 주민들은 임대차 계약, 택배 수령, 긴급 상황 발생 시 119나 112의 도움을 받는 데 불편함이 없게 된다.특히 송파구는 반지하 등 복지 취약 계층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상세주소 정비에 힘써, 복지 대상자 발굴 및 긴급 상황 대응 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송파구청장은 "상세주소 부여는 단순한 행정 절차가 아닌, 주민들의 안전과 복지 접근성을 높이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촘촘한 주소 관리를 통해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행정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번 상세주소 직권 부여는 송파구의 주소 체계를 정비하고,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증진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은평구, 청년정책 발표회 성황…청년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서울 은평구가 청년들의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구정에 반영하기 위한 '청년정책 발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지난 16일, 이호철북콘서트홀에서 열린 발표회에는 은평청년네트워크와 청년 정책사업 참여자들이 참석하여 청년들이 직접 제안한 정책들을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올해로 9년째를 맞이한 은평청년네트워크는 청년들이 지역 사회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직접 모색하고 제안함으로써 구정 참여를 확대하고 정책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이번 발표회에서는 사회안전망, 일자리·창업, 문화예술체육, 주거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였다.사회안전망 분과는 고립 청년, 육아 청년, 전입 청년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제안하여 사회적 연결망 강화를 모색했다. 일자리·창업 분과는 청년들의 소득 창출 능력 강화와 경제적 자립을 위한 부업 및 수익 창출 부트캠프 프로그램을 제시했다.문화예술체육 분과는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문화·예술·체육 주간 운영을 제안했으며, 주거복지 분과는 청년들에게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주거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은평 청년 주거 정보 로드맵을 발표했다.특히, 8기 청년네트워크가 제안한 고립 은둔 청년 일상 회복 프로그램 '나와(With me), 청년' 참여자의 후기 발표는 정책의 지속적인 실행력과 체감 효과를 보여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발표회는 청년 주도형 정책 발굴 시스템의 지속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청년의 목소리를 구정을 변화시키는 동력으로 삼겠다"고 밝혔다.은평구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하여 '내일을 함께 만드는 청년 도시'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
대사동 새마을회, 정성 담은 밑반찬으로 어르신 사랑 실천
대전 중구 대사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가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이들은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며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대사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27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 70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식생활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행사 전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불고기와 겉절이 등 정성 가득한 밑반찬을 만들었다. 이후 회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양인석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곽인순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유재경 대사동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뜰히 챙기며 따뜻한 손길을 전해준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이웃사랑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대전 중구, YMCA와 손잡고 가족 통합 서비스 확대
대전 중구가 YMCA와 손을 잡고 가족 통합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중구는 YMCA와 중구가족센터 운영에 대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내년 1월 센터 개소를 준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다양한 가족 형태에 맞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협약식에는 김제선 중구청장과 홍유미 YMCA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지역사회 가족 지원 체계 강화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김제선 구청장은 가족센터 예정지를 직접 방문하여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YMCA와 함께 안정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새롭게 문을 여는 중구가족센터는 기존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기능을 확대하여 모든 가족을 위한 보편적인 지원 기관으로 거듭난다. YMCA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위탁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2030년까지 5년간 센터를 운영하며 맞춤형 통합가족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중구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뿐 아니라 한부모, 조손, 맞벌이, 청소년 등 다양한 가족을 포괄한다. 가족 상담, 부모 교육, 가족 역량 강화 프로그램, 위기 가족 지원 등 통합적인 가족 친화 서비스를 제공하여 모든 가족 구성원의 행복을 지원할 예정이다.김제선 중구청장은 “가족센터는 가족 형태와 관계없이 누구나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통합 서비스 거점이 될 것”이라며, “가족센터가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모든 세대와 가족이 함께 행복한 중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자연암·MG대전남부새마을금고, 지역 학생들에게 600만원 장학금 전달
대전 중구 문화1동에서 자연암과 MG대전남부새마을금고가 손을 잡고 지역 저소득 가정의 초·중학생 20명에게 총 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이번 장학금은 자연암의 자연장학회와 MG대전남부새마을금고가 각각 300만원씩을 출연하여 마련되었으며, 학생 1인당 30만원씩 지원되어 학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자연암은 신도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운영되는 자연장학회를 통해 2015년부터 문화1동과 협력, 꾸준히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특히 이번에는 자연암 신도인 해송철거도 나눔에 동참하며 의미를 더했다.MG대전남부새마을금고 또한 평소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으며, 올해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협력을 통해 자연암과 함께 더 많은 학생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법륜 주지는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키워가길 바란다”고 밝혔으며, 조민호 이사장은 “지역의 미래인 청소년들을 위해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유영단 동장은 “이번 장학금 전달은 지역 종교단체와 금융기관이 함께 사회공헌에 나선 모범 사례”라며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장학금 지원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학생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태평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반려식물은 내짝꿍!’ 진행
대전 중구 태평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상균)는 27일 태평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창윤)가 따뜻한 가을 정취 속에 ‘2025년 반려식물은 내짝꿍’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태평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했으며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의 고독감을 덜어드리고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참여 어르신들은 직접 작은 동양난 화분을 만들어보며 식물과 교감하고 자신만의 반려 식물을 완성했다.완성된 화분은 집으로 가져가 키울 수 있어 일상에 소소한 즐거움과 위로를 줬으며 식물을 돌보는 과정에서 생기는 관심과 정성은 마음을 다독이고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다.최창윤 위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어르신들께 일상의 활력과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웃을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김상균 동장은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화분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소통의 기회를 얻길 바란다”며, “작은 식물 하나가 마음의 친구가 되어주는 시간이 되었기를 희망한다”고 답했다. -
서울시민대학, 세대 맞춤형 AI 교육 강화…전문기관·기업 협력 확대
인공지능 기술 확산으로 시민의 AI 이해와 활용 역량이 중요해진 가운데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이 관련 전문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서울시민대학에 세대 맞춤 AI 교육을 대폭 강화한다. 하반기부터 중장년·부모·자녀 등 생애 단계별 수요에 맞춘 강좌를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10월 27일 오전 10시부터는 중장년 대상 생성형 AI 체험 과정 접수를 시작한다. 서울시민대학은 서울시가 설립하고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에서 운영하는 평생학습 배움터로 서울 시민이 생애단계별 필요로 하는 배움의 과정을 이어가도록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서울 곳곳의 기관·기업·단체와 협력해 교육 시스템을 체계화해 평생학습도시 서울을 구현하고 있다. 서울시민대학 중부권 캠퍼스에서는 AI 교육 전문기업 모두의연구소와 협력해 11월 7일부터 4주간 중장년 세대를 위한 생성형 AI 체험 프로그램 ‘AI와 함께 만드는 나의 미래’를 운영한다. 수강 신청은 서울시평생학습포털에서 10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접수한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생성형 AI의 주요 기능을 직접 체험하며 일상 기록, 추억 시각화, 음악·영상 창작, 미래 설계 등 생활 속 활용 방법을 실습으로 익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10월 13일에는 출판 전문기업 커뮤니케이션북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바탕으로 10월 25일 ‘AI 가족 캠프’를 서울시민대학 동남권캠퍼스에서 개최했다. 부모와 자녀가 각각 즐길 수 있는 세대 맞춤 프로그램으로 160명이 참여했다. 커뮤니케이션북스는 2024년부터 인공지능총서 시리즈를 통해 AI의 역사는 물론 교육, 의료, 산업, 사회,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실무부터 이론까지 아우르는 AI 담론을 조명하며 주목받고 있다. ‘인공지능과 경쟁법’을 저술한 최승재 세종대 교수, ‘AI 에이전트와 사회 변화’의 이경전 경희대 교수 등 전문가 800여명이 저자로 참여해 현재까지 548권을 출간했다. ‘AI 가족 캠프’는 부모와 자녀가 각각 즐길 수 있는 세대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부모 세대는 중장년층에 필요한 AI기술에 대해 인문학적 통찰을 배워보는 강연을, 아이 세대는 놀이형 체험으로 AI의 원리를 익혀보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10월 1일에는 바른 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의 AI미래포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AI미래포럼의 과학기술 전문가 네트워크를 연계해 시민 대상 AI 이해력 관련 맞춤 교육 사업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과실연이 2024년 창립한 ‘AI미래포럼’은 16인의 의장단으로 구성된 AI전문가 연합으로 시민 사회의 AI 활용을 넓히기 위해 정책 연구, AI 토크 콘서트, 강연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서울시민대학은 9월부터 AI·클라우드·보안 등 분야의 IT 전문가가 강의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관련 분야 전문가의 지식이 일반 시민에게 좀 더 쉽게 공유되도록 시민 눈높이의 AI·IT 교육을 확대하고 디지털 교육 생태계가 조성되도록 운영하고 있다. 교육과정에 참여한 한 참여자는 “강의를 설계하는 방법을 실습을 통해 배울 수 있었다”며 “AI 분야 강사를 준비하시는 분들은 꼭 들어보면 도움이 되는 유익한 내용이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용진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인공지능 기술 확보가 국가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부상한 가운데 개인의 관련 역량도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강조하며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적응하는 역량을 키우는 데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이 힘이 되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문장을 남기면 문장이 온다…서울시, 마음여행 독서챌린지 5회차 시작
서울시와 교보문고가 함께하는 다섯 번째 ‘마음여행 독서챌린지’ 가 ‘마음동행’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챌린지에서는 서로가 찾아낸 인상 깊은 문장을 교환하며 서로의 마음을 엿보고 이해하는 ‘연결의 경험’ 이 준비되어 있다. 서울시는 ‘외로움 없는 서울’을 만들어가기 위해 ‘365서울챌린지’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중이다. ‘마음여행 독서챌린지’는 ‘365서울챌린지’의 일환으로 올해 12월까지 짝수달마다 6회 동안 매회 다른 주제로 운영된다. 다섯 번째 ‘마음여행 독서챌린지’는 11월 16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4권의 추천도서 또는 본인이 희망하는 책을 읽으면 된다. 5회차 챌린지 추천 도서는 이현정 ‘외로움의 모양’ 장대은 ‘삶이 흔들릴 때 비로소 보이는 것들’ 구병모 ‘절창’ 이수경 ‘마음을 움직이는 단 하나의 질문’ 이다. 챌린지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신이 선택한 책을 읽은 뒤 인상 깊은 문장을 교보문고 누리집 이벤트 페이지에 인증하면 된다. 문장을 인증하면 ‘랜덤 문장 교환’을 통해 다른 참여자의 문장과 함께 인증도장 1개를 받게 된다. 랜덤 문장 교환은 하루 한 번 가능하며 이벤트 기간동안 총 7개의 인증도장을 모으면 챌린지를 완주하게 된다. 시는 다섯 번째 주제인 ‘마음동행’처럼 서로의 마음을 두드린 문장을 교환하면서 서로 공감하고 연결되는 경험을 통해 ‘외로움 없는 서울’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길 기대하고 있다. 교보문고는 한 개 이상 인증도장을 받은 참여자 중 200명을 무작위 추첨해 교보문고 e교환권 5,000원권을, 7개의 인증도장을 받은 완주자 중에서는 100명을 무작위 추첨해 교보문고 기프트카드 1만원권을 제공한다. 오는 12월에는 한 해를 돌아보는 내용의 ‘마음결산’을 주제로 여섯 번째 ‘마음여행 독서챌린지’ 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4번에 걸쳐 진행된 ‘마음여행 독서챌린지’에는 1만 1천여명이 참여했으며 2만 3,000여개의 문장이 공유됐다. 특히 세 번째 챌린지에서는 누적 공감 수만큼 도서를 기부하는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총 23,373건의 공감을 얻어 20개 기관에 도서 300권을 기부했다. 신혜숙 서울시 고독대응과장은 “이번 5회차 챌린지에도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문장을 나누는 참여가 모여 외로움 없는 서울을 만드는 작은 연결의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천만 방문객 찾은 서울시 텐 밀리언셀러 등극
지난 5월 22일 보라매공원에서 개최된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가 개막 158일째인 지난 26일 누적 방문객 천만명을 넘어섰다. 12만 평 규모 부지에 111개 정원이라는 역대 최대 규모로 조성된 이번 정원박람회는 개최 초반부터 주목을 받았다. 개막 10일 만에 111만명이 다녀가 2년 연속 서울시 밀리언셀러 행사로 자리매김했고 지난해 146일간 총 780만명이 다녀간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기록을 123일 차 만에 넘어서는 등 역대급 기록을 달성했다. 이번 정원박람회를 통해 보라매공원은 인근 주민 위주로만 이용되던 생활권 공원에서 멀리서도 시간을 들여 찾아가는 새로운 명소로 재탄생했다. 보라매공원 방문객 수는 박람회가 열리기 전인 지난해 동기간보다 2.6배 증가했고 특히 개막 첫 2주는 지난해 대비 5배 이상의 방문객을 기록했다. 젊은 층의 방문도 늘어났다. 서울시가 박람회 개최 전후 보라매공원을 찾은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개최 전 조사에선 ‘60대 이상 55%, 50대 12%’로 중장년층이 많았던 공원 방문객 연령대가 개최 후 ‘60대 이상 18%, 50대 15%, 40대 22%, 30대 20%, 20대 16%’로 다양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보라매공원 내는 물론 주변 상권도 덩달아 활기를 띠었다. 행사 개최 후 9월 30일까지 박람회장 주변 도보 20분 내 상권의 신용카드 매출액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3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조사는 식당·카페·패스트푸드점 등 요식업, 편의점·마트·슈퍼마켓, 주점, 화장품·패션잡화, 주유소, 숙박, 전자상거래 등의 업종을 포함해 진행됐다. 시는 박람회를 찾은 발걸음이 자연스럽게 지역 상권에 이어질 수 있도록 동작구·관악구, 한국외식업중앙회와의 업무 협약을 맺고 주변 상점들과 ‘스탬프투어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공원 내 상행위를 금지했던 규제를 서울시가 제한적으로 허용하며 운영될 수 있었던 행사장 내 다양한 먹거리·판매 부스 또한 이번 박람회의 흥행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6가지 유형으로 운영된 ‘정원마켓’의 총매출액은 약 21억 5천만원으로 참여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와 매출 증가에 긍정적 영향을 끼쳤다. 정원박람회의 인기는 온라인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등에서 총 6,304건의 글이 게시되며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보라매공원이 몰라보게 바뀌었다”, “이제 보라매공원이 많은 사람이 찾는 명소가 됐다”, “소문난 잔치에 볼거리가 아주 가득했다”, “이번주가 끝이라 아쉬웠는데 연장됐다니 기분 좋다” 등 시민 반응이 주를 이뤘다. 한편 시는 20일까지였던 행사를 시민들의 호응과 가을 강우로 인한 아쉬움 등을 고려해 특별 연장 운영하고 있다. 11월 2일까지 이어지는 정원박람회에서는 ‘가을 국화존’, ‘양양분재협회 작품전시’, ‘보라매 국화꽃 한잔’ 등 가을 특화 프로그램을 추가로 선보이고 있다. 팝업 전시, 정원마켓, 프로그램은 행사와 함께 종료되지만 보라매공원에 조성된 대부분의 정원은 계속 만나볼 수 있다. 이수연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이번 박람회에 무려 천만명의 발걸음이 닿았다니 감개무량하다”며 “천만이라는 숫자보다, 즐거워하시던 시민분들의 표정이 더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덧붙여 “시민분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그런 일상의 행복을 드리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
동작구, 중앙대학교와 손잡고 부설주차장 개방…주차난 해소
동작구가 관내 대학과 손잡고 구민들의 일상 속 불편인 주차난 해소에 나선다. 구는 지난 24일 중앙대학교와 ‘부설주차장 개방 약정’을 체결하고 학교 내 유휴 주차 공간을 지역 주민과 공유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협약에 따라 개방되는 장소는 중앙대학교 후문 305관 지하주차장이다. 다음달 1일부터 총 25면을 제공하며 운영은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 맡아 거주자우선주차제로 관리할 예정이다. 이용 요금은 △전일 월 10만원 △평일 야간 및 주말·공휴일 월 3만원으로 책정됐다. 구는 운영개시와 함께 이용자를 모집해 주차면을 배정할 계획이다. 이용을 원하는 인근 주민·직장인 등은 동작구시설관리공단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구는 앞서 보라매병원과도 협력해 총 20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한 바 있다. 이와 함께 구민들의 주차 편의를 높이기 위해 ‘부설주차장 개방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한 결과, 현재까지 총 24개소 447면을 개방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주차장 개방은 중앙대학교와의 협력으로 이룬 뜻깊은 성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차 공간을 확충해 구민들의 일상 속 불편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용산구, 후암동 골목길 안전 확보…주민 숙원 해소
서울 용산구가 후암동 골목길의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주민들의 안전한 통행을 보장하기 위해 발 빠르게 나섰다.이번 정비 사업은 후암동 429-10 일대에서 진행되었으며, 낡은 담장과 노후된 계단을 정비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길로 탈바꿈시켰다.이번 사업은 한 주민이 용산구 옴부즈만을 통해 제기한 민원에서 시작되었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주민은 노후된 담장과 계단으로 인해 아이들의 안전이 우려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이에 용산구는 즉각 현장 확인에 나섰고, 박희영 용산구청장 또한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확인 결과, 해당 구간은 좁은 통로와 노후된 담장으로 인해 낙상 사고의 위험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었다.문제는 해당 부지가 일제강점기 시절 설립된 법인 소유로, 자율적인 정비가 어려운 상황이었다는 점이다. 이에 용산구는 법률 자문을 거쳐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한 보수 공사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붕괴 위험이 있던 담장은 철거 후 난간을 설치하고, 노후 계단은 보수 후 안전 난간을 추가 설치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공사 후 주민들은 골목길이 안전해졌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위험 시설물을 신속하게 해결함으로써 행정의 신뢰를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안전한 용산구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이번 정비 사업은 주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신속하게 해결하는 용산구의 적극적인 행정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
서초구, 영유아 부모 위한 육아 특강 개최…행복한 양육 지원
서초구가 영유아 부모의 육아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특별한 강연을 준비했다.29일 서초보건지소에서 열리는 이번 특강은 0세부터 4세까지의 자녀를 둔 부모들을 대상으로 한다. ‘행복한 양육자, 마음이 튼튼한 아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강연에는 ‘초보 엄마들의 슈퍼바이저’로 알려진 안혜숙 비채심리상담센터 소장이 강사로 나선다. 안 소장은 영유아의 발달 단계를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부모와 자녀 간의 건강한 애착을 증진시키는 다양한 놀이법을 소개할 계획이다.강연은 언어, 정서, 사회성, 신체 발달 등 아이의 주요 발달 영역을 실제 사례와 함께 설명한다. 연령별로 적합한 놀이법과 맞춤형 장난감을 소개하고, 부모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애착 형성 놀이 시간도 마련된다.따라해보기, 스카프 당기기, 풍선놀이, 휴지 격파, 미끌미끌 로션 놀이 등 다채로운 놀이 활동을 통해 부모들은 자녀와 더욱 친밀하게 교감하고,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서초보건지소는 이번 특강 외에도 덴버발달평가, 놀이 코칭, 오감 놀이, 요리노리맘, 자유 놀이 등 다양한 영유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신청 및 자세한 정보는 건강부모e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서초보건지소 건강사업팀에 문의하면 된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특강이 부모와 자녀의 건강한 관계 형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신, 출산, 양육 관련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초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