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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안명규 경기도의회 의원은 최근 PM 안전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강조하며, "조금만 더 주변을 살피고 속도를 낮추면 안전은 늘 우리 곁에 머물 수 있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PM 이용의 자유가 무질서로 변질되지 않도록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PM 금지구역으로 지정하는 등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시민들의 안전한 PM 이용 문화 정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으로서 PM 주차장 설치와 불법 주차 단속 강화 등 PM 이용 안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임을 밝혔다. 특히 파주시가 경기도 내 PM 안전 도시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경기도는 11월 말까지 주요 역사와 중·고등학교를 중심으로 'PM 안전 문화 집중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교통 안전 교육과 홍보 활동을 강화하여 PM 안전 의식을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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