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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청소년, 아름다운 선율로 희망을 노래하다
송파구의 청소년들이 갈고 닦은 음악 실력을 뽐내는 '제11회 해피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오는 27일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열린다.해피 오케스트라는 송파구립 마천청소년센터가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과 음악적 역량 강화를 위해 2014년 창단한 아마추어 오케스트라다. 현재 초등학생 40여 명이 단원으로 활동하며 바이올린, 첼로, 트럼펫 등 다양한 악기를 연주하고 있다.이번 정기연주회는 'The New Best ONE'이라는 주제로, 단원들이 그동안 쌓아온 음악적 성취를 기념하고 새로운 도약을 향한 희망을 노래한다. 송파구립청소년교향악단 박정덕 지휘자의 지도 아래, 해피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클래식, 영화 음악, 애니메이션 OST 등 총 9곡을 연주하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전통 클래식의 아름다운 선율과 집시 음악의 정열적인 리듬을 담은 곡들을 통해 다채로운 음악적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청소년 단원들의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대중적인 영화 및 애니메이션 OST도 연주될 예정이다.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 당일 18시 30분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단체 관람을 희망하는 기관은 마천청소년센터 청소년성장팀에 사전 신청하면 된다.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정기공연이 청소년들의 노력이 아름다운 선율로 결실을 맺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송파구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성북구, 14회 유러피언 크리스마스 마켓 성황리 개최
성북구가 12월 6일부터 7일까지 성북구청 바람마당과 잔디마당에서 제14회 유러피언 크리스마스 마켓을 열어 성황을 이뤘다.2010년 시작된 이래 성북구의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은 유러피언 크리스마스 마켓은, 올해 15개국 대사관의 참여와 후원 아래 더욱 풍성한 문화 교류의 장을 펼쳤다. 특히 올해는 장소를 바람마당으로 확대하고, 구청 앞 친수공간을 휴게 공간으로 조성해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축제 경험을 선사했다.이번 마켓에서는 글뤼바인, 럼토프 등 유럽 전통 음료와 쿠파티, 커리부어스트 등 다양한 수제 소시지를 맛볼 수 있었다. 또한 뜨르들로, 파네토네 등 유럽 각국의 디저트도 판매하며 미식의 즐거움을 더했다.리투아니아 기념품, 불가리안 로즈 화장품 등 각국의 특산품 부스도 운영되어 쇼핑의 재미를 더했다. 축제 기간 동안 유럽 전통 음악 공연과 산타클로스 깜짝 등장 이벤트는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개막식에는 한스 알렉산더 크나이더 성북동 명예동장의 개막 선포와 각국 외교관 대표의 퍼포먼스가 진행되어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불가리아, 독일, 폴란드, 프랑스 출신 외국인 인플루언서들이 홍보대사로 참여해 축제 현장을 SNS에 공유하며 글로벌 가치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했다.성북구는 다회용기 사용을 장려하고, 부스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여 저소득 다문화 가정을 지원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도 힘썼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크리스마스 마켓이 내외국인이 문화를 체험하고 우정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성북구, 제2회 문학 학술세미나 개최…신경림 문학 조명
서울 성북구가 제2회 성북 문학 학술세미나 《신경림 문학의 지평과 성북의 문화적 맥락》을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오는 28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성북구청 4층 성북아트홀에서 열린다.성북근현대문학관과 동국대학교 서사문화연구소가 공동 기획했다.신경림 시인은 민중의 삶과 언어를 시로 형상화하며 한국 현대시의 지평을 넓힌 인물이다.특히 성북구와 깊은 인연을 맺으며 지역의 삶과 공동체적 정서를 시에 담아왔다.학술세미나는 그의 문학 세계를 통해 시대와 사회를 바라보는 인문학적 통찰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된다.세미나는 두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1부 ‘신경림 시가 여는 현재적 담론’에서는 시 낭송, 작가대담, 기조강연이 열린다.시 낭송은 이경자 소설가가 맡고, 도종환·김성규·박소란 시인이 참여하는 작가대담과 유종호 문학평론가의 기조강연이 이어진다.2부 ‘신경림 문학의 지평과 성북의 문화적 맥락’에서는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발표 주제는 △신경림 시의 장소성-남한강, 정릉, 길음 그리고 길과 시장 △신경림의 『농무』와 창비시선 1번의 만남 △신경림 후기시에 나타난 아이러니 연구 △길 위의 시: 신경림의 기행-문학이다.이번 학술세미나는 성북구청 주최로 진행되며, 성북근현대문학관과 동국대 서사문화연구소가 주관한다.문의는 성북근현대문학관로 하면 된다.신경림 시인의 문학을 통해 인간과 지역, 공동체의 관계를 성찰하고, 그의 시 세계가 담고 있는 공동체적 시선과 성북의 문화적 맥락을 함께 탐구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구의 문학적 전통과 문화적 정체성을 더욱 깊이 있게 나누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서울 중구, 131억원 체납액 회수 나선다…특별체납정리반 가동
서울 중구가 131억원에 달하는 체납액을 집중적으로 정리하기 위해 특별체납정리반을 운영한다.구는 단순 징수를 넘어 구민들의 경제적 재기를 돕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도 힘쓸 계획이다.이번 특별체납정리반은 11월부터 12월까지 두 달간 운영되며,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을 대상으로 한다.정리반은 평균 5년 이상 경력의 베테랑 세무 공무원 20명으로 구성됐다.이들은 체납자의 납부 능력과 재산 현황을 면밀히 조사하여 맞춤형 징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주요 대상은 지방세 3천만원 이상, 세외수입 1천만원 이상 체납자 79명이다.구는 납부 여력이 있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납부 독려와 함께,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가택수색, 가상자산 추적 등 강도 높은 징수 활동을 전개한다.출국 금지, 신용 정보 등록, 명단 공개 등 행정 제재도 병행하여 징수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한편, 중구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체납자를 위한 지원책도 마련했다.'재기 희망 체납자'로 선정되면 정리 보류, 신용 정보 제공 유예, 신용카드 매출 채권 압류 보류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생계가 어려운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체납 처분 중지 또는 유예와 함께 복지 서비스 연계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적극 나선다.구 관계자는 이번 특별체납정리반 운영이 체납액 징수뿐 아니라 구민들의 경제적 재기를 돕는 데도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또한, 공정하고 따뜻한 징수 행정을 통해 건전한 납세 문화를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영등포구, 수능 후 청소년 유해환경 집중 단속 실시
영등포구가 수능 이후 청소년 보호를 위해 유해환경 집중 점검에 나선다.구는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1월 13일부터 12월 12일까지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영등포역, 문래역 일대 등 청소년 이용이 잦은 번화가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과 합동으로 진행된다.주요 점검 대상은 노래방, 편의점, 룸카페, 찜질방, 보드게임카페 등 청소년 보호법 적용 업소다.구는 청소년 출입 및 고용 금지 업소의 고시 준수 여부, 청소년 대상 술·담배 등 유해약물 판매 여부, 청소년 출입 시간 제한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또한, 술·담배 판매 금지 미표시 업소에는 스티커 부착을 독려하고, 위법 행위 적발 시에는 청소년 보호법에 따라 시정명령 및 과징금 부과 등 행정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전자담배와 마약류 예방을 위한 홍보도 강화한다.전자담배 판매업소에 청소년 판매 금지 스티커와 유해약물 예방 홍보물을 배포하고, 청소년 보호법 및 마약류 관리법 준수를 안내하여 업주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수능 후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청소년 보호 인식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구는 앞으로도 경찰,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청소년 보호를 위한 순찰 및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
‘급경사지 도로열선 추가’…영등포구, 겨울철 제설 준비 완료
영등포구가 겨울철 제설대책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올해 제설대책은 △제설 취약구간 맞춤 대응 △기계식 제설체계 전환 △친환경 제설제 도입 △주민 참여형 제설 기반 마련 등을 핵심으로 한다.관내의 모든 도로를 대상으로 내년 3월 15일까지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하며 신속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구는 강설 초기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 신길7동 주민센터 앞 등 5개 구간에 도로 열선을 새로 설치했다.이로써 관내 도로 열선 설치 구간은 총 13개소로 늘어 취약지역의 안전 확보에 더욱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영등포역 고가차도, 도림 고가차도 등 주요 시설물 10개소에는 자동 액상 제설제 살포장치를 운영해 강설 시 미끄럼 사고를 예방하다.아울러 다목적 제설차 2대, 제설제 살포기 38대, 보도용 제설차 36대 등 총 84대의 장비를 준비해 강설 즉시 출동 가능한 체계를 유지한다.폭설 시에는 민간 장비 135대도 즉시 투입할 수 있도록 협약을 체결했다.각 동주민센터 등 432개소에는 긴급 상황 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10kg 소포장 제설제를 신규 비치했다.기존 25~30kg 포대보다 가벼워 누구나 직접 제설 작업에 참여할 수 있다.제설제는 차량 부식과 콘크리트 손상을 줄이는 친환경 제설제를 도입해 환경오염 저감에도 중점을 뒀다.올해 제설에는 총 3583명의 인력이 단계별로 투입된다.특히 주민자치위원회, 자율방범대, 새마을부녀회 등 직능단체 603명, 자원봉사자 80명, 자율방재단 292명이 참여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함께 눈 치우는 문화를 확산할 예정이다.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관내 모든 도로를 촘촘히 대비하는 제설 대책을 마련했다”라며 “구민 여러분께서도 ‘내 집 앞ㆍ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 함께해 주신다면 보다 안전한 겨울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성북구 석관동, 철도길 벽화 조성…힐링 공간으로 재탄생
서울 성북구 석관동 주민자치회 문화체육분과가 지난 14일 석계치유정원 옆 철도길 벽면에 벽화그리기를 완료하며 삭막했던 공간을 힐링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고 밝혔다.벽화그리기 사업은 지난해 열린 제5회 주민총회에서 의결된 사업으로, 당초 ‘석계역 지하보차도’가 대상지였으나 공간개선사업이 진행되면서 석계치유정원 옆 철도길 벽면으로 계획을 변경해 추진했다.이번 벽화 작업에는 약 100여 명의 주민과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작업은 ‘일상과 계절이 어우러진 석관동, 걷고 싶은 사계의 길’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석관동의 일상 풍경과 사계절의 모습을 벽화로 표현했다.또한 성북구의 상징물인 감나무, 진달래, 참새가 벽화 속에 함께 담겨 조화롭게 구성됐다.정진휴 석관동 주민자치회 문화체육분과장은 동네의 변화는 주민 한 명 한 명의 작은 행동과 의식의 변화에서 시작된다고 말하며, 주민들과 함께 쾌적한 석관동을 만들기 위해 봉사할 수 있어 보람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오점종 석관동 주민자치회장은 벽화 작업 중에도 주민들의 관심과 격려가 이어졌다고 전하며, 장소를 석계치유정원 옆으로 변경한 것이 오히려 전화위복이 됐다고 말했다.전영훈 석관동 동장은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석관동에 힐링 공간이 조성될 수 있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소중히 반영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도봉구, '굿바이 비만, 헬로우 건강' 사업 성공적 마무리
도봉구가 구민 건강 증진을 위해 운영한 '굿바이 비만, 헬로우 건강'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 사업은 도봉구 대사증후군관리센터에 등록된 40~60세 당뇨병 위험군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프로그램은 총 12회의 신체활동과 4회의 영양 교육으로 구성되었다. 신체활동은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여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균형 잡힌 운동을 통해 건강을 관리할 수 있었다.참가자들은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허리 통증 완화, 운동에 대한 관심 증가, 건강한 식단 구성에 대한 이해 증진 등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했다고 밝혔다.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의 건강 불균형 해소를 위해 다양한 건강관리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도봉구는 앞으로도 구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
성북구, 정릉·보문·돈암 일대 김장 나눔 릴레이…취약계층 따뜻한 겨울 지원
성북구가 정릉, 보문, 돈암 지역을 중심으로 김장 나눔 릴레이를 펼치며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했다.이번 김장 나눔에는 운선암,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지역 단체들이 적극 참여하여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정릉3동에서는 운선암이 '김치축제'를 통해 마련한 김치 100박스를 기부하고, 축제 수익금은 저소득 학생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지성 스님은 김치 나눔을 통해 사랑을 실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같은 동 새마을부녀회 또한 직접 김장을 담가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 가구에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김치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를 표했다.정릉1동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저소득 1인 가구 130세대에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나갈 것을 약속했다.돈암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영암교회의 후원을 받아 취약계층 249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가구는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는 등 세심한 배려를 잊지 않았다.보문동 새마을부녀회 역시 저소득 60여 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한경숙 회장은 김장김치가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승로 구청장은 이번 김장 나눔 릴레이를 통해 지역 연대의 중요성을 확인했으며,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공동체 돌봄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관악구, ‘청년 힐링팜’성료
관악구가 청년들의 사회적 고립 해소와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운영한 '청년 치유 힐링팜'사업을 마무리하며, 지난 20일 청년공간 이음에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 1부에서는 텃밭 멘토들과 27명의 청년들은 지난 8개월간 농업 체험과 자연이 주는 치유와 위로에 대한 소회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2부에서는 청년들이 힐링팜에서 직접 재배한 무와 배추로 김장하고 나눠 먹는 소셜다이닝이 진행됐다.올해 청년친화도시로 지정된 구는 1차년도 핵심 앵커사업으로 지난 4월 ‘청년 치유 힐링팜’을 개장했다.청년 치유 힐링팜은 진로, 취업과 대인관계 어려움 등 바쁜 일상에 지친 청년 1인 가구의 마음을 챙기기 위해 기획된 ‘도시농업 기반 치유 프로그램’이다.구는 8개월간 청년 치유 힐링팜을 통해 총 41회의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관악구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60명이 참여했다.이들은 텃밭 자율 경작과 전문 멘토의 텃밭 멘토링을 비롯해 ‘슬로우 팜파티’, ‘관악산 모험숲’, ‘비누 만들기’등 다양한 치유 콘텐츠를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올해 청년 힐링팜에 참여한 청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 대부분이 '만족'한다고 답했다.아울러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됐다’, ‘다른 참여자와의 소통이 좋았다’등의 의견을 전했다.구는 이번 청년 치유 힐링팜 시범 운영 결과를 기반으로 참여자 의견을 반영한 개선안을 마련해, 2026년 청년 치유 힐링팜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박준희 구청장은 "청년 치유 힐링팜은 청년들이 자연 속에서 땀 흘리고 수확의 기쁨을 나누며 몸과 마음, 관계를 회복하는 ’치유 공동체‘를 지향한다"라며 "바쁜 일상 속 심리적 어려움에 처한 청년들이 사회적 고립에서 벗어나 건강한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서울 중구, 폭설 대비 총력…열선 확대·상인 협력 강화
서울 중구가 다가오는 겨울, 폭설과 도로 결빙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제설 대책을 추진한다.구는 24시간 제설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제설 차량 63대를 동원해 관내 주요 도로와 이면도로를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특히, 제설 취약 구간에 대한 열선 설치를 확대하고, 남대문시장·명동 상인회와의 협력을 통해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더욱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한다.이를 위해 염화칼슘, 제설용 소금 등 총 1천535톤의 제설 자재를 확보했으며, 내년 1월까지 477톤을 추가 확보하여 총 2천9톤을 비축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달까지 제설 취약 구간 15곳에 1.6km 길이의 열선 설치를 완료하여, 다산동, 중림동 등 경사지에 총 48개소 5.6km의 도로 열선을 가동한다.자동염수분사 장치도 4개소에서 운영하며, 동주민센터 제설 차량의 야간 및 휴일 운영 인력을 지원하여 이면도로 제설을 강화한다. 유동 인구가 많은 버스 정류장과 지하철역 출입구 주변 보도에 대한 제설 작업도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지난 17일에는 남대문시장·명동 거리가게 상인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제설 협력 및 안전사고 예방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주민들이 '내 집 앞 제설'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도록 제설제 1포대 무게를 줄이는 등 주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중구는 현재 제설함 95개소와 '염화칼슘 보관의 집' 236개소에 제설제를 보관하고 있으며, 건축물 소유자나 관리자에게 건축물과 접한 보도, 이면도로 등에 대한 제설 의무를 부여하는 조례를 시행하고 있다.구 관계자는 “겨울철 폭설로 인한 주민 불편과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하고 선제적인 제설 대응체계를 운영하겠다”며 “내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내 집과 점포 주변의 눈 치우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도봉1동 축제 수익금,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온정으로
도봉구 도봉1동 축제추진위원회가 지난 9월 개최한 마을 축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지난 19일, 도봉1동 주민센터는 축제추진위원회로부터 167만 5290원의 성금을 전달받았다. 이 성금은 9월 27일에 열린 '2025년 도봉1동 마을축제'에서 발생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이천하 도봉1동 축제추진위원장은 “추진위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필요한 곳에 잘 쓰이길 바란다”고 밝혔다.이광재 도봉1동장은 “지역 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축제추진위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성금은 도봉1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도봉구, 서울 자치구 최초 '사랑의열매 대상' 수상
도봉구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사랑의열매 대상'에서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게 수여되는 이 상은, 도봉구가 주민들과 함께 펼쳐온 다양한 복지 정책과 나눔 활동을 인정받은 결과다.특히 도봉구는 시민참여 부문에서 희망장을 수상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따뜻한 겨울나기' 집중 모금 활동과 모범 학생 장학금 지원 등 지역사회 공헌 사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도봉구의 모금액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2021년 14억 원에서 시작해 2024년에는 21억 원을 달성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입증했다.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수상에 대해 “지역사회와 함께 실천해 온 나눔 활동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 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번 수상은 도봉구가 단순한 복지 지원을 넘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데 성공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도봉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
용산구, 지하철역 '서울 아래숲길' 크리스마스 맞아 새 단장
용산구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하철 6호선 삼각지역과 녹사평역의 실내 정원 '서울 아래숲길'을 새롭게 단장했다.지하철 역사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한 '서울 아래숲길'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이다. 용산구는 서울교통공사와 협력하여 삼각지역과 녹사평역에 총 540㎡ 규모의 공간을 조성하고 운영 중이다.이번 단장은 두 역사의 '서울 아래숲길' 전 구간을 금빛 장식과 벨벳 리본 등으로 꾸미고, 겨울을 상징하는 붉은 포인세티아를 곳곳에 배치하여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시민들은 크리스마스 장식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특별한 연말 추억을 만들 수 있다.용산구는 앞으로도 계절 변화에 맞춰 공간을 다양하게 연출하고, 도심 속에서도 자연의 생동감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비 및 확대할 계획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새 단장이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편안하게 머물며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한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용산구는 녹사평대로와 이태원로 일대 가로 녹지를 정비하여 꽃과 나무, 쉼터가 어우러진 '가로 정원'으로 재조성하고 있으며, 도심 열섬 완화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도시 숲'을 조성하는 등 쾌적한 보행환경과 녹색 기반 시설 확대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