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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 맞춤 부동산 교육으로 전세사기 예방 나선다
서울시가 청년층의 전월세 계약 불안감을 해소하고 전세사기를 예방하기 위해 '청년 맞춤형 부동산 교육'을 확대한다.시는 31일 서울시청에서 부동산 교육을 개최,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 등 청년층에게 전월세 계약 절차를 올바르게 이해시키고 주거 불안을 해소하는 데 집중한다.이번 교육은 청년들이 전월세 계약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사전에 인지하고 스스로 권리를 보호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둔다. 실제 계약 단계에서 필요한 점검 사항과 전세사기 예방 요령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지난해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교육은 약 650명이 참여, 만족도 98%를 기록하며 청년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의 86.3%가 20~30대 청년층으로 나타나, 전월세 계약 관련 실무 교육에 대한 청년들의 높은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이에 서울시는 올해 교육 내용을 더욱 전문화하고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해 운영할 방침이다. 외부 강사 대신 서울시 주거지원 정책과 부동산 관리 업무 담당 부서 내부 전문가들이 직접 강사로 나선다. 실제 민원 사례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현실적인 강의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단순 이론 교육에 그치지 않고 교육 신청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1:1 전월세 맞춤 상담'도 병행한다. 계약서 검토, 주거지원 정책 활용 방법 등 청년들이 실제 부동산 거래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고민에 대한 맞춤형 안내를 제공할 예정이다.주요 교육 내용은 전월세 계약 단계별 점검 사항과 청년 주거지원 정책 안내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 신청은 '서울 부동산 정보광장' 내 배너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서울시 토지관리과로 하면 된다.한편 서울시는 오는 7월, 9월, 11월에도 청년층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 청년들이 전월세 계약 과정에서 겪는 불안과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안대희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지난해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전월세 계약에 대해 가졌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일정한 성과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스스로 권리를 지킬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안양시, 2026년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 등재식 개최…'나눔 문화' 확산 기여
안양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우수 자원봉사자들의 공로를 기리는 '2026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 등재식'을 개최했다.나눔과 헌신으로 안양시를 따뜻하게 만든 봉사자들의 업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안양시청 별관 1층에 위치한 명예의 전당은 2023년에 조성됐으며, 현재까지 총 13명의 봉사자가 이름을 올렸다.올해는 임정임, 서정희 봉사자가 명예의 전당에 새롭게 등재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들은 수년간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 사회에 헌신해왔다.임정임 봉사자는 무려 1만6665시간의 봉사 시간을 기록했다. 그녀는 민원 안내, 자율방범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을 뿐 아니라, 맞춤형 자원봉사 활동을 기획하여 주민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서정희 봉사자는 1만5467시간의 봉사활동을 통해 보호관찰 대상자 상담과 선도에 힘썼다. 이웃들의 건전한 사회 복귀를 돕는 데 헌신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함을 더했다. 현재도 관련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등재식에서는 안양대학교 음악학과 백경원 교수와 학생들, 피아니스트 정진의 특별한 재능기부 공연이 펼쳐졌다. 이들은 '넬라 판타지아'와 '아름다운 나라'를 연주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욱 깊게 만들었다.센터 관계자는 “등재자들의 따뜻한 나눔과 헌신이 많은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러한 봉사 정신이 모여 안양시를 더욱 따뜻한 행복도시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자원봉사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나눔과 봉사의 가치가 지역사회에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김포시, 2026년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공개 모집
김포시가 2026년 통합돌봄 지원 사업에 참여할 서비스 제공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시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이번 모집은 3월 27일 시행되는 「의료·요양등 지역 돌봄의 통합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것이다. 김포시는 어르신과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가구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기관을 찾고 있다.제공되는 서비스는 △가사지원 △식사지원 △이동지원 △방문목욕 △방문이미용 △주거지원 등 6개 사업이다. 김포시는 이들 기관과 협력하여 촘촘한 돌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 내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나설 계획이다.신청 접수는 3월 1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접수는 김포시 복지정책과 통합돌봄팀 방문 또는 이메일로 가능하다. 자세한 모집 요건과 제출 서류는 김포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포시 관계자는 “통합돌봄 사업의 핵심은 민·관의 유기적인 협력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역량 있는 기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고품질 돌봄 서비스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김포시는 통합돌봄지원협의체 출범을 시작으로 이번 사업 수행기관 모집을 통해 사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군포시, 2026년 민방위 기본교육 실시…1~2년 차 집합, 3년 차부터 사이버
군포시가 민방위대원의 비상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민방위 기본교육을 실시한다.교육은 민방위대 편성 연차에 따라 집합교육과 사이버교육으로 나뉜다. 1~2년 차 대원은 군포시보훈회관에서, 3년 차 이상 대원은 온라인으로 교육을 받는다.집합교육은 3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군포시보훈회관 3층 민방위교육장에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민방위 제도 안내, 응급처치, 화재 대비, 화생방사태 대응 등 4개 필수 과목으로 구성되며 총 4시간을 이수해야 한다.3년 차 이상 대원을 위한 사이버교육은 3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3~4년 차는 2시간, 5년 차 이상은 1시간 분량의 교육을 수강해야 한다.교육은 민방위 사이버교육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해 본인 인증 후 이수할 수 있다. 군포시는 모든 민방위대원이 교육을 빠짐없이 이수해 비상 상황 발생 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다만 올해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실시에 따라 선거 기간에 해당하는 5월 21일부터 6월 3일까지 민방위 교육이 일시 중단된다. 교육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미리 확인해야 한다. -
수원시, 중동 리스크 속 수출 활로 모색…결제 간소화 워크숍 개최
수원특례시가 중동발 교역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해 중소기업 수출결제 간소화 지원에 나섰다.시는 지난 17일 비자 코리아에서 관내 중소제조기업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중소기업 수출결제 간소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서는 수출결제 간소화 플랫폼 이용 후기 발표, 지원사업 브리핑, 국제 교역 동향 정보 공유 등이 진행됐다.이번 워크숍은 불안정한 국제 교역 환경 속에서 관내 기업의 거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복잡한 수출 절차를 간소화하여 중소기업의 부담을 줄이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화장품 제조기업 에스엠에코랩은 이날 워크숍에서 플랫폼 활용 경험을 공유했다. 이 회사는 파우더 워시 등을 생산하며, 플랫폼을 통해 수출 결제 과정을 획기적으로 단축한 사례를 소개했다.에스엠에코랩 관계자는 “결제 간소화 플랫폼을 이용하면 수출 상담 당일 결제가 가능하고, 인보이스 1종만으로 서류 절차를 처리할 수 있어 무역사기를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기존 은행 신용장 방식은 대금 수취까지 2~3개월이 소요되고, 복잡한 서류를 제출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시는 관내 중소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수출결제 간소화 플랫폼 이용료를 지원한다. 기업당 최대 250만원 한도에서 플랫폼 이용료를 지원,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에 힘을 보탠다.수원시 관계자는 “수출결제 간소화는 불안정한 국제 교역 환경 속에서 기업의 거래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효과적인 지원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거래하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
김포시, 2026년 골목형상점가 설명회 개최…소상공인 지원 정책 집중 안내
김포시가 지난 13일, 시청에서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2026년 김포시 골목형상점가 설명회'를 열었다.이번 설명회는 골목형상점가 지정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련 지원 정책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김포센터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북서센터도 함께 참여했다.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대한 소상공인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했다.설명회에서는 골목형상점가 지정 관련 전문 컨설팅업체 강사가 지정 요건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김포센터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북서센터는 2026년 중소벤처기업부와 경기도의 소상공인 지원정책 및 공모사업을 소개했다.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 등 상인들이 활용할 수 있는 제도에 대한 안내도 이뤄졌다.시는 2024년 골목형상점가 지정 요건을 완화하는 관련 법령을 개정한 바 있다.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소상공인의 사업 경영을 지원하고 지역상권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다.현재 김포시에는 11곳의 골목형 상점가가 지정되어 운영 중이다. 시는 앞으로도 골목형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
김포시, AI 확산 막바지 총력…특별방역 연장
김포시가 가축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특별방역기간 종료를 앞두고 막바지 총력 대응에 나섰다.최근 경기도 북부 지역에서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시는 축산농가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특별방역기간을 연장했다. 시는 홈페이지를 통해 연장 사실을 공고하고, 농가에 관련 사항을 신속히 안내했다.시는 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농장 출입 통제, 축사 소독 등 기본 방역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특히 철새 이동으로 인한 AI 유입 가능성에 대비해 김포시 하성면 후평리 일대 철새 유입 경로를 중심으로 소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시는 현재 방역 상황을 반영해 방역전략지도를 재정비하는 등 체계적인 방역 대응에 나서고 있다. 이러한 선제적 조치를 통해 가축전염병의 지역 유입을 차단하고 축산농가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김포시 관계자는 “특별방역기간 종료 시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축산농가에서도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AI 예방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
은평구, 장애인 전동 보장구 보험료 전액 지원…최대 5천만원 배상
은평구가 올해도 장애인 전동 보장구 보험을 지원한다. 은평구 거주 등록 장애인과 65세 이상 어르신 등 전동휠체어 또는 전동스쿠터 이용 주민이 대상이다. 별도 가입 절차나 보험료 부담 없이 자동 가입된다.이번 지원은 전동 보장구 이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보험료 전액 지원으로 이용자 부담을 줄이고 이동 편의와 생활 안전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보장 범위는 전동휠체어와 전동스쿠터 이용 중 발생한 사고로 제3자에게 입힌 대인·대물 피해다. 최대 5천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자손과 자상은 보장에서 제외되며 자부담은 20만원이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전동보장구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불안감을 줄이고 장애인의 이동 자유를 보장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보험 지원을 통해 장애인들이 일상생활에서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기대감도 내비쳤다.보험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동보장구 보험 전용 상담전화 또는 은평구청 장애인복지과에 문의하면 된다. 은평구는 앞으로도 이동 약자를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은평구, '함께 일하며 웃는 청춘' 2026 노인 일자리 발대식 개최
은평구가 지난 11일 은평홀에서 '2026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함께 일하며 함께 웃는 행복한 청춘'이라는 주제로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와 건강한 삶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이번 발대식은 단순한 행사를 넘어, 어르신들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긍심과 소속감을 느끼도록 기획됐다. 행사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구립대조노인복지관 '은빛장단 숟가락 난타'팀의 공연으로 시작을 알렸다. 이어 노인 일자리 사회활동지원사업 유공자 표창, 노인 일자리 깃발 수여, 선서 및 사례 발표 등이 진행됐다. 안전 교육도 빠지지 않았다.발대식 이후에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맞춤형 교육이 이어졌다.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건강이웃'사업단은 관절 가동 운동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지원했다. 이를 통해 활기찬 일상생활을 돕는다는 계획이다.서울서부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기초 질서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금융사고 예방과 안전한 삶을 지원했다. 환경교육연구소는 폐배터리 분리배출 및 자원순환 교육으로 환경 보호 의식을 높였다.한편, '노인 일자리 참여자 원스톱 건강관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인지 검사가 진행됐다. 많은 어르신들이 검사에 참여하며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되새겼다.은평구 관계자는 "일하는 어르신이 행복한 은평을 만들기 위해 노인 일자리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성북구 어르신, 스마트폰 AI 활용 교육으로 디지털 세상과 소통
성북구 석관동 주민자치회가 어르신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스마트폰 AI 활용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16일과 17일 이틀간 석관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디지털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이 급변하는 시대에 발맞춰 스마트 기기를 능숙하게 사용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교육은 단순한 스마트폰 사용법을 넘어, '제미나이'와 '챗GPT'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 활용에 초점을 맞춰 어르신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석관동 주민자치회 운영분과 염시영 분과장은 "새로운 인공지능 기술을 배우고자 하는 어르신들의 열정에 큰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화 교육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성북구는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관내 복지시설과 경로당 등을 통해 '찾아가는 정보화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주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교육 시간을 연간 300시간으로 확대했다. 교육은 키오스크 사용법, 스마트폰 기초, 유튜브 영상 시청 등 실생활에 유용한 내용으로 구성됐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도 배움의 열정을 이어가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깊은 존경을 표한다"고 전했다. 스마트폰 인공지능이 일상생활을 돕는 든든한 비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 맞춤형 정보화 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찾아가는 정보화교육'은 전문업체와 계약을 통해 검증된 전문 강사가 시설을 방문하여 진행된다. 성북구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디지털 세상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
강남인강, ㈜아이비김영과 손잡고 검정고시 전용 교재 공동 개발
아이비김영은 메가스터디교육 자회사로 검정고시 편입 등 평생학습 분야 전문 출판 브랜드 '김영북스'를 운영하고 있다.강남인강은 전체 기획과 강좌 제작을 총괄하고 아이비김영은 교재 기획 편집 디자인 유통을 맡는다.이번 협업은 검정고시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종로학원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서울 경기 지역 고졸 검정고시 지원자는 2만 2797명으로 최근 4년간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이에 따라 강남구는 지난 3월 '강남인강 검정고시 올인원 클래스'를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는 강의와 교재를 처음부터 함께 설계하는 방식으로 학습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그동안 강남인강의 교재 강좌는 시중에 출간된 교재를 바탕으로 제작돼 왔다.다만 다수의 시중 교재가 혼자 공부하는 수험생을 전제로 구성되다 보니, 인터넷 강의 흐름과 목차가 완전히 맞물리지 않는 한계가 있었다.이 과정에서 일부 내용은 반복 설명이 필요했고 별도 보완 자료를 덧붙여야 하는 운영상 제약도 있었다.구는 이런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2027년 검정고시 대비 강좌부터는 교재와 강의를 동시에 설계하는 일체형 구조를 도입한다.강남인강이 전체 기획과 과목별 강사진 참여를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고 아이비김영의 출판 전문성과 결합해 각 과목 강사진이 교재 집필에 직접 참여해 강의 흐름을 반영한 구성을 함께 만든다.교재는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한국사 등 검정고시 필수 6과목으로 구성되며 과목별 분권 체계로 제작된다.가칭은 '2027 강남인강 김영북스 검정고시 고졸 만점 클래스'다.공동 개발 교재는 2026년 8월 출간, 연계 강좌는 2026년 9월 공개를 목표로 준비한다.공동 개발 교재는 강의 기획 단계부터 연계해 목차를 설계하고 '개념-확인-연습-실전'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학습 체계를 반영할 예정이다.수험생이 강의를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개념을 이해하고 문제 풀이까지 연결할 수 있도록, 교재와 강의의 흐름을 하나로 맞추는 것이 목표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인강은 수험생의 학습 수요 변화에 맞춰 콘텐츠와 운영 방식을 계속 발전시켜 온 공공 교육 플랫폼"이라며 "이번 공동 개발도 검정고시 수험생에게 더 체계적이고 완성도 높은 학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도 실제 수요에 맞는 맞춤형 콘텐츠를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강남구,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감정평가사 상담 실시
강남구가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운영한다. 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이 기간 동안 자신의 토지 가격을 확인하고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취득세 등 각종 세금과 부담금의 부과 기준이 되는 중요한 자료다. 강남구는 주민들이 지가 산정 과정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감정평가사 상담 제도도 운영한다.열람 대상은 강남구 소재 개별 토지 약 3만 2천 필지다.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온라인으로 확인하거나, 강남구청 부동산정보과 또는 각 동주민센터를 통해 방문, 전화로 열람 가능하다.특히 이번 열람 기간에는 감정평가사 상담 제도를 통해 구민 편의를 높인다. 감정평가사는 개별공시지가 산정 과정과 토지 특성 반영 여부 등을 직접 설명하고 상담한다. 토지 가격에 의문이 있거나 산정 근거가 궁금한 주민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다.상담을 원하는 경우 부동산정보과로 전화 신청하면 일정 조율 후 안내받을 수 있다. 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열람 기간 내 의견서를 작성해 강남구청 부동산정보과나 각 동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접수된 의견은 토지 특성 재조사, 감정평가사 검증, 강남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처리된다. 결과는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의견제출 절차를 거쳐 4월 30일 최종 결정 공시된다. 이후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기간이 운영된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와 각종 부담금의 기준이 되는 만큼 주민 입장에서는 작은 차이도 크게 느껴질 수 있는 중요한 자료”라고 말했다. 이어 “열람 기간에 지가를 꼼꼼히 확인하고 궁금한 점은 감정평가사 상담제도를 통해 충분히 설명받은 뒤 의견이 있으면 적극 제출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부동산정보과 또는 각 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주인공, 은평 금성당에서 만난다
서울 은평구 진관동에 위치한 금성당에서 금성대군의 충의 정신과 민속 신앙을 엿볼 수 있는 전시와 해설 프로그램이 운영된다.금성대군은 세종대왕의 여섯째 아들로, 단종 복위를 꾀하다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한 인물이다. 그의 충절은 오랜 시간 동안 민간 신앙 속에서 숭배의 대상으로 자리 잡았다.금성당은 바로 이러한 금성대군 신앙의 중심지로, 한국 민속문화와 지역 신앙의 중요한 거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곳에서는 금성당의 유래와 함께 전해 내려오는 무신도를 만나볼 수 있다. 무신도는 무속 신앙에서 신을 상징하는 그림이다.방문객들은 상설 전시를 통해 금성대군 신앙의 형성과 금성당의 역사, 그리고 무신도의 의미를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은평구는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금성당 현장에서 정기 전시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주 수, 목, 금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진행되는 해설은 금성당의 역사와 금성대군 신앙, 무신도에 대한 심도 깊은 설명을 제공한다.한편, 은평역사한옥박물관에서는 금성당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집중 조명하는 기획전시 '안녕, 금성당'이 4월 12일까지 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기획전시와 연계한 현장 탐방 프로그램 '우리동네 문화유산, 금성당'도 마련되어 있다.오는 18일과 4월 8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박물관에서 전시 해설을 먼저 듣고, 이후 진관동 금성당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해설은 기획전시 '안녕, 금성당'을 기획한 학예사가 직접 맡아 진행한다. 민속학을 전공한 학예사의 깊이 있는 설명을 통해 금성대군 신앙과 금성당의 역사, 그리고 지역 문화유산의 의미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박물관 관계자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속 금성대군 이야기를 서울에서도 만날 수 있다”며 “이번 전시와 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서울 속 민속 문화유산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은평역사한옥박물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은평역사한옥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
김포시, 건설업계와 상생 협력…지역 건설 활성화 논의
김포시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건설업계와 머리를 맞댔다. 지난 16일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에서 열린 '김포시-건설관련 기업인 간담회'에서 대규모 공동주택 건설사업의 지역 업체 참여 확대 방안이 논의됐다.이번 간담회는 김포시가 관내 건설사업에 지역 업체의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건설산업 전반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 관내 공동주택 건설현장 소장, 건설사 본사 외주·구매 담당자, 김포상공회의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김포시의 주택건설사업 지역업체 참여 확대 추진 현황, 건설사-지역업체 간 구매상담회 결과, 공동주택 건설현장의 지역업체 사용 현황 등이 공유됐다. 건설현장 소장들은 현장 소개와 함께 지역업체 활용 현황 및 향후 이용 계획을 설명하며 지역업체 사용 확대 의지를 밝혔다.건설관련 기업인들은 현장에서 관내 업체를 활용하고 있지만, 참여 실적이 아직 부족하다며 지역업체 활용 확대를 요청했다. 한 기업인은 "지역 업체들이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건설사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김병수 김포시장은 “관내 업체 사용을 법적으로 강제할 수는 없지만 김포를 만들어 가는 과정에 김포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김 시장은 관내 업체 활용을 독려하고 건설사의 애로사항에 대해 행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고 약속했다. 시와 지역업체, 건설사가 협력체계를 이루길 기대한다고 밝혔다.김포시는 앞으로도 지역 건설업체의 참여 확대와 상생협력 기반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건설사와 지역 업체 간의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지역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