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성북구가 정릉, 보문, 돈암 지역을 중심으로 김장 나눔 릴레이를 펼치며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했다.
이번 김장 나눔에는 운선암,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지역 단체들이 적극 참여하여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정릉3동에서는 운선암이 '김치축제'를 통해 마련한 김치 100박스를 기부하고, 축제 수익금은 저소득 학생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지성 스님은 김치 나눔을 통해 사랑을 실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같은 동 새마을부녀회 또한 직접 김장을 담가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 가구에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김치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정릉1동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저소득 1인 가구 130세대에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돈암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영암교회의 후원을 받아 취약계층 249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가구는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는 등 세심한 배려를 잊지 않았다.
보문동 새마을부녀회 역시 저소득 60여 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한경숙 회장은 김장김치가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승로 구청장은 이번 김장 나눔 릴레이를 통해 지역 연대의 중요성을 확인했으며,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공동체 돌봄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