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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송도호 서울시의회 의원이 특수학교인 정문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학교 측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송 의원은 학생들의 신체 발달과 정서적 안정, 사회성 함양을 위해 트램펄린 설치 사업을 추진, 학교 측의 숙원 해결에 앞장섰다.
정문학교는 운동장이 없고, 학생들의 발달 단계가 달라 신체 활동 공간이 부족했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송 의원은 서울시 교육청 예산을 확보, 트램펄린 설치를 지원했다.
새롭게 설치된 트램펄린은 학생들의 균형 감각과 근력 향상,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학생 간 자연스러운 상호작용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트램펄린을 통해 즐겁게 소통하는 모습에 감동하며, 송 의원의 지원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송 의원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실질적인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수학교 학생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데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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