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서구,한국근로장애인진흥회로부터 ‘사랑의 쌀’ 기탁 받아.. 8년째 이어진 따뜻한 나눔
인천 서구는 지난 16일 지역 내 사회적기업인 한국근로장애인진흥회로부터 사랑의 쌀 100포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기탁된 쌀은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한국근로장애인진흥회는 2010년 설립된 장애인 고용 확대와 직능 개발, 장애인 인식개선 사업 등을 추진하는 사회적기업이다.현재 용지 화장지 생산 및 인쇄 사업을 운영하며 중증장애인과 노인, 청년, 다문화 등 취약계층이 함께 근로하는 일터를 조성하고 일자리 창출과 자립 지원에 힘쓰고 있다.또한, 사회적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으로 공공기관의 가치소비 확산에 따라 매출이 증가하고 이를 취약계층 고용 확대와 근로환경 개선에 재투자하며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켰다.윤기상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자립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강범석 구청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8년째 꾸준히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한국근로장애인진흥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
마두도서관, 고양의 역사와 문화유산 프로그램 운영…3월 31일 시민과 함께
고양시 마두도서관이 오는 3월 31일, '고양의 역사와 문화유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고양시의 숨겨진 역사와 아름다운 문화유산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행주산성, 서오릉, 북한산성 등 고양시를 대표하는 문화유적지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강연은 30여 년간 고양시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연구해 온 정동일 고양시 문화재 전문위원이 맡는다. 정 위원은 그동안 수집한 다양한 문화유산 사진 자료를 활용해 쉽고 재미있게 고양의 역사를 소개할 예정이다.강연에서는 행주산성의 역사적 의미와 서오릉에 잠든 왕들의 이야기, 그리고 북한산성의 아름다움과 전략적 중요성 등이 다뤄진다.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고양시민으로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강연은 고양시 역사와 문화유산에 관심 있는 시민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3월 18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마두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고양시의 문화유산과 역사를 더 깊이 이해하고, 지역에 대한 애정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강화군, 제주도와 3년째 고향사랑기부 상생 이어가
강화군과 제주특별자치도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3년째 끈끈한 상생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양 지역 공직자들은 서로의 고향에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지역 발전을 응원하고 있다.강화군에 따르면, 지난 13일 제주특별자치도와 공직자 간 상호 기부를 3년 연속으로 진행하며 지방 상생협력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자매결연을 맺은 두 지역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더욱 굳건한 관계를 다지고 있다.특히 올해도 양 기관 공직자들은 상대 지역의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했다. 3년째 이어지는 뜻깊은 동행이다.박용철 강화군수는 “제주도와의 3년 연속 상호 기부는 단순한 나눔을 넘어 서로의 지역을 응원하는 든든한 동반자 관계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사례”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강화와 제주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길을 지속적으로 열어가겠다”고 덧붙였다.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거주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는 제도다. 연간 2천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10만원 초과분부터 20만원까지는 44%, 그 이상은 16.5%의 세액공제가 적용된다. -
이군수 시의원, 특화거리 자립지원 추경 미반영에 '강한 유감' 표명
이군수 시의원이 특화거리 자립지원 사업 예산이 추가경정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은 점을 강하게 비판했다.이 의원은 지난 16일 재정경제국 지역경제상권과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민진영 과장을 상대로 작년 예산 심의 당시 약속했던 1억 원의 특화거리 자립지원 예산이 이번 추경에 반영되지 않은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드러냈다.이군수 의원은 지난해 본예산 심사 과정에서 특화거리 지원사업의 일회성 지원 문제를 지적하며, 지속적인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당시 이 의원은 특화거리 사업에 선정된 상인회를 대상으로 사업계획 공모를 거쳐 2년간 총 1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특화거리 자립지원 예산' 편성을 제안했다.하지만 집행부는 예산 즉시 반영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히며 2026년 1차 추경에 반영하겠다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집행부가 추경 반영을 약속했음에도 지키지 않은 것은 의회와의 약속을 저버린 것”이라고 비판했다.지역 상권의 경쟁력 확보와 특화거리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자립지원 사업이 필수적이라는 주장이다. 덧붙여 같은 심사에서 정용한 국민의힘 의원이 요청한 '상권희망팩 사업' 예산 5천만 원은 예결특위 심사를 통과할 경우 상권활성화재단 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이 의원은 이와 관련해 지역 상권 활성화 사업은 형평성과 일관성을 갖고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집행부가 의회와 논의된 사항을 책임감 있게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 -
가정1동, 민·관·경 합동 새봄맞이 대청결 운동…쾌적한 마을 조성
인천 서구 가정1동이 지난 16일 '민·관·경 합동 새봄맞이 대청결 운동'을 펼쳤다. 완연한 봄을 맞아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활동이다.이번 행사에는 가정1동 통장자율회를 비롯해 가정지구대 경찰관,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힘을 합쳐 묵은 쓰레기를 말끔히 치웠다.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가정역과 루원시티 공사 현장 주변을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겨울 동안 쌓여있던 쓰레기와 불법 현수막을 제거하고, 보행로와 가로수 구석구석에 버려진 담배꽁초 등을 수거했다.대청결 운동과 함께 환경사랑 구민실천 캠페인도 진행했다.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고 음식물쓰레기 배출 감량을 유도하여 주민들의 환경 의식을 높이는 데 힘썼다.임미영 통장자율회 회장은 “앞으로도 깨끗한 가정1동을 만들어가는 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환경정비 및 캠페인에 꾸준히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김응숙 가정1동장은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건강하고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
오류왕길동, 새봄맞이 대청결 운동으로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
인천 서구 오류왕길동이 새봄을 맞아 대대적인 환경 정비에 나섰다. 지난 17일 아침, 오류왕길동 통장자율회를 비롯한 3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하여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구슬땀을 흘렸다.이번 대청결 운동은 오류왕길동 관내 청소 취약 지역인 종현마을 인근에서 진행됐다. 빌라 주변과 이면도로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무단 투기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목표는 건강하고 깨끗한 도시 미관을 만드는 것이다.신태균 통장자율회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환경 정비를 위해 힘쓴 통장들과 공무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는 "봄을 맞아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오류왕길동을 만들어 가는데 다 같이 힘을 모으겠다"라고 말했다.고흥규 오류왕길동장은 새봄맞이 대청결 운동에 참여한 통장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클린업데이 행사를 실시하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오류왕길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오류왕길동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 정비를 통해 쾌적한 마을 환경을 유지해나갈 계획이다. -
포천시, 의료급여 수급권자 무료 건강검진 독려
포천시가 의료급여수급권자를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있다.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건강검진을 미루는 취약계층의 건강을 챙기기 위한 조치다.이번 건강검진은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와 연계해 시민 건강 수준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포천시는 검진 대상자들이 가까운 지정 검진기관을 방문해 검진을 받도록 안내하고 있다.검진 항목은 기본 건강검진 외에도 성별과 연령별 맞춤 검진으로 구성된다. 신체계측, 혈압검사, 혈액검사, 흉부방사선 촬영 등이 포함된다.검진 결과 이상 소견이 발견되면 추가 검사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기관과 연계해 사후관리도 지원한다. 의료급여수급권자들은 경제적 부담 때문에 건강검진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아 정기검진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이에 포천시 보건소는 검진을 받지 않은 사람들에게 안내와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검진 참여율을 높일 계획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건강검진을 통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안성시, 청년 문화 공간 '청류장 플러스+' 참여 사업자 모집…최대 400만원 지원
안성시가 청년들의 문화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안성시 청류장 플러스' 참여 사업자를 모집한다.생활권 중심의 문화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거주지 인근에서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민간 공간을 활용하는 생활밀착형 청년 공간 운영 사업이다.특히 올해는 관내 기업체 재직 청년을 대상으로 점심시간 등을 활용한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며 참여 대상을 넓힐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안성시에 사업장 주소를 두고 청년 대상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사업자 또는 단체이며, 영리·비영리 사업자 모두 신청할 수 있다. 단, 임의단체는 신청이 제한된다.선정 규모는 총 8개소다. 선정된 사업자에게는 운영 계획에 따라 최대 400만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선정된 공간은 문화 체험 등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8회 이상 운영해야 한다.이 중 일부는 사업장 소재지 외 지역이나 기업체를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원데이 클래스’ 형태로 진행해야 한다. 사업자 선정은 1차 서류 심사와 2차 현장 평가를 거쳐 이루어진다.프로그램 계획의 적정성, 운영 역량, 공간 적합성, 이용 접근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결정한다. 신청 기간은 3월 13일부터 4월 3일 오후 6시까지다.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4월 중 안성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안성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문화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과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역 청년의 문화 참여 확대와 청년 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사업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한편 안성시는 지난해 ‘청류장 플러스’ 사업을 통해 300명 이상 청년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만족도 조사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
연천군, 여성 농업인 특수 건강검진 확대…'건강 사각지대' 해소
연천군이 농촌 여성 건강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농작업으로 지친 여성 농업인들을 위해 특수 건강검진을 확대 시행한다.지난 14일, 연천군은 짝수년도 출생자 중 만 51세부터 80세 여성 농업인을 대상으로 1차 이동 검진을 진행했다. 이들은 모두 농업경영체에 속해 있다.여성 농업인 특수 건강검진은 농작업으로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 위험 요인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검진 항목은 다양하다.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 손상 위험도, 폐활량, 농약 중독 검사 등이 포함된다. 검진 후에는 사후관리 예방 교육과 전문의 상담도 제공한다.올해는 특히 이동 검진과 병원 검진을 병행하여 여성 농업인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의료진 차량 이동 서비스와 자부담 면제 혜택도 제공한다. 덕분에 건강검진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1차 검진에 참여한 한 여성 농업인은 “평소 몸이 불편해 이동이 쉽지 않았는데, 의료진이 직접 와줘서 검진을 편하게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런 서비스가 계속 이어지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2차 이동 검진은 3월 27일 백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3차 이동 검진은 4월 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은 '농업e지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
안성시, 하천 내 불법 경작 근절 총력…시민 안전 지킨다
안성시가 하천 구역 내 불법 점용 행위를 근절하고 무단 경작을 예방하기 위해 관내 지방하천 일대에 '경작 금지' 홍보 현수막을 설치하고 집중 점검에 나섰다.이는 하천의 공공성을 회복하고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지난달 국무회의에서 강조된 '하천 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 전면 재조사' 정부 방침에 따른 후속 조치이기도 하다.시는 지난 11일, 불법 경작이 빈번한 한천과 청미천 등 하천 구역 내 중점 관리 지역 9개소를 대상으로 홍보 현수막을 설치했다. 건설관리과장을 비롯한 하천 시설 관리 팀장 등이 직접 점검에 참여하여 무단 경작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현수막에는 하천 구역 내 무단 점용 시 하천법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홍보 현수막을 무단으로 훼손할 경우 형법에 의해 처벌받을 수 있다는 강력한 경고 메시지도 함께 실렸다.건설관리과장은 “하천구역 내 불법 경작은 홍수 시 물의 흐름을 방해해 인근 지역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홍보를 통해 불법 점용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
포천 선단동, 찾아가는 복지로 어르신들 '마음 든든'
포천시 선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선단4통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복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선단동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손잡고 마련한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정서적 활력 증진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초점을 맞췄다.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까지 이어지는 민관협력 특화사업의 일환이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들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했다. 재능기부를 통해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춘이음 살롱'과 공예 체험 활동을 지원하는 '함께이음 공방'이 특히 큰 호응을 얻었다.한 어르신은 “혼자 지내다 보면 어디에 도움을 청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은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상담을 해주니 마음이 놓인다”고 말했다.선단동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복지이음 네트워크'와 '행복이음 상담실'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복지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 상담을 진행했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쳤다.이애주 선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위원들의 작은 재능기부가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을 드리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계기가 되어 매우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생활을 꼼꼼히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선단동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선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선단동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경로당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꾸준히 확대할 계획이다.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
안산시, ‘시화지구 대송단지’ 미래산업 전략 본격 시동
안산시가 대송단지를 미래 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시는 대송단지를 안산의 미래 30년을 책임질 핵심 전략 자산으로 보고, 선제적인 개발 방향 설정에 착수했다.안산시는 지난 17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대송단지 미래산업 전략 및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대송단지는 안산시 대부동과 화성시 송산면 일원에 걸쳐 있는 시화지구 간척지로, 총 4396헥타르 규모다. 이 중 안산시 관할 면적은 약 2515헥타르에 달한다.시는 대송단지를 농산업과 첨단기술, 관광이 융합된 미래 산업 거점으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스마트팜 및 첨단 원예단지를 중심으로 농업기술 연구단지를 조성하고, 해수를 활용한 스마트 양식단지를 구축할 계획이다.ICT 기반 스마트 축산 및 말산업 육성, 대송습지-시화호 연계 생태관광단지 조성도 추진한다. RE100 기반 신재생에너지 타운을 조성하는 등 농산업·에너지·관광이 융합된 친환경 미래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한다는 목표다.이를 위해 안산시는 한국농어촌공사와 간척지 활용 및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송단지 활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기본구상 공동 용역을 추진할 예정이다.이번 용역에서는 기본구상 수립, 용수 확보 방안, 사업 타당성 검토, 실행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또한, 시는 현재 임시 사용 중인 바다향기테마파크 부지 약 23만 평을 공공 미래 자산으로 확보하여 향후 다양한 정책과 산업을 담을 수 있는 전략적 토지로 활용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이민근 안산시장은 “대송단지는 안산에서 사실상 마지막으로 확보 가능한 대규모 공간이자 미래 산업을 담을 수 있는 전략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대송단지를 안산의 새로운 성장 기반이자 서해안 미래 산업 거점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안성시, 제35회 문화상 수상자 6명 발표…지역사회 발전 공헌 인정
안성시가 지역 문화예술과 사회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기려 '제35회 안성시 문화상' 수상자 6명을 선정, 발표했다.안성시 문화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향토문화 창달에 기여한 시민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올해 35회째를 맞았다. 학술, 예술, 교육, 지역사회개발, 체육, 지역사회복지 등 총 6개 부문에서 공로자를 선정했다.수상자는 학술 부문 박소형, 예술 부문 장경애, 교육 부문 김철민, 지역사회개발 부문 손정희, 체육 부문 김중배, 지역사회복지 부문 안선자 씨다.학술 부문 수상자인 박소형 씨는 중앙대학교 디자인대학 학부장으로, 대학의 학술 역량을 안성시 문화정책과 연계하고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민·관·학 협력체계 구축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장경애 씨는 예술 부문 수상자로, 안성 출신 예술가로서 경기여류미술작가협회 회장, 안성공예가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 미술문화 발전에 기여했다.특히 안성미술봉사단을 통해 청소년 및 소외계층 대상 미술교육과 재능기부 활동을 펼쳐 지역 문화 나눔을 실천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김철민 씨는 교육 부문 수상자로, 안성시 중등교육 발전에 헌신하고 도예 공유학교 운영 지원 등 예술교육 활성화를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 연계 문화예술 교육 발전에 기여했다.손정희 씨는 지역사회개발 부문 수상자로, 안성상공회의소 사무국장으로 지역 기업과 상공업 발전 기반 조성에 기여했다. 동아시아문화도시 추진위원회와 바우덕이축제위원회 참여 등 지역 산업과 문화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체육 부문 수상자인 김중배 씨는 체육 지도자로서 지역 체육 발전과 체육인 화합에 기여했다. 검도 종목 발전과 선수 육성, 종목별 협의회 활동을 통해 지역 체육 활성화와 건강한 스포츠 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안선자 씨는 지역사회복지 부문 수상자로,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장으로 근무하며 취약계층의 정서적, 경제적 자립을 위한 자활 프로그램 추진에 힘썼다.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향상 및 자립 기반 마련에 헌신했다.시 관계자는 “각 분야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분들이 문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문화 진흥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제35회 안성시 문화상' 시상은 오는 4월 시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안성시, 대형 산불 예방 위해 특별대책본부 운영
안성시가 봄철 건조기를 맞아 대형 산불 예방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3월 14일부터 4월 19일까지를 '대형 산불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최근 10년간 발생한 대형 산불의 74%가 이 시기에 집중된 만큼, 안성시는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 것이다. 산불 신고 접수 후 골든타임 내 산불 진화 헬기를 투입하는 초동 진화 체계를 강화한다.시는 기동 단속반도 편성해 운영한다. 읍면동과 협력, 산림 인접 지역의 불법 소각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마을 안내 방송을 통해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도 병행한다.불법 소각 행위 적발 시에는 산림재난방지법 및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엄중한 처벌을 받을 수 있다. 위반 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안성시 관계자는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시민들의 작은 관심과 실천이 대형 산불을 예방하는 데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산불 예방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소중한 산림 자원 보호를 위해 시민들의 협조가 절실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