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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영등포구가 수능 이후 청소년 보호를 위해 유해환경 집중 점검에 나선다.
구는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1월 13일부터 12월 12일까지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영등포역, 문래역 일대 등 청소년 이용이 잦은 번화가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과 합동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대상은 노래방, 편의점, 룸카페, 찜질방, 보드게임카페 등 청소년 보호법 적용 업소다.
구는 청소년 출입 및 고용 금지 업소의 고시 준수 여부, 청소년 대상 술·담배 등 유해약물 판매 여부, 청소년 출입 시간 제한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술·담배 판매 금지 미표시 업소에는 스티커 부착을 독려하고, 위법 행위 적발 시에는 청소년 보호법에 따라 시정명령 및 과징금 부과 등 행정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전자담배와 마약류 예방을 위한 홍보도 강화한다.
전자담배 판매업소에 청소년 판매 금지 스티커와 유해약물 예방 홍보물을 배포하고, 청소년 보호법 및 마약류 관리법 준수를 안내하여 업주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수능 후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청소년 보호 인식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앞으로도 경찰,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청소년 보호를 위한 순찰 및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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