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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청 양평군, ‘수풀로 대심리’ 공동 조성 사업 준공식 개최
양평군과 한강유역환경청은 지난 18일 수풀로 대심리 광장에서 ‘대심지구 수변생태벨트 공동 조성 사업’준공식을 개최했다.‘수풀로’는 한강의 물과 풀, 그리고 길이 만나 흐르는 모습을 형상화한 명칭으로 수변녹지 조성 성과를 지역 주민에게 휴식 공간으로 되돌려 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날 준공식에는 오광석 양평부군수와 이승환 한강유역환경청장을 비롯해 오혜자 양평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지역 기관 단체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해 사업 준공을 축하했다.이번에 조성된 ‘수풀로 대심리’는 양평군과 한강유역환경청이 협력해 추진한 사업으로 양서면 대심리 209-2번지 외 17필지 일원에 약 1만5639 규모의 수변 생태공간으로 조성됐다.주요 시설로는 수질 정화 기능을 갖춘 자연형 습지와 다양한 생물의 서식처가 마련됐으며 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건강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산책로와 맨발 걷기 길이 조성됐다.특히 국수공공하수처리시설의 방류수를 기존 습지로 유입시켜 자연 정화 기능을 극대화하고 기존 식생과 수체계를 최대한 보전해 생태계 복원의 완성도를 높였다.또한 인근 국수생활체육시설과 연계돼 주민들이 운동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생태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오광석 부군수는 “수풀로 대심리는 주민들에게는 일상 속 쉼을 제공하는 치유 공간이자, 아이들에게는 생태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살아있는 환경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강유역환경청과 긴밀히 협력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환경수도 양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안성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인명피해 우려 지역 일제 점검 실시
안성시가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일제 조사에 착수했다.이번 조치는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선제적인 대응의 일환이다. 3월 30일까지 안성시 관내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전수 조사가 진행된다.주요 점검 대상은 산사태 취약 지구, 급경사지 붕괴 위험 지역, 저지대 침수 우려 지역 등이다. 산지 경사지 태양광 시설, 둔치 주차장, 세월교 등도 꼼꼼히 살펴볼 예정이다.시는 읍면동 공무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 과거 피해 지역과 위험 예상지를 중심으로 1차 현장 점검을 마쳤다. 이후 소관 부서에서 2차 정밀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인명피해 우려 지역은 재해위험지구 지정 등 정비사업을 추진하여 위험 요인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고 관리 대상에서 제외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둔치주차장과 세월교 등에는 경고 표지판과 차단 시설을 설치,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출입을 통제할 예정이다.안성시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 동안 현장 예찰을 강화하고 빈틈없는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
시흥시 청소년 참여 전시 '유스온', 시민 곁으로 찾아간다
시흥시 청소년들의 시선으로 발굴한 시흥의 다양한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순회 전시, '유스온'이 시작된다.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은 청소년들의 활동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지역 가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전시는 4월 30일까지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열림관 1층 열린갤러리에서 진행된다.이번 순회 전시는 지난해 12월 시흥오이도박물관에서 개최되었던 기획전시의 성과를 더 많은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청소년들이 직접 지역의 다양한 가치를 찾고, 이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참여형 전시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전시의 중심은 '가치 있는 참여펀딩' 프로그램의 결과물이다. 이 프로그램은 시흥시꾸미청소년문화의집이 서해고등학교와 협력하여 운영하는 활동이다. 청소년들이 지역의 다양한 가치를 탐색하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펀딩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전시장에서는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청소년들이 발굴하고 새롭게 해석한 시흥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활동 과정이 담긴 사진과 영상도 함께 전시되어, 청소년의 시선으로 바라본 지역의 모습과 의미를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전시는 총 4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시흥ABC행복학습타운을 시작으로 청년스테이션, 시흥시청소년수련관, 서해고등학교 등 시흥시 주요 거점 공간에서 순회 전시가 이어진다.시흥시꾸미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청소년 활동을 더 깊이 이해하고, 시흥이 가진 다양한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청소년이 지역의 가치를 찾고 알리는 활동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번 전시를 통해 청소년들이 발견한 지역의 가치가 더 많은 시민들에게 전달되고, 시흥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
남동구, 5개 의료기관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협약 체결
인천 남동구가 퇴원 후에도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 의료기관과 손을 잡았다.남동구는 최근 지역 내 5개 의료기관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국제바로병원, 봄날요양병원, 올림피아병원, 인천힘찬종합병원, 효민요양병원이 참여한다.이번 협약을 통해 남동구는 퇴원 후 재가 생활을 앞둔 65세 이상 남동구민 중 재입원 위험이 높고 복합적인 지원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맞춤형 돌봄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병원에서 퇴원 전 단계에 대상자를 발굴해 남동구로 의뢰하면, 구는 즉시 보건 의료 및 가사 지원 등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방식이다.특히 남동구는 협력병원이 표준 서식을 완비해 환자를 의뢰할 경우 병원 측에 연계 인센티브를 지급하여 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는 병원이 단순한 진료를 넘어 환자의 사회적 복귀까지 적극적으로 책임질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기 위함이다.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병원과 지자체가 하나의 팀이 되어 환자의 퇴원 이후 삶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르신들이 병원 문을 나서는 순간부터 지역사회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불필요한 재입원이나 요양시설 입소를 예방하고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재가 중심’ 돌봄 모델을 공고히 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협약은 3월 27일 예정된 ‘통합돌봄 사업’ 시행과 맞물려 남동구의 복지 안전망을 한층 더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
남동구, 암 예방의 날 맞아 모래내시장에서 암 검진 홍보 캠페인 펼쳐
인천 남동구가 암 예방의 날을 맞아 구민 건강 지키기에 나섰다. 모래내시장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남동지사와 합동으로 국가암검진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 것.이번 캠페인은 암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가암검진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인천지역암센터 주최로 기획됐다. 시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암 예방의 중요성을 적극 알렸다.암 예방의 날은 세계보건기구가 암 예방과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매년 3월 21일로 지정했다. 우리나라는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 등 6대 암을 대상으로 국가암검진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특히 암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완치율이 90%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 국가암검진 대상자는 짝수 연도 출생자다. 대상 여부와 검진 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검진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검진 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국가암검진 대상자의 수검률을 높여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율을 높일 수 있도록 주민 홍보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남동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과 홍보 활동을 통해 구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할 계획이다. -
광명시, ‘청년의 기본’ 보장하는 청년정책 본격 가동
광명시가 청년들의 삶의 기반을 튼튼히 하고, 더 나아가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시는 일자리부터 주거, 복지까지 아우르는 ‘청년 기본사회’ 실현을 목표로, ‘제2차 광명시 청년정책 기본계획’과 ‘2026년 광명시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했다.광명시 청년정책의 핵심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청년의 삶의 기반을 보장하는 ‘기본사회’ 실현에 있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시는 청년들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인 ‘기회자본’을 쌓고 일상을 든든하게 지탱하는 ‘기본서비스’를 촘촘히 구축하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시는 청년들의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행정·복지·문화 등 공공 분야에서 330여 개의 청년 공공일자리를 운영한다.또한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도전지원사업’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를 포함해 총 4억여 원을 투입, 구직단념 청년 78명에게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18~34세 구직단념 청년들을 대상으로 단기·중기·장기 과정을 운영하며 이수 성과에 따라 최대 350만원의 참여 수당을 지급, 실질적인 자립을 돕는다.4차 산업 시대를 선도할 인재 양성에도 힘을 쏟는다. ‘올 에이아이 원 취업 역량 강화 패키지’를 통해 AI 학습부터 역량 검사, 실습까지 취업의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며 교육 대상을 확대한다.시는 시비 2억원을 투입해 미래기술 전문성을 강화하는 ‘4차 산업 분야 맞춤형 인재양성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창업 분야에서는 창업 지원, 창업기업의 성장, 투자 유치 및 판로 지원으로 이어지는 ‘3단계 창업사다리’ 체계를 구축해 청년들의 도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2018년부터 9년째 추진 중인 ‘창업자금 지원사업’은 초기 자본과 경험이 부족한 청년 창업가의 성장을 지원해 왔다.시는 광명·시흥테크노밸리 조성과 연계해 우수 스타트업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시는 청년들이 지역의 주체로 성장하는 ‘관계망 형성’과 ‘청년 자치’ 역시 핵심적인 기회자본으로 보고 지원을 강화한다.기존 청년 거점 공간인 ‘청년동’과 ‘청춘곳간’에 더해 일직동 생활문화복지센터 내에 ‘제3청년동’ 조성을 추진, 공간적 거점을 확대한다.시는 청년이 일상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주거, 복지, 정신 건강을 아우르는 기본서비스 체계도 촘촘히 구축한다.우선 가장 기본이 되는 청년 주거 안정과 지역 일자리 정착 지원을 위해 청년 대상 임대주택을 공급한다. 광명도시공사와 협력해 올해 광명소하 공공시설부지에 하반기 준공되는 행복주택 152호를 공급할 계획이다.시는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월 최대 20만원씩 2년간 지원하는 ‘청년 월세 특별 지원사업’ 지원대상을 45세까지 확대, 연간 최대 70만원을 지원하는 ‘전월세 대출이자 지원사업’ 등을 병행한다.소득과 상관없이 24세 청년 대상으로 ‘청년기본소득’, 병역 이행 청년 대상으로 ‘입영지원금’ 지급을 이어간다.시는 쉬는 청년과 고립 청년의 심리 회복을 위한 상담실을 조성하고 단순 상담과 치료에 머물지 않고 12주 과정의 ‘성장’을 경험하는 사업으로 추진한다.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 청년정책은 청년 삶 전반의 권리를 보장하고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기본사회’ 실현에 목표가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청년들이 주거와 생계 걱정 없이 안정적인 토대 위에서 마음껏 꿈꾸고 도전하며 광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
시흥시,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 실시…실전 대응 능력 키운다
시흥시가 지난 3월 17일 시청 늠내홀에서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한반도 안보 상황이 불안정해짐에 따라, 실제 공습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훈련은 30분간 진행되었으며, 공직자와 관계기관의 비상 대응 태세를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실제 대피 훈련은 생략되었지만, 실제 상황을 가정하여 경보 전파, 주민 대피 유도 절차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특히 실내외 행동요령 안내와 대피소 위치 확인 등 시민 안전을 위한 전반적인 대응 과정을 점검했다. 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비상시 시민들이 지켜야 할 국민행동요령이 제대로 전달되는지 확인하고, 현장에서의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박승삼 시흥시 부시장은 “비상시 국민행동요령을 정확히 숙지하는 것이 시민 안전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공직자가 먼저 숙지하고 행동해야 시민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시는 앞으로도 반복 훈련과 체계적인 점검을 통해 공습 대비 태세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시민 대상 행동 요령 홍보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
광명~여의도 등 서울 출근 ‘만원 버스’ 옛말 광명시 버스노선 신설 증차 ‘효과 뚜렷
광명시가 올해 추진한 버스 노선 신설 증차 정책이 여의도 구로 등으로 향하는 시민들의 출퇴근길 혼잡도를 낮추는 데 뚜렷한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정책 시행 전후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출퇴근 이용 수요가 많은 노선의 경우 혼잡도를 나타내는 재차율이 최대 62%포인트 감소했다고 19일 밝혔다.재차율은 버스 수용 인원 대비 실제 탑승 인원 비율을 뜻하며 100%를 상회하면 승객이 가득 차 다음 버스를 기다려야 할 만큼 혼잡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시는 출근, 등교 등 버스 이용 수요가 가장 많았던 지난해 12월 첫째 주 오전 7시, 이용객이 많은 정류소를 기준으로 정책 시행 전후 각 노선 평균 재차율을 비교했다.우선 지난 3월 1일 각 2대씩 증차한 11-1번과 11-2번의 개선 효과가 뚜렷하다.증차 전 ‘연서도서관 철산종합사회복지관’정류소 기준 재차율이 각각 117.7%와 131%에 달해 고질적인 혼잡을 빚었으나, 증차 이후인 3월 첫째 주 기준 평균 77.08%와 69%로 크게 감소했다.특히 11-2번은 62%포인트나 감소하며 정책의 실효성을 입증했다.시는 지난해 5월에도 각 노선을 4대씩 증차하며 버스 이용 편의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지속적인 인구 유입에 대응해 올해 추가로 각 2대씩 증차했다.또한 출퇴근 시간에 평소보다 6회 이상 차량을 집중적으로 배차하며 평균 배차간격이 2분가량 단축되는 등 버스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또한 지난 2월 23일 신설한 마을버스 광명02번의 운행 효과는 기존 노선인 광명01번의 수요 분산으로 증명됐다.광명02번 운행 이전 ‘팰리스필’정류소 기준 광명01번의 재차율은 116.3%이었으나, 광명02번 운행 이후인 2월 마지막 주 기준 평균 77.55%로 38.75%포인트 감소했다.새로 투입된 광명02번의 재차율 역시 68.78%로 양호한 수준을 기록하며 수요 분산 효과를 증명했다.이러한 성과는 재개발과 재건축 등 급격한 도시 구조 변화에 따른 교통 수요를 면밀히 분석해 대응했기에 가능했다.특히 광명7동~여의도 구간의 11-1번 소하2동~철산역~여의도 구간의 11-2번 광명동 재개발 단지~광명사거리역~구일역을 잇는 광명02번 등은 시민 이동수요가 많은 서울 방면 핵심 노선인 만큼 시가 선제적으로 노선 조정과 신설에 나선 것이다.시는 향후에도 재개발 재건축 등 도시개발에 맞춰 교통 수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신규 노선 확충과 배차간격 단축 등을 통해 시민들이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대중교통 환경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박승원 광명시장은 “대규모 개발로 도시가 급격히 변하고 있는 만큼, 교통 불편이 시민의 몫이 되지 않도록 시가 한발 먼저 움직여야 한다”며 “앞으로도 대규모 도시 개발에 따른 교통 변화를 놓치지 않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하고 정교한 교통 인프라를 구축 나가겠다”고 밝혔다. -
안성시청소년수련관, 온 가족 드론 체험 프로그램 '드림드론' 운영
안성시청소년수련관이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드론 체험 프로그램 '드림드론'을 운영한다.청소년들이 4차 산업의 핵심 기술을 배우고, 창의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 14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5월 23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드림드론'은 드론 스포츠와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 기술을 이해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드론축구와 가족 참여형 활동이 큰 호응을 얻어 올해는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단순한 조종 체험을 넘어 코딩 드론, 레이싱 드론, 촬영 드론을 활용한 영상 콘텐츠 제작 등 체험 분야를 대폭 확대했다. 참가 청소년과 가족들은 드론의 비행 원리와 고도화된 조종 기술을 배우고, 직접 촬영한 영상을 편집하며 창의적 표현력과 협업 능력을 키울 수 있다.특히 올해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의 '우수청소년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안성시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 드론쇼 프로젝트 'THE GREAT SKYMAN'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청소년들은 코딩 기술을 활용해 직접 드론쇼를 기획하고 연출하는 프로젝트형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안성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드림드론 활동이 청소년과 가족 간 소통의 매개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향후 지역 내 가족 드론축구단 운영 등 지속 가능한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청운면, 마을로 찾아오는 보건복지 서비스 ‘달리는 행복나눔 이웃들’ 운영
양평군 청운면은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달리는 행복나눔 이웃들’을 삼성1리 마을회관에서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청운면 삼성1리와 도원리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의료 및 복지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행사에는 20여 개 기관이 참여해 인지선별검사 결핵검사 혈압 혈당 측정 우울증 선별검사 등 기초 건강 서비스를 제공했다.또한 발마사지 이동세탁 칼갈이 복지상담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도 함께 진행했다.특히 고령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지역 내 돌봄 기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아울러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의 ‘달리는 짜장차’가 함께 참여해 주민들에게 따뜻한 짜장면을 제공하며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멀리 나가지 않고도 마을에서 편하게 건강을 확인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좋았고 이웃들과 함께 식사까지 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황경구 청운면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는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를 동시에 살필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안성시, 평생교육협의회 개최… 협력체계 구축 논의
안성시는 지난 3월 17일 평생학습관에서 2024년 상반기 평생교육협의회를 열고 평생학습 협력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평생교육협의회는 올해부터 연 2회 운영으로 내실을 다질 계획이다.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및 연임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부의장 선출이 진행됐다. 위원들은 평생교육 관련 주요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특히 평생학습 어울림 실무협의체 운영과 공도1초 중 통합운영학교 내 평생학습관 조성 운영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위원들은 이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모색했다.안성시는 평생교육협의회를 기존 연 1회에서 연 2회로 확대 운영하여 평생교육 운영의 내실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폭넓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시흥시 자율방재단, 재난 대응 위한 든든한 거점 마련
시흥시 자율방재단이 체계적인 운영과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지난 3월 18일, 시흥시근로자종합복지관 1층에 사무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것.이날 개소식에는 자율방재단 관계자뿐 아니라 20개 동 대표, 경기도자율방재단연합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현판 제막식과 사무실 둘러보기, 간담회 등이 진행됐다.임병택 시흥시장과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도 참석해 자율방재단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이번 사무실 개소는 자율방재단이 평소에도 시민들을 위해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단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교육과 회의를 진행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됨에 따라, 재난 현장에서의 대응 능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시는 앞으로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자율방재단과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기후 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각종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
시흥시, 어르신 혈관 건강 위한 '은빛 혈당 한상' 프로그램 운영
시흥시가 어르신들의 혈관 건강을 지키기 위해 나선다. 시흥시보건소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4월 1일부터 어르신 대상 영양 교육 프로그램 ‘은빛 혈당 한상’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고혈압, 당뇨 관리가 필요한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됐다.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돕는 것이 목표다. 교육은 센터 영양교육실에서 진행된다.‘은빛 혈당 한상’은 심혈관질환 예방과 만성질환 관리에 초점을 맞춘다. 교육에서는 나트륨과 당 섭취를 줄이는 방법 등 이론 교육과 함께, 저염 저당 조리 실습이 병행될 예정이다.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식단을 관리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혈압과 혈당 관리, 만성질환 악화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프로그램은 총 2기로 운영되며, 각 기수별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4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기수별 8명씩, 총 16명을 모집하며, 3월 16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을 시작한다.참여 대상은 혈압 또는 혈당이 기준치 이상인 60세 이상 어르신이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나트륨과 당 섭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식사 관리 방법을 익힐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식이 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스스로 혈압과 혈당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시는 저염 저당 식단 실천을 통해 어르신들의 일상 속 건강관리와 만성질환 예방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양평군, 4시간 내 정보시스템 복구…재난 대응 체계 본격 가동
양평군이 각종 재난 발생 시에도 행정 서비스 중단을 막기 위한 정보시스템 재난 대응 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전산실 화재나 해킹 등 예측 불가능한 위협에 대비해 ‘양평군 정보시스템 종합 재난 방지 계획’을 수립한 것이다. 이번 계획은 비상 상황 발생 시 행정망 기능을 유지하고, 핵심 데이터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복구하는 데 중점을 둔다.양평군은 데이터정보과를 총괄 부서로 지정하고, 위기 상황별 4단계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관심’부터 ‘심각’까지 상황별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대비 태세를 갖춘 것이다.특히 시스템 장애 발생 시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4시간 이내에 서비스를 정상화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데이터 손실은 최대 1시간 이내로 복구한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시스템 관리 업체와 24시간 비상 연락 체계를 구축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 3월 24일에는 핵심 정보시스템을 대상으로 백업 데이터 복구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실제 장애 상황을 가정한 복구 훈련을 통해 데이터 복구 절차를 숙달하고 위기 대응 역량을 점검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사고 발생 이후의 대응보다 사전 예방과 점검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군민의 소중한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양평군은 앞으로 시스템 중요도에 따른 효율적인 예산 운용과 통신 장애에 대비한 예비 회선 확보 등을 통해 연중 안정적인 행정 서비스 제공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