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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2026 박물관 문화학교' 상반기 수강생 모집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2026 박물관 문화학교' 상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문화학교는 전통 공예와 예술 활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시민들은 이를 통해 문화적 소양을 넓히고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상반기 과정은 4월 1일부터 6월 13일까지 10주간 운영된다. 수요일에는 닥종이 인형 공예, 목요일에는 도자기 공예, 금요일에는 민화 그리기, 토요일에는 규방공예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수강생 모집은 3월 31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양주시민뿐만 아니라 타 지역 성인도 신청 가능하다.수강료는 10만원이며, 재료비는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신청은 박물관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 또는 전화 상담을 통해 가능하다.박물관 관계자는 “박물관 문화학교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접하고 창작 활동을 통해 문화적 만족도를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의 문화생활 향상을 위해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박물관 문화학교'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운영될 예정이다. 11월부터 12월까지는 수강생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
평택시, 고유가 직격탄 맞은 시설원예 농가 현장 점검
평택시가 국제유가 변동에 따른 시설원예 농가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지난 16일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최근 국제 유가 상승과 농자재 가격 급등으로 시설원예 농가의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평택시는 난방비 부담이 큰 채소, 화훼 재배 농가를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진행, 농가의 어려움을 직접 듣기로 했다.이번 점검에서는 시설하우스 3개 농가를 방문하여 난방 방식, 에너지 사용 현황 등을 꼼꼼히 살폈다. 또한, 난방용 유류 가격 변동에 따른 농가 경영비 부담 실태를 파악하는 데 집중했다.현장에서는 유류비와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생산비 부담이 늘고 있지만, 농산물 가격은 제값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농민들은 경영난을 호소하며 어려움을 토로했다.이에 평택시는 농가의 경영 여건을 세심히 살펴보고, 현장에서 제기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시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평택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국제유가 상승 등으로 시설원예 농가의 경영 부담이 커질 수 있는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평택시는 앞으로도 현장 방문 등을 통해 농업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이를 농업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
평택시, 보훈경로당 개소…보훈회관 1호 특별경로당으로 운영
평택시가 보훈 대상자를 위한 특별한 공간, 보훈경로당을 개소했다.평택시는 평택보훈회관을 특별경로당 1호로 지정하고, 지난 16일 개소식을 열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로써 지역 내 보훈 대상자들의 복지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개소식에는 도의원을 비롯해 이익재 대한노인회 평택시지회장, 김현제 보훈협의회장 등 주요 내빈과 보훈경로당 회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념사와 현판 제막식, 단체 사진 촬영 등이 진행되며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이번 보훈경로당 개소는 2026년 노인복지보건사업 지침 개정에 따른 것이다. 국가보훈대상자가 특정인 경로당 설치 제한의 예외 대상으로 추가되면서 보훈회관 내 경로당 등록이 가능해졌다. 평택보훈회관은 즉시 경로당 시설 기준을 갖추고 보훈경로당으로 등록, 운영비 지원을 받게 됐다.보훈경로당은 평택보훈회관 5층에 위치하며, 139 규모로 조성됐다. 65세 이상 보훈단체 소속 경로당 회원들이 이용할 수 있다. 전정웅 보훈경로당 노인회장은 "경로당 개소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감사를 표했다. 그는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회원들이 서로 화합하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평택시는 앞으로도 보훈 대상자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보훈경로당이 회원들의 따뜻한 소통 공간이자 편안한 휴식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인천시, 공동주택 층간소음 예방 교육 실시
인천시가 공동주택 층간소음 문제 해결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3월 16일, 시는 인재개발원에서 층간소음관리위원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특별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실제 판례와 사례로 알아보는 층간소음 예방 교육'이라는 주제로, 층간소음 전문가가 강사로 초빙됐다. 층간소음관리위원회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층간소음 분쟁을 입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조정하고 예방하는 기구다.그동안 위원들은 분쟁 조정에 대한 전문성 강화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 왔다. 이에 인천시는 층간소음관리위원회의 역량 강화를 위해 실제 판례와 현장 사례 중심의 교육을 마련한 것이다.교육에서는 다양한 층간소음 분쟁 사례와 법적 판례를 통해 갈등 상황에서의 대응 방법과 조정 절차 등이 상세히 소개됐다. 참석자들은 실제 사례를 통해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전문가와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인천시는 '층간소음 전문 컨설팅단'을 운영하며 공동주택 층간소음 문제 해결을 다각도로 지원하고 있다. 컨설팅단은 전화 상담과 현장 방문 상담은 물론, 층간소음관리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대한 교육도 제공한다.특히 입주민으로 구성된 위원들이 평일 근무시간에 교육 참여가 어렵다는 점을 고려, 전문가가 직접 공동주택을 방문해 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점이 눈에 띈다. 교육 신청은 공동주택 관리주체가 인천시 주택정책과 공동주택지원팀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손명진 인천시 주택정책과장은 “층간소음관리위원회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과 소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공동주택 내 이웃 간 갈등을 줄이고 층간소음으로 인한 분쟁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마전도서관, 왕길로열파크씨티1단지어린이집과 영유아 독서 증진 협약
인천 마전도서관이 지역 어린이집과 손을 잡고 영유아 독서 문화 확산에 나선다.마전도서관은 3월 17일 왕길로열파크씨티1단지어린이집과 업무협약을 체결, 영유아 대상 독서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책과 친해지도록 돕고, 나아가 지역 사회 전체의 독서 문화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북스타트'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한다. 북스타트 프로그램은 영유아에게 책을 선물하고, 책을 활용한 다양한 놀이 및 교육 활동을 제공하여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독서에 흥미를 느끼도록 유도하는 사업이다.마전도서관은 북스타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북스타트 꾸러미'를 제공한다. 또한 '북스타트 데이'를 지정하여 책놀이, 부모 교육 특강 등 다채로운 후속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창훈 마전도서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북스타트 프로그램이 더욱 내실 있게 운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 관장은 이어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교육 및 독서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마전도서관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 책 읽는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방침이다. -
평택시, 청소년지도자 대상 상담 특강 시리즈 운영…위기 청소년 지원 역량 강화
평택시가 청소년지도자들의 상담 역량 강화를 위해 상담 특강 시리즈를 운영한다.평택YMCA에 위탁 운영 중인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월부터 관내 청소년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총 3회의 상담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현장에서 청소년들이 겪는 어려움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 상담 기술을 배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첫 번째 특강은 3월 26일 조윤화 박사가 ‘고위기 청소년을 돕는 마음챙김 및 정서조절 교육’이라는 주제로 시작한다. 이어 4월 22일에는 유선미 박사가 ‘경계선 지능 아동 청소년 이해 및 상담 개입’에 대해 강의한다. 마지막으로 유진혜 박사가 ‘자살 자해 청소년 이해 및 상담 개입’을 주제로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이번 교육은 위기 청소년을 직접 만나는 평택시 청소년지도자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더 전문적인 개입이 이루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이번 특강을 통해 지역사회 청소년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한다는 방침이다.오석연 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위기 청소년을 지원하는 안전망이 더욱 촘촘해질 것”이라며 “특강 시리즈를 통해 지역사회 모두가 청소년의 마음을 따뜻하게 들여다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광명시, 영화로 삶을 성찰하는 ‘평생학습 오픈시네마’ 운영
광명시가 시민들의 삶의 성찰과 배움의 가치 공유를 위해 '평생학습 오픈시네마'를 운영한다.2026년까지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영화를 통해 재교육과 미래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일상 속에서 배움과 성찰의 의미를 발견하도록 돕는 평생학습 문화 프로그램이다.이번 '평생학습 오픈시네마'는 '생활 속 삶의 배움'이라는 주제로 개인의 성장, 공동체의 의미, 사회 변화와 미래 준비를 생각해볼 기회를 제공한다.3월 상영작은 2019년 개봉한 영화 '극한직업'이다. 27일 오후 2시 평생학습도서관에서 '관계를 배우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시민들과 만난다.영화 상영은 홀수달 마지막 주 금요일에 진행되며, 각 회차별로 40명의 시민이 참여할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다.참여 신청은 18일 오전 9시부터 광명이지 평생학습강좌 수강신청 누리집 또는 전화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윤영희 평생학습원장은 “영화를 매개로 시민들이 삶을 성찰하고 서로의 가치를 나누는 의미 있는 배움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한편, 5월 29일 오후 2시에는 영화 '명량' 상영이 예정되어 있어, 시민들의 꾸준한 호응이 기대된다. -
대만 윈메이트, 의정부 나리벡시티에 둥지 틀까…투자 협력 논의
대만 산업용 러기드 컴퓨팅 솔루션 개발·제조 기업인 '윈메이트'가 의정부시에 투자 가능성을 타진했다.윈메이트 켄 루 회장 등 기업 관계자들이 지난 3월 17일 의정부시를 방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나리벡시티 지식산업센터 부지를 시찰한 것으로 확인됐다.윈메이트는 한국 지사 설립과 제품 제조 공정 현지화를 위해 국내 여러 후보지를 물색 중이었다. 이 과정에서 의정부시의 입지 여건에 주목하며 이번 방문이 성사됐다.의정부시는 윈메이트와 수차례 실무 협의를 진행하며 투자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켄 루 회장의 이번 방문은 투자 환경을 직접 확인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루어졌다.시는 윈메이트 측에 인허가 PM 지원 제도와 부지 관련 협의 등 시 차원의 지원 방안을 상세히 설명했다. 켄 루 회장 일행은 나리벡시티 지식산업센터 부지를 꼼꼼히 살펴보며 연구개발 및 제조 거점으로서의 잠재력을 평가했다.의정부시는 이번 윈메이트의 방문을 계기로 바이오 헬스케어와 미디어 산업을 결합한 첨단 산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기업이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1996년 설립된 윈메이트는 대만증권거래소 상장 기업이다. 산업용 러기드 태블릿과 패널 PC 등 제조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
이군수 성남시의회 예결위원장, 추경 심사서 공정하고 중립적인 행정 강조
성남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공정성 문제가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이군수 예결위 부위원장은 임종철 부시장을 상대로 공직사회의 정치적 중립과 행정의 공정성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부위원장은 지방선거가 78일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행정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공직사회가 선거 관련 불필요한 오해를 받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부시장은 공직사회의 중심으로서 공직자들이 흔들림 없이 시민을 위한 행정에 집중하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선거를 앞둔 시기일수록 민생 정책 추진이 중요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이 부위원장은 시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이 정치적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으로 집행되도록 책임 있는 행정을 주문했다. 시민 신뢰는 공정성과 중립성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성남시가 흔들림 없는 행정으로 시민에게 신뢰를 얻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할 것을 약속했다.이군수 부위원장은 "행정에 대한 시민의 신뢰는 공정성과 중립성에서 비롯된다"고 말했다. 성남시가 흔들림 없는 행정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시정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광명시, '2026 올해의 책' 독서 릴레이 시민 주자 모집…19일부터 선착순
광명시가 '2026 광명시 올해의 책'을 함께 읽을 시민 독서 릴레이 주자를 3월 19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독서 릴레이는 시민들이 개인 또는 단체로 참여, 선정 도서를 읽고 감상평을 공유하며 다음 주자에게 책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시민 참여형 독서 문화 사업이다.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올해 선정된 도서는 총 3권이다. 일반 부문은 백희성 작가의 '빛이 이끄는 곳으로', 청소년 부문은 김민서 작가의 '율의 시선', 어린이 부문은 우신영 작가의 '언제나 다정 죽집'이 선정됐다.릴레이 참여는 간단하다. 첫 주자가 '올해의 책'을 수령 후 읽고, 광명시도서관 홈페이지에 인증한 다음 다음 주자에게 책을 전달하면 된다. 마지막 주자는 가까운 도서관에 도서를 반납하면 릴레이가 완료된다.참여 신청은 광명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신청 도서는 4월 25일 소하도서관에서 열리는 '올해의 책' 선포식 당일 배부하며, 불참 시에는 희망하는 도서관에서 수령할 수 있다.이상진 도서관정책과장은 “독서 릴레이는 책을 매개로 시민이 서로 연결되고 읽는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많은 시민이 올해의 책 독서 운동에 참여해 광명시의 책 읽는 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한편, 광명시는 4월 25일 오후 2시 소하도서관 강당에서 '2026 광명시 올해의 책' 선포식을 개최한다. 선포식에는 일반 부문 선정 도서 저자인 백희성 작가의 강연도 예정되어 있다.광명시는 하반기 중 '올해의 책 독후감 공모전'도 운영, 독서 문화 확산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동대문구, 청년 찾아 캠퍼스로 들어갔다…청년정책 홍보 바꿨다
서울 동대문구는 청년정책을 '만들어 놓는 행정'에서 '먼저 알려주는 행정'으로 한 걸음 더 옮겼다.새로 전입한 청년에게는 동 주민센터 전입신고 창구에서 웰컴키트를 건네고 신학기를 맞은 대학가에는 직접 찾아가 정책 리플릿을 나눠주는 방식이다.정책은 많은데 정작 몰라서 놓치는 청년이 적지 않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변화다.동대문구가 이번에 제작한 웰컴키트는 1800개, 정책 리플릿은 8000부다.치약 칫솔 세트처럼 1인 가구 청년이 바로 쓸 수 있는 생활용품에, 취업 주거 자립 정보를 함께 담아 '도움이 필요할 때 다시 찾는 안내서'로 만들겠다는 취지다.이번 홍보의 무게중심은 구청 안이 아니라 대학가에 있다.동대문구는 이미 2024년 3월 경희대 서울시립대 한국외대 총학생회와 청년정책 내실화를 위한 협력을 약속한 바 있다.이번 신학기에도 그 연장선에서 경희대 입학 주간, 서울시립대 새내기 키트, 한국외대 신입생 환영회와 동아리 박람회 현장에 정책 안내를 얹었다.'청년이 많이 모이는 곳으로 행정이 먼저 들어간다'는 방식이다.동대문구가 청년정책을 대학 지역과 함께 만드는 생태계형 정책으로 키우겠다는 흐름은 내부 프로젝트 자료에서도 꾸준히 강조돼 왔다.리플릿에 담긴 내용도 단순 홍보물이 아니다.구의 청년포털과 서울청년센터 동대문, 청년행정인턴, 청년도전지원사업, 자격취득 활동지원처럼 실제 신청 가능한 정보를 한눈에 묶고 QR코드까지 넣어 바로 연결되게 했다.서울청년센터 동대문은 현재 청년정책 종합상담과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고 구 홈페이지에도 자격 취득 지원과 청년 관련 소식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여기에 4월부터는 월 1회 청년정책 문자알림서비스를 더해, 오프라인 안내에서 끝나지 않고 계속 정보를 받아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동대문구는 이미 문자알림서비스와 카카오톡 채널을 운영 중이다.이필형 구청장은 "청년정책은 만들어 놓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필요한 청년에게 제때 닿아야 비로소 정책이 된다"며 "새롭게 동대문구에서 출발하는 청년들이 길을 잃지 않도록 생활 가까운 곳에서부터 맞춤형 안내를 더 촘촘히 하겠다"고 밝혔다.결국 이번 홍보는 리플릿 몇 장 더 나눠주는 일이 아니다.동대문구에 처음 발을 디딘 청년에게 '이 동네에는 당신을 위한 정보와 공간이 준비돼 있다'고 먼저 말을 거는 일에 가깝다. -
광명시, 시민 참여 행정 '착착'…예산학교로 내실 다진다
광명시가 시민의 목소리를 예산에 반영하는 '참여 행정'을 강화하고 나섰다.시는 지난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 45명을 대상으로 '2026년 위원회 예산학교'를 개최했다. 2027년도 예산 편성을 앞두고 위원들의 실무 역량을 높여 예산 과정에 주도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함이다.이번 교육에는 에듀플랫폼 이강숙 대표가 강사로 초빙돼 위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현장 중심의 지식을 전달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광명시 주민참여예산제도 이해, 제안서 작성 및 심사 기법, 사업 모니터링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교육에 참여한 한 위원은 “위원으로서 책임감을 다시 느끼는 시간이었다”며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예산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박승원 광명시장은 “예산 편성 과정에 시민의 목소리를 담는 것이 진정한 지방자치의 시작이자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박 시장은 “주민참여예산제가 형식에 그치지 않고 시민의 삶을 바꾸는 실질적인 동력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한편 광명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주민참여예산제도 성과 평가'에서 2024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25년에도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2년 연속 우수 자치단체로 인정받았다.시는 올해 '찾아가는 예산학교'와 '찾아가는 현장 접수처'를 운영한다. 세대별, 주제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을 발굴, 주민참여예산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
정연화 성남시의원, 야탑도촌역 신설 '교통난 해소' 최우선 강조
정연화 성남시의원이 분당구 야탑동과 중원구 도촌동을 잇는 도촌사거리 일대 교통 혼잡 해결을 위해 '야탑도촌역' 신설을 강력하게 촉구했다.정 의원은 야탑도촌역 신설이 10년 넘게 이어진 지역 주민들의 숙원 사업임을 강조하며, 도촌사거리의 만성적인 교통 체증 해소와 주민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역사 신설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정 의원은 성남시장에게도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요청했다. 도촌사거리 일대는 출퇴근 시간은 물론 평소에도 차량 정체가 심각해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정 의원은 교통 수요를 감안할 때 야탑도촌역 신설이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 2월 25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도촌사거리 일대를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도촌야탑역 신설을 요구하는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당시 주민들은 현재 설계가 진행 중인 수서~광주 철도 구간 내 도촌사거리 일대에 역사 신설을 간절히 요청했다. 김 장관은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관계 기관과 협의하여 사업을 적극적으로 챙기겠다고 약속했다.정 의원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인 만큼, 관계 기관과의 논의 과정에서 지역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살필 것이라고 밝혔다. -
의정부 고산동, '고산 ECO 봉사대' 출범…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펼쳐
의정부시 고산동에서 주민들이 주축이 된 '고산 ECO 봉사대'가 발족했다. 고산동주민센터는 지난 3월 17일, 고산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자생단체 회원과 공무원 약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겨우내 묵혀있던 쓰레기를 말끔히 치우고, 무단으로 투기된 생활 폐기물을 수거하여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 참여자들은 고산동 관내 주요 도로와 주민 생활 구역을 중심으로 대청소를 진행했다.특히, 이번 활동에서는 단순한 청소를 넘어 '녹색소비 실천, 플라스틱 제로 1회용품 OUT'이라는 주제로 자원순환 생활 실천 캠페인도 함께 진행되었다. 피켓과 어깨띠를 착용한 참여자들은 주민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고산 ECO 봉사대'는 고산동의 여러 자생단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조직되었다. 앞으로 정기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며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한 자생단체 회원은 “새봄을 맞아 주민들과 함께 마을 환경정비에 참여하니 더욱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 환경을 만들기 위한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이봉득 고산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환경정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자생단체 회원들과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주민들과 힘을 합쳐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고산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