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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이재영 경기도의회 의원이 지난 4일 성남 판교역 광장에서 열린 '2025 경기도 소상공인 상생 한마당' 개막식에 참석해 소상공인 지원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의원은 축사를 통해 지역 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실질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소상공인, 상인 단체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모범 소상공인 표창, 홍보 부스 운영, 문화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 의원은 가격, 금융, 인력, 판로 등 소상공인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체감형 지원을 통해 상생의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공 구매 확대, 결제 수수료 및 임대료 부담 경감, 영세 소상공인 금융 안전망 강화 등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이 의원은 그동안 소상공인, 전통시장,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해 의정 역량을 집중해 왔다. 전통시장 현대화, 소비 촉진을 위한 '통큰 세일' 등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특히 임대료, 결제 수수료, 주차 문제, 안전 문제 등 현장의 민원을 직접 청취하고 해결하기 위한 제도 개선과 예산 반영에 힘써왔다.
이 의원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통해 소상공인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자생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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